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를 둔 나짱가는 기차 안...특별칸....다들 나짱 사진은 많으니 나짱가는 길에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긴 다낭쯤 온것 같아요..베트남은 단선이랑 무지 가다서다 하죠...
부화된 삶은 달걀이 인상적이었던 매점 카트...
여긴 어딜까요? 하노이역 앞 **여행사 가면 가끔 표가 매진되었을 때나, 승무원들의 돈벌이를 위해 승무원들 방을 이렇게 분양?합니다.하노이~나짱 거의 두리 1~2백만동 했던것 같아요...두리 있기 좋지만 한 이틀간의 시간을 여기 누워 있으니 허리가 좀 아플때도 있네요...두리 꼭 안고만 있어야지요.근데 아늑하답니다. 가끔 나와서 경치구경두 하구요...필요 하신분들 애용해 보시길...특히 하노이 가이드님 이거 상품으로 개발하시는건 어떨까요?^^아마 지금껏 이 자리 타 보신 한국분들은 지금껏 10명 안밖일걸요...
드뎌 도착한 나짱 빈펄랜드 인공 백사장....
여행 끝~~~
첫댓글 Hon Tre 섬에 있는 빈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죠.마누라보단 바깥 여자랑 같이...생각만해도 마음 설네이 군요
2005년도엔가 가본적있는 그 빈펄리죠트 군요. 일전에 카페지기님도 여행후기를 올려놓았더라고요.
출입부터 배를 타고 하고 경치와 시설, 격리감이 환상적 이더군요.
그때 들은애기론 러시아에서 돈을 번 베트남인이 개발했다고 하던데...자금력과 선견지명이 있었네요~
기차를 타고 가면 시간소요는 얼마나 걸리나요 ?? 호치민에서 출발
나짱에서 호치민까지 9시간 걸려요 침대칸이라 잠을 자면서 가지요
호치민은 멀지 않을걸요? 기차가 있는진 모르겠지만...저는 하노이에서 간것이라...
호치민에서 다낭까지 12시간 걸린다고 하더군요... 빠른 놈으로 탔을때.....
여행 끝? ㅋㅋㅋ
도착하자 바로 끝이군요...
바나나처럼 길다란 나라 호치민서 하노이까지 40시간 걸린다면서요.
좀 지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