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부분의 본회 지회들이
어린이 전도를 계획해서 실시한답니다.
저희 지회도 시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대잔치 장소 입구에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주고
선물주는 행사를 실시했어요.
당일날 까지 비가 와서
나가는걸 갈등했었는데
나가길 참 잘했어요^^~
딸은 발표 팀미팅으로 못 온다하고
중2아들 데려왔는데 집에 가고싶다고
계속 졸라서 마음이 힘들었는데
본격적으로 씨앗의 비밀 복음을 전해주고
선물교환권을 주면 아들이 선물을 배부했는데
아들이 선물인기가 짱 좋았다며
반전이 되어서 신나했어요.
하나님이 이슬비가 오게 하셔서
비를 피해 입구쪽에서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준비한 만큼 쓰시네요^^~
오가30랑 홍남20보내고
남은 352개를 복음을 들려주고
다 나누어주었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선물과
더 많은 전도자들과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왈
내년엔 사람들을 더 많이 모집해야되겠데요^^~
아마도 아들이 내년에도 도와줄 것 같아요^^~
제생각엔
유치부랑 초딩 전도자들이 구분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 좋겠어요.
전도 후에 어린이날이라고
권사님이 선물주셔서 수박먹었어요.
들려주었던 복음을 상기하면서요^^~
저 수박씨를 심어볼까 고민중^^~
심으려면 모종을 사야겠지요^^~
수박이 아주 꿀맛있었답니다.
셋이 반통을 다 먹었답니다^^~
오늘 저희와 아무도 동역을 안해줘도
하나님의 동역자로 어린이전도에
쓰임받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에피소드^^~
진행요원이 와서 벌써 다 팔았냐고 물어서
놀라운 이야기듣고 선물준거라하니
잡상인인줄 알고 안에 셋팅을 못하게 했데요.
복음전하다 잡상인 대접받아도
전도를 못하게 방해가 없어서
정말 감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