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좀체 이런표현 잘 안하는데 임진왜란이 있어서 일까요?
임란420년후인 임진년 첫 구인회 모임입니다.
올해부터 다시 유사제도로 회귀하면서
회장님이신 군산 한상규사장님이 귀한 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가격대비 너무나 훌륭한 맛이 앞으로 고려옥사장님 긴장하셔야 할것 같습니다.ㅎㅎㅎ
올한해...그리고 내년도까지 회비적립을 착실히 해
내년도는 구인회가 결성된지 이십년째 되는 해이니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한번 가자는 총무님의 의견도 나왔습니다.
물론 재정상 회비로는 회원1인만 지원하고
나머지 식구는 각자 실비부담하는 의견이었는데
모두들 동감하였고
정읍 한동수사장님 말씀이 가능하면 같이 움직이거나 못움직이는 회원을 배려해서
신중히 결정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다음달 모임은 정읍 한동수 사장님 유사입니다.
어제 수입은 회비각출 9인 *5만원 과 1인 불참비1만원 ====46만원
지출은 작년도 총무 수고에 대한 사례금 10만원 ======10만원
현 전월적립액----\4,173,560원
1월 추가적립액----\360,000원
(미수금- 이 ㅇㅇ 님: \770,000, 오 ㅇㅇ님 ;\50,000)
(미수금 포함 적립액은 \4,533,560원)
첫댓글 수고가 많 으셨네요, 재무님. 이렇게 후기가 계속 쓰여지면 나중에 구인회의 역사가 되겠네요. 좋군요. 그리고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