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조와 조선조 천재의 역사에 고관대작을 비롯한 문장, 거유 절의(節義)와 명신이 대대로 이어지니 청백리(淸白吏: 약항,겸광,개,장생) 4 분과 조선조에 대제학(大提學) 7분이요, 13 분이 불조(불처지위)의 은전을 받았고 시호(諡號)를 받은 분이 59 분이요,문과급제가 265 분이요,특히 동국 18현중 사계(金長生),신독재(金集) 양선생이 문묘(文廟)에 배향되시고 사계(金長生)선생은 예학의 태두(泰斗)이시다. 이로 인하여 예문(禮文)의 종가(宗家)가 되니, 光金은 동방예의지국에 명실상부한 삼한 갑족이요 명문화벌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