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착 기내에서 내리면 입국서류 및 여권을 준비해 입국심사대로 간다. 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눠주는 신고서를 미리 작성하면 입국수속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다.
2. 입국심사 입국심사에는 여권과 입국 카드를 담당자에게 제출한다. 떤선녓 공항은 입국심사가 비교적 엄격한 편이므로 빠진 부분은 없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기입 내용과 비자에 문제가 없으면 여권에 입국스탬프를 찍어 되돌려 주는 것으로 입국심사는 마무리 된다. tip. 입국심사대의 직원들은 다른 국제공항에 비해 약간 경직된 듯 보이며 가끔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니 당황하지 않는것이 좋다.
3. 수하물 찾기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로 이동하여 자신이 기내에 맡겼던 짐을 이곳에서 찾는다. 만일 탁송한 수하물이 분실되었거나 파손되었을 경우 짐 부칠때 받은 수하물 인환증과 여권, 항공권을 가지고 화물분실신고 센터를 찾아 분실신고를 한다.
4. 세관검사 세관검사시 여권과 세관신고서를 제출한다. 담당자의 지시를 따라 짐 검사를 받고 세관신고용지는 흰색과 노란색 두 종류인데 흰색 신고서는 세관에 제출하고 남은 노란색 신고서는 출국시에 다시 제출해야 하므로 잘 보관하도록 한다. 짐을 X-ray검색장비에 통과시켜 문제가 없으면 이것으로 수속은 끝난다.
※ 공항에서 시내로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호치민 시내까지의 거리는 7km정도, 버스편이 없으므로 택시를 이용하게 되는데 약 20분정도 소요된다. 택시는 공항택시 중고택시 2종류가 있는데 중고택시가 저렴한 편이다. 오토바이도 있지만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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