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1일차
10시 55분 기차다. 시간적 여유가 많다
어라~! 너무 여유를 많이 부렸나 갑자기 바쁘다.
10시 20분경 숙소 주인과 인사를 나누고 숙소를 나선다.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 진다.
그동안 날씨가 좋았는데...^&^
▼숙소 시크릿하우스 - 마켓 - 파리동역 노선도
▼10:20......숙소를 나와...
▼10:25......숙소 시크릿 하우스 근처에 있는 까르프씨티 마켓이다.....간단한 간식과 와인을 사고...
▼세인트로렌츠 성당 뒤쪽 모습 이다........엄청 낡은 성당이다
▼파리 동역 전경이다
▼우리가 타고 갈 기차 TGV.....
▼10:50.....파리 동역에서 출발.....1등석이다.....공간이 너르고 참 좋다......^&^
◈프랑스 파리 동역을 출발한 고속열차는 스트라스부르로 향해 달리고 있다
스위스고 가기전에 독일과 국경에 접하고 있는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하룻밤을 지내고 간다.
스트라스부르는 처음 듣는 이름이도 별 기대도 안하고 간다.
기차는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차창밖에 흘러가는 풍경은 산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아니 조그만한 언덕 조차도 없다고 해야 하나...
벨기에 브뤼쉘에서 프랑스 파리를 갈때는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에 와~ 하며 감탄사의 연발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집사은 스쳐지나는 풍경과 마을들이 이쁘지가 않단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는 순간들이기도 하다
역시 우리나라가 좋다
이런곳에서 그 엄청난 성당과 건물들을 지은 돌들은 어디에서 가져 왔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집사람 대답이 "성당과 건물 짓는다고 산을 다 깍아 버린게 아닌냐고"
내가 "말아라고 한 소리는 아니제" 하며 둘이서 마주보고 웃는다
어느듯 스타라스부르에 도착을 했다.
▼13:15.....스트라스부르역에 도착했다
▼스트라스부르역 전경이다
▼느낌이 좋다...왠지 푸근하고 아늑한 정겨움으로 우리를 감싸는 듯한 이 느낌은.....묘하다.....^*^
▼13:30......르그랑호텔.......우리가 하룻밤 묵을 숙소다
▼숙소에 짐을 풀고 시내 관광을 나선다
▼거리가 프랑스 파리와는 다르게 엄청 께끗하다
▼일강 전경이다
▼보방댐을 오르고 있다.........보방댐 내부 모습이다
▼보방댐에 올라...
▼보방댐에서 바라 본 스트라스부르 시내 전경이다
▼유람선 "바토라마"다
▼보방댐에서.......
▼유람선 "바토라마"
▼노트르담대성당이다.........스트라스부르대성당이라 하기도 한다
▼노트르담대성당 내부 전경이다
▼브호글리 광장.......시내 구석구석을 돌아 다닌다
▼헤쀼불리끄 광장
▼저 앞 건물이 팔레 두 라인이다
▼Eglise Saint Paul(세인트 폴 교회).....개신교 교회다
▼Eglise Saint Paul(세인트 폴 교회).....개신교 교회다
▼Eglise Saint Paul(세인트 폴 교회).....개신교 교회다
▼일강의 오베흐니으 다리와 센인트 폴 교회의 전경이다
▼참으로 예쁜 집들이다......
▼메종 카머젤 Maison Kammerzell
▼꽃보다 할배에 방영 되었든 레스토랑이다.....메종 카머젤 Maison Kammerzell
▼22:30.......노트르담대성당 벽을 배경으로 하여 레이져쇼가 시작되고...
10:47......레이져쇼를 마치고.....넊을 놓고 있다.....
▼숙소로 돌아 가며 뒤돌아 담았다......막둥이가 한마디 한다.....영혼을 두고 몸만 돌아가는것 같다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너무 아름다운 도시다.
우리들은 파리보다 훨씬 좋다라고 극찬을 한다.
어쩜 휴양도시에 온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하룻밤 정도 묵고 쉬었다 가면 절대 후회 하지 않을 듯...
우리들 만의 생각이고 느낌일까...
지금 시간 자야할 시간 0시 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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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 마친 지금도 되돌아 보면 여행한 도시중에는 최고 였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