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걱정된다면 뱃살부터 빼세요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0대 이상 성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로 꼽혔다. 하지만 치매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뇌 건강 못지않게 ‘복부 비만’도 주의해야 한다.
2008년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 라첼 위트머 박사팀이 40~45세 장년층 6583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70대가 될 때까지 평균 36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부 비만도가 높은 사람이 정상 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았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정상 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많은 집단’, ‘과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집단’, ‘비만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집단’이 정상 집단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각각 89%, 82%, 81% 높았다.
과연 치매와 복부비만의 관계는 어떻게 밝혀지게 되었을까. 유병욱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연구팀이 7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병원에 비만으로 등록된 6583명의 환자들이 과연 어떤 질병으로 병원을 찾았는가에 대해 살피던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이 비교적 높다는 것에 착안, 비만일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열 원광대 신경정신과 익산알콜치료센타 교수는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의 경우 지방분해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독성물질들이 뇌세포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쳐 혈관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며 “복부에 쌓여 있던 지방들이 녹아 뇌에 미세혈관을 막는 것도 치매의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본대 관동대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는 “비만이나 과체중을 갖고 있는 사람이 치매를 비롯한 뇌혈관 질환에 관계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도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30년 간의 데이타를 통해 밝혀진 첫번째 연구 결과이기 때문”이라며 “생존을 위해서는 혈류공급이 필수적인데, 복부비만으로 인해 혈류공급이 피하 복부 쪽으로 집중되면서 미세혈관 순환장애에 의한 치매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욱 교수는 "복부비만인 사람들은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으로 내장 지방을 태우고, 과자나 라면 등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2010.03.29 09:11 입력 / 2010
*복부비만아 가라가라 이롬 다이어트 빈 생식& 가르시니아 화이팅!* (유윤희)
첫댓글 저는 예전에 변명을 많이 했었던 사람이예요~
물만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고 말하던~
그건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찐 사람들의 변명임을
다이어트 성공하고나서야 알았어요~
적당한 식이 조절없인~절대 누구든 다이어트 성공할수
없는게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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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바디♥ 언니 완전완전 강추^^
이종사촌 언니가 허벌 다이어트 시작한지 보름만인가?4키로 뺐구요.
얼굴이정말 몰라보고 헬쓱!!?해졌더라구요.
저는 큰 감량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군살없이 이뻐지고 있는 언니 보면 샘이
나기도 하네요~~
저도 허벌 라이프 다이어트하면서 4키로만 빼면
더 날씬하단 소리 들을수 있으니
분발해볼려구요~ㅋㅋ그동안 모아둔 비상금 털어야겠네요~
아~그리고 저는 ♥빼빼바디♥란 곳을 추천받았더랬어요~
언니가 거기서 먹었는데...얼마나 귀찮게 문자를 보내는지...
아~귀찮아서라도 쉐이크 먹지뭐..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던데..
언니랑 저랑 더 날씬해 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