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간증:중국엔지니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오토메틱 마우스 “God already paid me~!”> ( 1월18일2024part-1 스케치중)
여호수아: 오늘 저의 오래된 노트를 보는데 그곳에 적혀 있던 간증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려고 해요~
별것도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간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식의말씀의 은사처럼 나도 모르게 어떤 말을 했는데,
그 말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거지요~
여러분도 삶에서 그런 일이 있는지 돌아보시고~~
자, 들어보세요~
그때가 1999년 11월26일이 금요일 이었고, 26일부터 30일까지 일어난 일이예요~
그때가 떙스기빙 시즌이었어요~~
그 당시에 우리 회사에 중국 상하이 전력팀 연수생 5명이 왔었는데,
한국말로 한국전력공사 사람들처럼 중국 상하이 전력 공사 사람들이 저희 회사로 연수하러 온 거예요.
여자 셋, 남자 둘.
저희 부서는 아니고 옆 부서소속으로 왔었어요.
저는 일하는데, 제 앞에 늘 그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Hi~인사도 잘 안했었어요.
왜냐하면 그들이 영어를 잘 못했고, 저도 영어를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었고~
그리고 다른 부서 소속이고 또 서로 바쁘고 하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한번은 제가 그들에게 운전하고 다니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런데 차를 렌트 안하고 그냥 버스타고 다닌대요~ 몬츄리 파크에서~~~
그 당시만 해도 중국이 지금과 다르게 돈이 많이 없었던 시절인가봐요~
그리고 아파트 하나 빌려서 방 하나에 3명의 여자들이 쓰고,
다른 방은 2명의 남자들이 쓰고..
그래서 제가 또 물었어요,
그들은 자동차가 없으니 어딜 갈수도 없을 것 같아서~~~
“너희들, 이번 땡스기빙 긴 휴가 때 뭐 할거니~??”
“우린 자동차도 없고~~~그냥 집에만 있어야지 뭐~ 동네 걸어가서 밥이나 사먹고~~…”
“그럼, 너희들~~ 라스베가스 가서 구경 한번 해볼래~?? 내가 운전해줄께~~~”
그러자 다들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중에 여자 엔지니어는 마치 라스베가스에 가기 위해 미국에 온것처럼,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저의 와이프가 덧붙일거예요~~~ㅎㅎ)
온전한은혜: 상하이 팀이 오기 전에 회사에서 공고가 돌았어요~
곧 중국 엔지니어들이 오는데,
숟가락 젓가락 냄비 등이 필요하니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은 가져 오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안쓰는 그릇들을을 챙겨서 주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들은 차가 없어서 주말에도 집에만 있는거라~
그래서 여호수아 형제가 그들을 롱비치에 있는 Queen Mary호라는 유명한 배도
관광시켜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그들 얘기를 들어보면,
중국이 1990년대이기는 하나 마치 우리나라 1960년대 정도의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미국에 와서 Grocery(식료품점)에만 가도 너무 좋고~~~그렇대요~~~~
그리고 어느 주말쯤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떙스기빙때 그들을 데리고
라스베가스를 다녀오겠대요~ 내참~~~~~~
여호수아:어어~~이제 생각난다, 여기 노트에는 그런걸 안적어 놔서 잊고 있었어~~~ㅎㅎㅎ
온전한은혜: 지금의 중국과 그 당시의 중국은 완전히 달랐어요~
그래서 여호수아형제님이 땡스기빙때 그들을 데리고 라스베가스에 가서
한국식당에 가서 밥도 사주고 그랬대요~~~
그런데 우리부부는 맞벌이를 해서 살아야 하는데,
그 당시에 제가 몸이 아파서 2달정도 일을 못했어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쪼들리게 살고 있었을 때였는데, 그걸 다 해준 거예요~~~~~~~~^^;
여호수아: 아직 그 얘기까지 안갔어~~~~
온전한은혜: 회사에서 중국엔지니어들이 쏼라쏼라 막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여호수아: 그건 내가 아직 얘기 안했어~~~ 그건 나중에 다시 얘기해야지~~~ㅎㅎㅎ
이건 제 옆에서 와이프가 보는 간증이예요~~~ㅎㅎㅎ
온전한은혜: 아니~~ 회사에서 중국엔지니어들이 쏼라쏼라하며
자기들끼리 막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여호수아형제님 회사의 사장이 ‘쟤네들 무슨 얘기하냐~’고 물어봤나 봐요~
그래서 과장이 원(고원주:여호수아)이가 중국엔지니어 사람들을
떙스기빙때 라스베가스에 데리고 가서 관광시켜주고 왔다고~~
그래서 쟤네들이 너무 좋아서 중국말로 왕왕왕왕 얘기하는거라고 했대요~
그러자 사장이 그러면 원이가 얼마의 비용을 썼는지 물어보라고~
회사에서 그 비용을 주겠다고 했나봐요~
그래서 매니저가 형제님한테 와서 말하기를,,,
“너 얼마 썼니~? 회사 사장이 돈을 주겠다고 하시네~~”
“Don’t worry~ God already paid me~!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하나님께서 지불하셨어요~)”
형제님은 떙스기빙 휴가를 목요일부터 쭉 사용하고 회사로 돌아왔어요.~
그때 부서 탑이 형제님한테 뭐라고 하냐면,,,
“당신, 목요일날 어디 갔었어??”
“나는 일하고 있었는데 무슨 소리야~?”
“아니, 우리부서만 떙스기빙 보너스가 나왔어~~~다 줬는데 당신이 없어서 당신만 못줬어~~~”
“See~~나는 이미 목요일에 받은거야 그러니 God already paid me~라는 말이 나온거구~~~”
그리고 집에 와서 저한테 “여보, 이거 받아왔어~~~”하며 주더라구요~
형제님은 뭐만 생기면 “여보, 나 돈벌어왔다~~”하며 잘 갖다줘요~~ㅎㅎ
그리고 중국엔지니어들은 그 당시에 안돌아다녀도 미국에 온것만으로도 너무 좋은거라~
한국의 1950,1960년대 모습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이 돌아갈 때 걔네들이 그랬대요,,,
“원, 왜 이렇게 우리한테 잘해주는거니~?”
“나는 예수믿는 사람인데, 그래서 그러는 거야.
이거 영어바이블인데, 너희들 영어배우고 싶다고 했지?
영어바이블(NIV)이 제일 고급영어야~~
읽고 꼭 예수믿어~~!!”
그러고 중국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그들 중 한명은 전도사인지 목사인지 목회자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엔지니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고 나서
중국으로부터 오더가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형제님 회사 사장이 중국에 갔었는데,
그들이 선물들을 줘요~
“이게 뭐죠?”
“원(여호수아)이한테 갖다주세요~~~”
그러고 사장이 다시 미국에 돌아와서 하는말,,,
“야, 나는 원 고(여호수아)의 배달하는 사람이야~~~~~~ㅎㅎ”
제가 그때 받은 선물들을 지금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중국이 원자력 발전소를 많이 짓고 많이 발전을 했어요~~~
그러면서 중국에서는 원(여호수아)에 대한 얘기를 두고두고 한대요~~
그리고 그 후에, 제가 캐나다에서 갑자기 뇌출혈이 발생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
저는 죽어도 미국에 돌아가서 죽겠다고 하니까,
병원에서는 그러면 비행기 1등석을 타고 가래요~
그런데 나는 일평생 1등석을 타본적이 없는거라~~~
그런데 형제님 회사 사장이 저희 보고, 비행기 1등석을 타고 오라고 하는 거예요.
무조건 크레딧 카드로 1등석을 예약하면, 회사에서 지불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로 비행기 1등석을 타고 미국 LA까지 오게 되었어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그렇게 일어났어요~~~~~~~!
내가 더 잘알어~ 우리 여호수아형제님보다~~~ㅎㅎ
여호수아: 나는 다 잊어버리고 가고~~
와이프는 옆에서 듣고선 친구들한테 얘기해 주니까 기억에 남는거지~~
거의다 맞는데, 더 정확한거는 필요없고~~~
그 정도면 됏어~~~~ㅎㅎ
제가 잠깐 다시 얘기해 보면,,,
떙스기빙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갔더니,
매니저가 제가 중국 엔지니어들을 위해 썼던 영수증들을 달래요~
회사에서 지불해 주겠다고~~~~
저는 일하느라 몰랐는데, 회사에서는 이미 말이 나왔었나봐요~
“걱정하지 마세요~ God already paid me(하나님이 이미 지불하셨어요~)~”
“Are you sure? Are you sure???(정말로??)”
“걱정하지 마시라니까요~~”
다음날 저희 부서 탑이 저를 부르면서 어떤 봉투를 건내요~
그 안에 5천불이 들어 있었는데,
보통은 3월쯤에 나오는데, 그때는 뜬금없이 11월에 나온 거예요~
체크 날짜가 지난 목요일날짜(떙스기빙 연휴 시작)로 발급되어 있었던 거지~~
저는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제 입술에서 툭 나온 말이,,,
“God already paid me~(하나님이 이미 지불하셨어요~)”
이게 오토메틱 마우스인 거예요~!
하나님이 이미 지불을 하신 거예요~~~~~
그래서 제 입술에서 오토메틱 마우스로 “하나님이 이미 지불하셨어요~!!”라고 나온거고…
하나님이 하실일을 내가 미리 대신해 놓고서, 오토메틱 마우스로 말씀을 주시고~~~~
회사에서 보너스로 준 그것도 나올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부서만 나왔거든~~~~~~
다른사람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를 따로 불러서 올해 일을 많이 해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줘봐야 1,2천불 정도 정도일 텐데, 그때는 5천불이나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와이프한테 큰 힘이 되었구요...^^
그리고 그 친구들이 중국에 돌아가서 진급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우리 사장이 가니까, 원이한테 갖다주라며 선물을 줬는데,
아니 조그마한 걸로 하지~~ 큰 액자랑 항아리 같은걸 보냈더라구~~~~ㅎㅎ
온전한은혜: 그 사장은 매번 선물 배달을 하고~~~~ㅎㅎㅎ
여호수아: 그런일이 있었는데~
저한테는 그게 막 큰일이고 그렇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 당시에 하나님과 동행하느라, 정신없을때였거든~~~~~~
그런데 옆에서 와이프는 사건 하나하나가 신기한거라~~~
나는 신기하지도 않았어요~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지나갔으니까......
그러고나서 캐나다 노바스코샤에서 와이프가 뇌출혈이 일어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우리는 죽어도 켈리포니아에 가서 죽겠다고 하니까,
병원에서는 하는말이,
그렇게 갈려면 비행기 1등석을 타고 누워서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갑자기 회사에서 저한테 전화가 와서 빨리 오래요~~~
그런데 나는 지금 캐나다에서 못간다고 하니까~
회사에서는 아니라고 너 일해야 하니까 빨리 일등석 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등석 타고 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왔더니 회장이 꽃다발을 준비했더라구요~~~~
저는 제 밑에 아무도 없는 말단이었거든요~~~
다른사람을 뽑질 않아~~~
그런데도 꽃다발로 환영해주고~~~
일등석도 타보고~~~ㅎㅎㅎ
중국엔지니어들이 진급이 많이 되고,
그들이 감사할 줄 알더라구요~~~~
라스베가스에 시저스 팰리스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데이비드 동상이 꼬추 내놓고 있는데, 그 앞에서 사진도 찍고~~~
너무 좋아서 정신없이 보더라구요~~~ㅎㅎㅎ
후버댐도 갔었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밑에 내려가서 보지는 못하고 그냥 지나가면서 봤어요~
그게 1999년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