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원에 도착하여 우리가 준비한 작은 선물을 선생님께 전달 한 뒤 선생님으로부터의 지시사항을 전달 받고 대청소에 돌입 하였습니다.
우선 창문을 모두 열어 젖힌뒤 공기부터 환기를 시키고 담요를 턴뒤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155번째 봉사한 용현이 삼춘, 봉사가 삶의 일부인 양 실천하는 다혜 누님. 그리고 miss진 누님, 반석고 (2학년)김기빈, 외삼중 (3학) 이덕균, 김진 원장 이렇게 우리는 조를 편성하여 두팔을 걷어 붙이고 대청소를 실시 하였습니다.
권흥주 회장님은 하천 청소를 하신다고 계곡으로 내려 가시다가 콰당~~~ 넘어지셨는데 정강이 부분이 시퍼럴 정도로 멍이 드셨답니다. 그 양반 교통 사고 후유증으로 허리도 안 좋다고 하시더만 정강이까지 다치셨으니...ㅉㅉㅉㅉ
성심원 길가에 다소곳이 피어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마치 우리를 반기는것 같았습니다.
바닥 청소 담당 Miss 진 누님
바닥 걸레 담당 김 다혜 누님!!
앞으로의 진로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거라네요.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봉사활동 그리고 일요일 새벽봉사까지.... 대단한 열정을 갖고있는 김다혜 누님께 화이팅!!!
손 걸레 담당 김기빈 군 (반석고 2년)
바닥 걸레 담담 이 덕균 군 (외삼중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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