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을 하다보면 우체국에를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이사가신분들이 빠뜨리고 간 물건이나 원룸으로 온 우편물을 이사가신 곳으로 보내는 경우가 잦기 때문입니다.
우체국이 길 건네에 있어서 은근 귀찮더라구요(아름답게 머물다 가신분들은 예외)
우편물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 택배는 편의점이 가까워서 훨씬 부담감이 덜하네요.
물론 원룸에서 픽업하도록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택배비가 비싸집니다.
편의점에서는 택배비도 1kg 이하인 경우에는 우체국을 방문해서 보내는 것보다 더 저렴하고 편하네요.

배송정보는 집에서 미리서 PC로 작성하고 (폰으로도 배송정보 작성 가능함)
보낼 물건 들고 편의점에 가서는 로그인해서 배송정보 확인하고 무게를 측정하고 운송장 출력하면 됩니다.
마일리지도 적립되고 문화쿠폰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편의점 택배 예약등록은 아래 포스트박스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s://www.cvsnet.co.kr/postbox/m_home/index.jsp
원룸에서 가까운 편의점은 햬태놀이터 앞 CU가 있습니다.
한블럭 더 내려가면 GS25가 있구요^^


첫댓글 편의점 택배는 CJ대한통운이 협력사인듯 싶네요.
24일 카톡에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CJ대한통운에서 톡이 왔었습니다.
착불의 경우에는 300원이 추가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