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난데이는 저희 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어른 성도님들이 후원해주신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먹으니 아이들도 너무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엔 어린이 목장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VIP인 난경이와 동하가 목장모임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찬양도 하고~

함지현 어린이목자님의 대표기도도 하고~

감사제목과 기도제목도 잘 나누었습니다^^













안방을 차지한 여자친구들의 한컷 ㅋㅋㅋㅋ

목장모임 후에는 민주가 준비한 보드게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자마파티의 하이라이트! 시네마천국! 함께 해리포터 1편을 봤네요~

옹기종기 모여서~!

둘째날 아침은 아이들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예배로 출발했습니다^^ 주만나 본문인 히브리서1:1-4 말씀을 통해서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어린이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점심은 컵라면과 어제 남았던 치킨을 마저 먹었습니다~ 지현이, 윤아가 컵라면에 스프를 넣어주면 민주가 옮겨주고 제가 뜨거운 물을 붓는 완벽한 분업이 이루어져서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여러모습으로 섬겨주신 장년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이런 경험들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