|
출 21:5~6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뚤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
문이나 문설주에 귓불을 대고 송곳으로 구멍을 뚫었어요!
그 구멍, 평생 아물지 않습니다. 앞뒤로 뻥 뚫려 있어요! 종신토록 그 주인을 섬겨야 합니다.
이런 노예를 “귀 뚫은 종”이라 합니다.
기억하기 쉽게 “귀뚜라미 종”이라고 해 둡시다!
오늘날 여성들이 귀를 뚫어요! 요즘은 젊은 남녀 모두 귀를 뚫어요!
귀 뚫는 유래가 여기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귀를 뚫었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뒤집어졌습니다!” 바로 이 말입니다.
개가 주인 앞에서 벌러덩 뒤집어는 것,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귀 뚫는 것, 이것이 뒤집어지는 것인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홍콩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뒤집어질 겁니까? 안 뒤집어질 겁니까?
① 번, 나는 아무리 그래도 안 뒤집어집니다!
② 번, 나는 이번에 뒤집어지겠습니다!
“뒤집어집시다!” “귀뚜라미 종이 됩시다!”
부흥강사가 여러분이 뒤집어지도록 돕습니다. 뒤집어지도록 어루만지는 손길입니다.
목사의 역할은 여러분의 귓불에 구멍 뚫도록 도와주는 손길인 줄 믿습니다!
☞ 여러분들 귀가 뚫려야, 부흥강사가 편합니다.
“귀가 뚫렸습니까? 뚫리신 분은 아멘으로 대답해 주십시오!”
귀가 뚫려야 말귀를 알아듣습니다!
귀가 뚫려야 설교 말씀이 쏙쏙 들어옵니다.
귀가 뚫려야 성경 말씀이 쏙쏙 들어옵니다!
귀가 뚫려야 은혜가 펑펑 쏟아집니다! 할렐루야~
뒤집어져야 한다는 말의 뜻을 다시 한 번 정리할까요?
왜 뒤집어져야 한다고 말합니까?
우리가 예수 믿기 이전에는 세상의 것이 다 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인정받아야 한다고 철썩 같이 믿고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세상에서 도태되면, 정말 뒤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러나 뒤집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세상은 둘째입니다. 하나님이 첫째입니다!
사람들의 칭찬은 물거품입니다. 하나님의 칭찬이 진짜입니다!
세상의 학문, 철학, 사상이 성경보다 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뒤집어지면?
하나님이 첫째요, 하나님의 칭찬이 첫째요, 세상 것보다 성경말씀이 최고인 줄 믿습니다!
뒤집어진다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뒤집어진다!
귀가 뚫렸다!
이 말과 비슷한 말이 꽤 있습니다.
“거듭났다!”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 되었다!” “생명책에 기록되었다!” 모두 같습니다!
여기에 “기름부음 받았다!”가 있어요!
뒤집어졌다! 귀가 뚫렸다! 거듭났다! 새 사람 되었다! 생명책에 기록되었다! 기름부음 받았다!
모두 같은 말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도 특별히 “기름부음 받았다!”
이 주제로 은혜 받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기름부음 받았습니까?”
오늘 본문 요한일서 2장 20절을 다시 한 번 읽습니다!
<기름부음 받았으니>
요한일서는 요한의 서신 ⇨ 사도 요한께서 우리에게 전하신 말씀입니다.
요일 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
주어가 2인칭입니다! 이것을 1인칭으로 전환해서 읽어봅니다.
“우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압니다!”
이 한 구절에서 우리는 3가지를 깊이 새겨야 합니다!
첫째 ‘거룩하신 자’ 그 분이 누구인가?
둘째 ‘기름 부음’ 이것은 무엇인가?
셋째 ‘우리가 모든 것을 안다’ 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무엇인가?
오늘 이 세 가지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거룩하신 자’
고후 1:21 b “~ 우리에게 기름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이 말씀 아니더라도 거룩하신 자! 답이 쉽게 나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거룩하신 자!’인 줄 믿습니다!
사람 중에는 아무리 훌륭해도 거룩하다는 말을 붙이지 않는다!
석가모니가, 공자가, 징키스칸이, 알렉산더가! 아무리 훌륭해도 거룩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 아브라함이, 이삭이, 야곱이, 요셉이, 모세가, 여호수아가 아무리 훌륭해도!
그들을 거룩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거룩하신 분’ 오직 한 분입니다! “성 삼위 하나님!” 할렐루야!
본문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주셨다!”
우리는 다른 누구도 아닌, ‘하나님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 참 놀라운 특권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하면 가장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거룩하신 분!” “하나님!” 그러면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창조주 하나님! ⇨ 우주 만물을 지으신 분!
창 1:1 “태초에 하나님을 창조하시니라” |
나보다 먼저 조상과 부모님을 지으신 분!
부모님을 통해 나를 이 땅에 보내 주신 분!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고, 모든 피조물의 주인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정식(定式)이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이 어떤 것인지 정해 두어야 한다. 이걸 정식이라 한다.
둘째, 공의의 하나님! ⇨ 창조주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하나님의 공의 앞에 죄 없는 자가 한 사람도 없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고,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잘 기억해야 되는 줄 믿습니다!
셋째,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고, 공의의 하나님이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하나님은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과 같다가 아님, “하나님 = 사랑”
“사랑이 곧 하나님이다!” 비유 중 최고의 비유! 최고의 메타포(은유)!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지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기름 부어 주신 분! 하나님이 누구신가? 그 분은,
창조주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창 ‧ 공 ‧ 사」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름 부어 주셨습니다!’
자, 다시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요일 2:20을 다시 한 번 읽습니다!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거룩하신 자, 하나님이 누군지 증거 했습니다. 이번에는 “기름부음이 뭐냐?” 증거할 차례입니다!
둘째 ‘기름 부음’
성경에는 ‘기름부음’이라는 독특한 예식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선지자, 제사장, 왕! 이 세 직위에 오르려면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실제 기름부음 의식이 있었습니다.
양의 뿔에 귀하게 제조된 향 기름을 담아서 머리에 부었다.
“당신이 우리의 왕입니다!”
“선지자입니다!”
“제사장입니다!” 하면서 기름을 머리에 부었다!
그러면 기름이 머리에서 얼굴로, 얼굴에서 수염으로, 수염에서 옷으로 흘러내리고 기름내가 진동!
기름은 끈적끈적하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 왕이 되고, 제사장이 되고, 선지자가 되었다!
예식이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목욕을 해야 한다. 기름이 아무리 좋아도 씻어야 한다.
입었던 예복은 벗어서 세탁소에 맡겨야 한다!
왜 이렇게 번거로운 기름부음 의식을 했는가?
기름부음 의식은 취임식에서 빠질 수 없는 의례다. 기름을 붓지 않으면 왕이 아니다!
제사장이 아니고, 선지자가 아니다! 꼭 기름 부음을 받아야 왕이 되고, 제사장, 선지자가 된다!
기름부음이 어디서 유래했을까?
(1) 기름부음 = 양치기에서 유래
양은 일 년에 한번 털을 깎는다. 떨을 깎은 다음 머리에 꼭 기름을 붓는다.
이 기름은 미리 준비한 것으로 피부를 튼튼히 하고, 영양을 준다.
만일 기름을 안 부어 주면 털이 자란 후, 피부에 병 생기면 그냥 죽는다.
털이 자랐는데 그 속에서 피부염이 생겼다. 목동이 알 수 없어 못 고친다.
비실비실 거리다 ‘픽’ 쓰러진다! 그 누구도 일으킬 수 없다.
“기름부음 못 받은 양은, 살아있으나, 죽은 양이다!”
레 27:32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 이게 무슨 뜻입니까?
목동이 하루 종일 풀을 뜯기고 저녁이 되면 양의 우리에 몰아넣어야 합니다.
이때 목동은 양 우리 출입구에서 막대기를 나지막하게 대고 양들을 그 아래로 통과하게 합니다.
건강한 양은 무릎을 굽히고 쏙쏙 잘 들어갑니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부실한 양은 무릎을 꿇다가 픽하고 쓰러집니다.
이 양이 바로 기름부음 받지 못한 양입니다. 이미 양으로서 의미가 없습니다. 병들어 죽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면 교회를 부지런히 출입합니다.
그런데, 이때 주님이 교회 출입구에 막대기 하나를 나지막하게 걸쳐 놓습니다.
교인들이 그 아래를 어떻게 통과합니까? 무릎을 적당히 구부리고 쓱쓱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부실한 성도가 있어요! 기름부음 못 받은 성도가 있어요, 막대기 아래서 ‘픽’ 쓰러집니다!
열심을 내다가, 어느 날 슬며시 교회에서 빠져나간다. 세상으로 되돌아간다.
이 사람은 기름부음! 안 받은 양이다. 겉으로는 성도 같으나 성도가 아니다!
“세탁소 주인 이야기!”
어떤 사람이 홍콩에 와서 세탁소를 열었다. 옛날에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세탁물이 주일날 많이 들어온다고 슬슬 빼먹기 시작했다. 지금은 세상에 푹 빠져 있다. 한때 기름부음 받은 양인 줄 알았지만, 나중에 보니 아니다!
뒤집어진 줄 알았더니, 도루묵이 되었습니다!
귀뚜라미 종인 줄 알았더니, 구멍이 막혀버렸습니다!
귀걸이 왜 하는지 아세요? ~~ 막히지 않게 해라!
기름부음 받은 자인 줄 알았더니, 헛 기름이었습니다!
“사모관대를 써야 어른이 된다!”
우리 옛말에 ‘남자는 사모관대를, 여자는 원삼족두리를 써야 어른이 된다.’고 했다.
결혼식 안올리고 사는 사람들! 그들은 하는 행동거지가 어쩐지 어른 같지가 않다는 것이다.
“저거, 사모관대를 안 써서 그래! 원삼 족두리를 안 썼으니 애들이지!”
(2) 기름부음 = 전쟁 무기에서 유래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고대 시대 전쟁 할 때, 무기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반드시 기름 칠 해야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다음 전쟁이 날 때까지 기름칠을 해 두지 않으면 녹슬고 썩어버립니다.
특히 방패는 어떤가? 고대 시대 방패는 가죽으로 만듭니다. 가죽에는 기름이 필수입니다.
전쟁이 터지면 방패에 기름부터 발라야 합니다. 그래야 적군의 화살이 미끄러져 나간다.
삼하1:21 “길보아 산들아 너희 위에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바 됨이니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부음을 받지 아니함 같이 됨이로다” |
기름부음 받지 못한 무기, 기름부음 받지 못한 방패는 방패가 아니다.
사울과 아들 요나단이 길보아 전쟁에서 전사했다. 그 소식을 듣고 다윗이 탄식한 시다!
“~사울의 방패가 기름부음을 받지 아니함 같이 됨이로다”
사울이 전사한 것을 두고 다윗이 아름답게 시로 표현했습니다.
다윗이 볼 때 사울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다! 그럼에도 그가 죽었다!
이는 필시 그가 든 방패가 “기름부음 받지 못한 방패였을 것이다.” 그래서 사울이 죽었다!
다윗은 빼어난 시인입니다! 시편 150편 중에서 다윗이 쓴 시가 73편입니다.
☻ 이창호 목사님은 설교를 잘 하셔서 꾸벅꾸벅 졸면서 들어도 은혜가 만 땅이지만,
저는 설교를 잘 못해요! 잘못하는 설교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어야 은혜가 됩니다!
주의를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설교 시간에 조는 사람! 기름부음 받았는지 의심 받는 수가 있어요!
☞ 고대시대, 취임식에 기름부음을 행했다. “기름부음!”
기름부음 받은 자가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가 하나님 나라에 갑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 이래서 취임식이 기름부음입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 히브리어로? 메시야!
기름부음 받은 자! 헬라어로는? 그리스도!
구약성경은 메시야 사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다!”
창조주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거룩하신 분!” 그분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
그 분이 오셔서 우리를 진짜로 구원해 주신다!
그래서 2천 년 전에 오셨다. 예수! 예수 그리스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마 16:16) |
사도 베드로가 고백했다.
예수님이야말로 ‘진짜로 기름부음 받은 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신앙생활 하고 있지만,
성경 말씀에 나오는 기름부음! 깊은 뜻을 알고 내가 진정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인가?
말씀에 비추어 늘 질문해야 한다!
♕ 하나님이 언제 나에게 기름 부어 주셨는가? ➜ 언제?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고 맨 처음 신앙 고백할 때,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처음 나에게 들렸을 때,
주님 때문에 세상이 알아주는 것을 포기하고, 좁은 길을 택했을 때,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을 때,
예배시간에 감동되어 전율했을 때,
성경 말씀이 비로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사람마다 제각각일 것입니다.
뒤집어졌을 때,
귀가 뚫렸을 때,
기름부음 받았을 때!
기름부음을 말씀드리는 데 시간이 많이 갔다. 세 번째를 말씀드리고 설교 맺겠습니다.
본문에서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에게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셋째 ‘모든 것을 안다’
하나님에게 기름부음 받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됩니까?
초등학교도 안 나왔는데, 하나님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되나요?
①번, 아니다! 모른다! ②번, 그렇다! 모든 것을 안다!
①번인가? ②번인가? ··· ②번!
왜 ②번인지, 성경 구절 한 구절을 봅니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그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지식이란 아는 것이다! 그 지식의 근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아무리 세상 학문에 밝고, 권위가 있어도 하나님을 모른다면 그것은 다 모르는 것입니다!
맨 앞에 ‘1’ 자를 딱 쓰고 난 다음에 ‘0’을 추가 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1’은 쓰지 않고 ‘0’만 계속 그려 나간다.
그들이 학자요, 교수요, 사상가요, 철학자들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아도 맨 앞에 ‘1’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
세상의 것 다 몰라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에게서 기름부음 받았다면,
모든 것을 아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모른다면 모든 것을 모르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안다면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다!”
이 진리를 안다면, 정말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 중에서 오늘, 딱 한 가지만 증명하겠다!
☸ <작은 예언, 큰 예언>
‘예언’이란 무엇인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지금 말하는 것이 예언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예언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예언을 해야 가장 큰 예언입니까?
가장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이 가장 큰 예언입니다!
내일이나 모레 일어날 일이 아니라, 더 먼 미래를 예언해야 진짜 큰 예언입니다!
가장 큰 예언이 무엇입니까? ~~ 알아맞혀 보세요!
···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이 말씀이 최고의 예언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그때는 세상의 종말입니다! 모든 것이 끝납니다.
그 이후에는 예언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이 예언이 진짜 예언!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 최고의 학문을 쌓아올린 대학교수들 이거 알까요, 모를까요? ··· 모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도 안 나왔는데, 믿고 구원받았다.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 압니다!
‘1’ 자가 맨 앞에 딱 세워졌어요!
그래서 “모든 것을 아느니라”라고 사도 요한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목사의 설교를 성경에서는 ‘예언’이라고 말합니다!
목사의 설교를 요약하면,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라는 말이 됩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니, 그때가지 이렇게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이게 설교입니다! 예언입니다!
여러분의 전도도 마찬가지다! 안 믿는 사람에게 “예수 믿고 구원 받읍시다!”
이 말 속에는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전도하는 말도 예언이다!
여러분이 선지자입니다. 왕입니다. 제사장입니다! 할렐루야!
<맺음>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우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이것만 남았다!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요, 공의의 하나님이요, 사랑의 하나님이다!
그 하나님이 나에게 기름 부어 주셨다! 이제 나는 모든 것을 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엡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
모든 것을 다 알게 되었는데, 아는 사람으로, 지혜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면서도, 교회 문만 나서면, 세상 사람과 똑같아진다? = 문제입니다!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라!”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라!”
♕ 참 좋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여러분들이 부럽다!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그러나 여기서 도약이 있어야 한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일교회 성도 여러분이 좋아하실 성경구절인 줄 생각된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마28:19) |
이 사명을 누가 감당해야 하는가?
하나님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는 저와 여러분이!
이 모든 것을 알고, 행하는 성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뒤집어졌습니까?” 내일 보면 압니다. 내일 나오시는 분들은 뒤집어진 분입니다.
“귀 뚫렸습니까?” 내일 보면 압니다. 내일 나오시는 분들은 귀 뚫린 하나님의 종입니다.
“기름부음 받았습니까?” 내일 보면 압니다.
내일 나오시는 분들은 기름부음 받은 자인 줄 믿습니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친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