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리 바쁜지 정신없이 시간이 이리 훌쩍 가버렸네요.
4월30일 여러 학우님들이 함께 하지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우리 가온 4학년은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옷을 반듯하게 차려입고 문화유산해설사 목걸이? 사원증? 을 목에 걸고 똑 소리나는 박현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한양도성길을(흥인지문에서 혜화문 까지) 탐방하였습니다.
아는만큼보인다는 말을 실감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우리 함께 박현 해설사님과 함께 떠나볼까요?ㅎㅎ
소나무가 암술.수술이 한 곳에 있는지도 그날 처음알았고
저 보라빛 꽃? 이 소나무 암술이라는걸 처음 안날이네요.
한국 소나무 잎은젓가락 사용하는 문화 와 맞게 잎이 두잎이고 외국 소나무는 포크를 연상하듯 잎이 세개 라고
머리 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야무지게도 잘 하시더라구요^^
이화 마을에 들려 508번지의 구멍가게 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마당에 있는 오미자 나무에서 직접따서
담그신 션한 오미자 쥬스 한잔씩 하고들 가실께요~~
낙산 정상에서~~
혜화문으로 내려와 성북동 돼지불백으로 배를 가득 채우고, 만해 한용운님 의 님의 침묵을 낭랑한 이상옥 학우님 목소리로 시낭송을 들으며... 길상사를 들려 청아한 풍경소리도 듣고 ,함께 웃으며 빵 한조각과 커피를 마시고 4월 30일의 우리 4학년의 봄 나들이 는 이걸로서 끝~~~~ 이라 생각 하심 섭하죠 .
종로로 나오는 길에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열리는 연등제를 보았습니다^^
태어 나서 직접본건 처음입니다.
뽀나스 사진 ~~~~
우리 5월 21일은 한분도빠짐없이 모여요 ^^ 스위스 에서도 그땐 한국에 입국 하시죠? 그날 뵈어요~~~
첫댓글 함께 못해서 아쉽지만...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사무실에만 있다 몸을 움직이니 힘든게 아니라 도리어 가벼운 느낌이었어요.
남은 구간도 얼른 가요~
시간 정해서 한양도성 완주 합시다
저 는 항상 시간 ~~~~많아요^^
ㅎㅎ 귀한자리 마련하여 주시고
열심히 들어주시고
이렇게 현장감 가득한 후기까지~ ㅎㅎ
역시 팀장님 짱!!!이십니다~^^
함께 할수 있어 영광이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제 머리 뒤로 저 끈이 있었군요ㅋㅋ
출발전 준비해주신 호두과자가 있어
출발에 힘이 났고욤ㅎㅎㅎ
이화마을에서
션하고 맛난 오디 쥬스~ ㅋㅋ
당 떨어질 때쯤 당충전~ㅎㅎㅎ
낙산정에서 맛보았던
싱그러운 방울 토마토~~ ㅋㅋ
역시 먹는 행복은 만족감을 높여 주는듯요.
글구 맛난 식사와 일잔!!!
또 빵과 커피~~
먹은것만 기억이... ㅋㅋㅋ
잘먹어서 더 행복했던 ㅎㅎㅎ
우리들의 시간~♡
감사합니다~~^^♡
방울 토마토 먹었던 곳 이름을 몰랐어요^^
제가 머리에 저장 하는 용량의 크기가 턱없이 작아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진짜 좋은 경험이었어요.
정말 공부는 끝이 없어요~~
이렇게 즐겁게 공부를 했었다면 어릴때 열공 했을텐데 말이죠^^
다시한번 박현 해설사님 과 우리팀 학우님들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