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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苦難)의 복음(12P)
♥ 제15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안내 2021.3.29.월 오후 2시-31.수 저녁 7시 ♥
시간:월 화 수 오후 2시, 저녁 7시, 총 6회 성회
초청강사 : <성령의군대> 리더 6분
♥ 3.29.월-31.수 제15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
3월 29일 월 오후 2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3월 29일 월 저녁 7시 2>.강한나 목사, <성령의군대> 본부장
*부안흰돌교회 성회 인도로 배종부 목사 대체
3월 30일 화 오후 2시 1>.방성용 목사, <성령의군대> 본부 지도목사
3월 30일 화 저녁 7시 5>.박도식 목사, <성령의군대> 인천 지부장
3월 31일 수 오후 2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3월 31일 수 저녁 7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 4.12.월-14.수 제16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
4월 12일 월 오후 2시 3>.김인수 목사, <성령의군대> 문경 지부장
4월 12일 월 저녁 7시 4>.하미영 사모, <성령의군대> 문경 지부장
4월 13일 화 오후 2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4월 13일 화 저녁 7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4월 14일 수 오후 2시 6>.박 민 목사, <성령의군대> 일산 지부장
4월 14일 수 저녁 7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매주 초청하는 강사님들은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지부장인 영적 리더들만 모십니다.
강사님들은 오실 때에 가족이나, 성도들을 함께 모시고 오셔서, 같이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후 시간 강사님들은 13시에 새성교회에서 중식을 대접 받으시고,
저녁 시간 강사님들은 18시에 새성교회에서 석식을 대접 받으시도록 당부합니다.
동행하시는 분들도 동일하게 대접합니다.
*매 시간 마다 원하시는 분에 한하여, 강사의 안수와 상담과 축복기도가 있습니다.
장소:서울 노원구 노원로 26가길 25, 코롱A 상가 3층, 새성교회
주강사:배종부 목사
010-2940-1717
서울 새성교회 담임목사(장로교 통합)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문의:강한나 부목사 010-2443-1272
사무장:이사라 권사 010-4209-5869
참석자:
고난(苦難)의 복음(10P)
(욥기 23장)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부흥성회 3가지 수칙:
1.시간 마다 皆勤(개근)하라.
2.시간 마다 정성으로 獻金(헌금)하라.
3.시간 마다 강사에게 개인의 특정 제목으로 按手(안수) 받으라.
기독교는 세상과 인생의 고난에서 벗어나, 다시 스스로 고난으로 들어 가는 복음이다.
‘번영의 복음’, ‘영광의 복음’이 있고, ‘고난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이 있다. 진정한 복음은 ‘고난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 이다.
우리는 누구나 고난과 고통의 터널을 지나 간다. 잘 이겨 나아 가야 함을 알면서도, 영성이 훈련되지 아니함으로 늘 쓰러지고 넘어지기를 반복한다.
정말 믿음이 좋은 것처럼 보이는 성도들도 막상 고난이나 시험 앞에서는 전혀 맥을 추지 못하는 것을 본다.
나의 고난의 문제를 두고 기도하고, 신음하고, 씨름하기를 원한다.
무엇이 과연 나를 무너지게 하는가?
A.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고난의 문제를 다룰 때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를 먼저 묻게 된다.
1.자기가 죽어 버린 사람
(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弟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自己)를 부인(否認)하고, 자기(自己)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성령 충만한 사람
(행6:1)그 때에 제자(弟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人)들이 자기(自己)의 과부(寡婦)들이 그 매일 구제(救濟)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怨望)한대, (2)열 두 사도(使徒)가 모든 제자(弟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供饋)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3)형제(兄弟)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聖靈)과 지혜(智慧)가 충만(充滿)하여 칭찬(稱讚) 듣는 사람 일곱을 택(擇)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4)우리는 기도(祈禱)하는 것과 말씀 전(傳)하는 것을 전무(專務)하리라 하니, (5)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聖靈)이 충만(充滿)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敎)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擇)하여 (6)사도(使徒)들 앞에 세우니, 사도(使徒)들이 기도(祈禱)하고 그들에게 안수(按手)하니라.
3.칭찬 듣는 사람
(3)형제(兄弟)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聖靈)과 지혜(智慧)가 충만(充滿)하여 칭찬(稱讚) 듣는 사람 일곱을 택(擇)하라.
4.착하고 충성된 종
(마25: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者)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主)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主人)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忠誠)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忠誠)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主人)의 즐거움에 참예(參與)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者)도 와서 가로되 주(主)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主人)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忠誠)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忠誠)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主人)의 즐거움에 참예(參與)할지어다 하고,
5.작은 일에 충성하는 종
(마25: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者)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主)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主人)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忠誠)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忠誠)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主人)의 즐거움에 참예(參與)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者)도 와서 가로되 주(主)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主人)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忠誠)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忠誠)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主人)의 즐거움에 참예(參與)할지어다 하고,
6.순종, 복종하는 종
(히13:17)너희를 인도(引導)하는 자(者)들에게 순종(順從)하고 복종(服從)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靈魂)을 위(爲)하여 경성(警醒)하기를 자기(自己)가 회계(會計)할 자(者)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有益)이 없느니라.
7.목사님과 잘 동역하는 종
(마10:40)너희를 영접(迎接)하는 자(者)는 나를 영접(迎接)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迎接)하는 자(者)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迎接)하는 것이니라. (41)선지자(先知者)의 이름으로 선지자(先知者)를 영접(迎接)하는 자(者)는 선지자(先知者)의 상(賞)을 받을 것이요, 의인(義人)의 이름으로 의인(義人)을 영접(迎接)하는 자(者)는 의인(義人)의 상(賞)을 받을 것이요, (42)또 누구든지 제자(弟子)의 이름으로 이 소자(小子) 중(中)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者)는 내가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決斷)코 상(賞)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나 만이 잘 할 수 있는 것 두 세 가지로 하나님을 감동 시켜 보자.
정말로 해 보자.
진짜로 해 보자.
全心(전심)으로 해 보자.
B.고난의 강을 잘 건너십시오.
요사이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 당하는 고난을 잘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조그마한 바람이 불어도 교회를 등지거나 떠나는 성도들도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이기고 최후 승리를 얻는 것이 성도의 진정한 자세인 줄 믿습니다. 성도를 이길 세력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성도들이 유약해져서 흔들리는 모습을 볼 때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는 주님의 말씀이 다가옵니다.
기독교의 생명은 십자가입니다. 고난입니다. 어려움입니다. 밤하늘에 별빛이 빛나듯이, 우리 성도들의 삶은 어려움이 있을수록 더욱 가치 있고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넓은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좁은 길이며, 십자가를 지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고 하셨습니다. 고난을 귀히 여기고, 고난이 있을 때 더 밝은 모습으로 신앙을 가지고 이겨 내는 그 모습이 성도의 아름다움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 아무 걱정 없이, 아픔도 없이, 눈물도 없이, 시험도 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엔 없는 삶입니다. 똑 같은 시험을 당해도 어떤 분은 자살하려고 하지만, 성도는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시험을 이깁니다.
세상 사람은 죽느냐 사느냐 해도, 성도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성도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모든 어려운 문제와 예수 그리스도를 접목시키기 때문에, 바울이 말한 대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주님 때문입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함께 계시고 위로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이 계심으로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성경은 '왜 나만 이렇게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라고 불평하며 낙심하지 말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남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시편 37편에 '악인을 인하여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언론에서 갖가지 보도를 봅니다. 하루에 몇 천만원씩 쓰던 그들이 한 순간에 망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을 보십시오. 이 無道(무도)한 정권을 보십시오.
오히려 하나님은 그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풍족하게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귀하게 들어 쓰시기 위해서 때로는 연약하고, 부족하게도 하시며, 하나님을 중심하여 경건하고, 믿음으로 살아 가게 하기 위해 풍족하게 하지 않게 하시기도 합니다.
오늘 이 시대의 문제점은 좁은 길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데에 있습니다. 고생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 교회생활은 좁은 길입니다. 교회도 좁은 길로 가야,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늘 훈련시키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늘 영적인 훈련, 경건의 훈련, 기도의 훈련, 말씀의 훈련, 믿음의 훈련, 성령의 훈련, 단순화 훈련...을 시키는 곳입니다.
우리가 왜 계속하여 교회에 나옵니까?
왜 새벽, 저녁을 깨워서 기도합니까?
갑자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훈련 되지 않은 사람들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꾸준하게 훈련한 사람 만이 좋은 경주자, 영적인 승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이나 미술, 문학이나 어떤 분야에서도 고난을 겪은 사람들의 작품이 훌륭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베토벤의 음악이 어떻게 탄생했습니까?
고난은 결국 우리를 주님께로 가까이 가게 합니다. 고난은 우리를 위로하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4장에서 주님은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이며, 그 분의 위로를 받은 우리도 고난 중에 처한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신앙인들에게 고난은 신앙의 양식입니다. 밥을 먹지 않는 사람이 연약한 것처럼, 고난을 먹고 소화시키지 못한 신앙인은 약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역경을 많이 당하고 기도를 통해 그 역경을 극복한 신앙인은 강인한 힘이 있어, 어떠한 고난이 와도 파멸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데에만 있는 사람들은 힘이 없기 때문에 갑자기 큰 시련이 닥쳐 오면 그 시련에 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맡기려는 사람들에게는 고난의 바다 위를 지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25년 동안 고난을 통하여 철저히 신앙의 수련을 받았습니다.
야곱도 20년 동안 갖가지 시험을 받았으며, 나중에는 환도뼈가 어그러지는 고난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요셉 같이 의롭고 깨끗한 사람도 13년 동안 고난 받았으며, 모세와 같은 지도자도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고난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고난을 통해 강인한 힘을 얻고 위대한 신앙인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강인한 신앙, 강인한 인격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됨을 분명히 알고,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마음의 자세를 취함으로써, 위대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C.고난을 잘 통과하는 비법
● 믿음으로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1,3,4절
● 인내로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4절
● 기도함으로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절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D.정금이 되기까지 고난을 견뎌라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욥3:1)
욥이 갑자기 닥친 고난에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며 시작된 3장은 고난에 대한 절규다.
성경에는 죄 없이 고난을 겪은 분이 3명 있는데, 요셉, 욥, 예수님이시다.
이들은 한결같이 고난을 분석하지 않고, ‘왜’ 라고 항변하지 않고, 하나님 절대 주권의 신앙으로 잘 견디고, 하나님의 숨겨진 깊으신 뜻을 이루셨다.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욥은 고백한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금은 불로 단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사람은 고난으로 단련하신다.
끝까지 견디면 순금이 되고, 견디지 못하면 함께 타버린다.
어떻게 할 것인가!
곧 순금이 될 테니, 조금만 견뎌라.
강한나 목사 ‘욥기 23:10절’ 찬양
E.<성령의군대>의 대행진
1.<성령의군대>
한 나라에는 군대가 있다. ‘군(軍)’ 이라 한다. 대한민국에는 육군, 공군, 해군이 있다. 육군안에는 1군, 2군, 3군이 있다. 군사령부 아래에는 군단이 있다. 그리고 사단, 연대, 대대, 중대, 소대, 분대가 있다.
<성령의군대>는 전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순교’의 군대이다. 가장 큰 규모의 영적인 ‘군(軍)’ 이다. 300명의 순교자를 앞세우고, 온 세계를 향하여 전진한다.
<성령의군대> 4대 모토는 다음과 같다.
1.<성령의군대>의 대행진
2.한국강산을 성령으로 새롭게...
3.오능복음(五能福音)의 권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4.‘회심의말씀’ 의 능력으로 영혼을 주님께...
‘오능복음(五能福音)’ 이란 배종부 목사가 기도하고 주님께 받은 것으로, 신유의복음, 문제해결의복음, 축복의복음, 은혜의복음, 은사의복음이다. 복음은 만능(萬能)인데, 배종부 목사는 한 연약한 인간으로서, 그 은사와 능력에 한계가 있음으로, 복음의 5가지 능력에만 목숨을 걸고 전념하며, 사역하기로 했다.
<성령의군대> 총사령관은 우리 주 예수님이시다. 부사령관은 ‘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하늘국무총리’, ‘골방의선지자’ 배종부 목사이다. 그는 성령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다, 마지막에 순교할 사람이다. 그는 산 순교의 사람이다. 오늘 그는 총사령관이신 예수님의 명령을 받들어, 작은 산 순교의 사명을 하나 수행한다.
2.◇ 새성교회 성도 10訓 ◇
1.우리는 영적인 좁은 길로 갑니다.
2.우리는 오직 예수님과 함께 삽니다.
3.우리는 언제나 예배, 기도, 말씀, 찬양, 성령, 헌금, 영성훈련, 전도, 은혜, 충성-헌신-산순교-순교, 사랑의 교제에 신앙의 우선 가치를 둡니다.
4.우리는 언제나 성령으로 행합니다.
5.우리는 전도와 선교에 힘을 다합니다.
6.우리는 이 땅에 보물을 쌓지 않습니다.
7.우리는 내 남은 날을 계산하며 삽니다.
8.우리는 온전히 자기를 부인합니다.
9.우리는 청빈과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삽니다.
10.우리는 어려운 교회들과 언제나 함께 있습니다.
◇ 충성,헌신,산순교의 五能福音 ◇
1.주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모든 인간적인 욕심을 다 내려 놓는다.
2.인위적인 신앙행위와 부흥을 일체 꾀하지 않는다. ‘거룩한 부흥’ 이란 내적인 심령과 삶의 변화이다.
3.삶에 가장 중요한 ‘돈’을 제일 먼저 내려 놓는다.
4.일체의 자랑, 위신, 체면, 자기 보호, 허례 허식, 종교적 관습을 다 버린다.
5.오직 말씀, 기도, 은혜, 믿음, 성령을 좇아 행한다.
6.성령으로 명하시는 주 예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 복종한다.
7.모든 사람을 성령으로 대하고, 사랑한다.
8.모든 삶과 사역과 일들을 오직 성령으로 행한다.
9.삶이 온전히 성령으로 덮여, 그 삶과 사역에 성령 하나님이 직접 나타 나시게 한다.
10.구체적으로 인간의 힘이 아닌, 성령의 은사와 능력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 간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F.인생의 밤을 통과하는 비결
밤은 낮의 절반이니, 길다. 가볍게 생각하고 순식간에 지나 가려 하면 안된다.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1>.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한 죄악의 삶을 회개하고, 성결해져라.
대부분의 고난과 시련은 죄악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
2>.온전한 성령의 사람이 되라.
세상에서의 실패는 곧 영적 승리의 사람이 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성령 받고, 성령 충만하고, 성령과 동행하는, 성령이 나타 나는 사람이 되라.
3>.인간적인 고민과 번민으로 고통의 세월 들을 보내지 말라.
고난과 고통의 때에 너무 그 의미를 찾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곱씹으며 원인을 찾는 어리석은 번민 일랑은 하지 말라. 그냥 일정한 시간이 가야 해결되는 일들이 많다.
차라리 그 시간들을 현실적으로 인정(認定)하고, 차분히 그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열매들을 추구하라.
4>.고난의 시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차분하게 자신의 발전을 꾀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라.
고난의 시간들에 몸부림을 친다고 고난이 사라지거나 그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계획하시고 연단하시는 길, 빚어져야만 비로소 끝나는 것이다. 그 시간 속에서도 내가 할 일이 있다. 그것을 꾸준히 하라.
나 배종부 목사는 하나님이 죽이시지 않고, 강제로 밀어 넣으신, 내 고난의 기나 긴 13년의 골방의 시간들에, “오직 예배, 금식, 기도, 찬양, 영적 독서, 수 많은 말씀 준비, 성령 훈련, 산상기도...” 등으로 내 젊음의 40대, 50대 초반의 13년 세월을 지나 지나서, 여기까지 왔다.
5>.기도하라.
깊은 기도의 사람, 간절한 기도의 삶으로 체질을 바꾸라.
고난의 때에 가장 우선적으로 할 일은 주님 앞에 금식(禁食)하며 앉아 있는 일이다. 언제까지나...
날이 가고, 주가 가고, 달이 가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가고, 일년이 가고 2년이 가고 3년이 가고, 5년이 가고 10년이 가고 13년이 가고... 하나님은 나를 빚으신 후에야, 마침내 쓰신다.
현실 때문에 한탄하고, 열 받고, 현실을 부인하며, 멍-하니 허송세월 하지 말라. 스스로의 연민과 자위(自慰)에 빠지지 말라.
분노하며, 자기를 파괴하지 말라. 부정적이 되지 말라. 고난 속에서 오로지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바로 받아 극복하지 못하면, 사람이 부정적이 된다. 더 큰 귀신이 들리는 것이다.
6>.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잘 인내하라.
인내(忍耐)가 왕이다. 불로 연단한 믿음은 반드시 고난과 시련의 터널을 통과함으로 훈련된다.
(계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富者)라 부요(富饒)하여 부족(不足)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困苦)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내가 너를 권(勸)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鍊鍛)한 금(金)을 사서 부요(富饒)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羞恥)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者)를 책망(責望)하여 징계(懲戒)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悔改)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門)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音聲)을 듣고 문(門)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 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7>.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소망이 너의 삶을 붙들어 주리라.
고난의 분량을 다 채워야 한다.
하나님이 빚으셔야 한다.
“날 위하여 다시 빚으시옵소서.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8>.나를 위하여 축복의 내일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굳게 믿고 흔들리지 말라.
때가 되면 그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도록 지금 충분히 준비하라.
9>.기뻐할 수는 없으나, 눈물 속에서 감사하는 진정한 감사 체질을 만들라.
염려, 한숨, 우울함, 낙담, 좌절...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키라. 오로지 기도와 말씀과 믿음과 은혜와 성령으로, 진정 범사에 감사하는 영적 체질로 거듭 나야 한다.
10>.매일의 예배, 기도, 말씀 묵상, 영적 독서, 찬양으로 기본 영성의 페이스를 잃지 말라.
힘들다고 낙담하고 주저 앉아 있으면 절대 아니된다. 고통 중에도 애써 예배를 드리고, 기도의 무릎을 모으고, 묵상의 시간을 가질 때에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깨달음, 기적, 평안의 길이 있다.
11>.내 모습 이대로, 약한 모습 이대로, 무너진 모습 이대로, 형편 없는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아 가, 그의 한량 없으신 은총을 갈구하라.
나는 진정 무능력한 자임으로 절대적으로 하나님만 붙들라. 하나님의 고난의 의미는 바로 이것이다.
12>.운동, 취미생활, 여행, 등산... 등으로 삶의 국면을 전환하라.
등산(登山)하며 산상기도 하고, 걸으며 운동만 해도, 우울증에서 벗어 난다.
13>.하나님의 들어 쓰실 때를 준비하며, 목표와 이상을 계속 연마하며, 준비를 철저히 하라.
준비 되지 않은 자는 쓰임 받지 못한다.
G.주님에게 공짜는 절대 없다. 주님에게 공짜는 절대 없다.
주님은 무지막지한 조교(助敎)이다.
주님의 평가는 절대평가이다.
주님은 반드시 그 양을 달아 보신다.
주님은 시간의 분량도 절대 에누리하지 않으신다.
고난의 분량, 기도의 분량, 말씀의 분량, 사람 연단의 분량, 시행착오의 분량... 등을 일일이 채워 나가야 한다.
아아! 주님은 반드시 행한대로 갚으신다.
주님은 공평하고,
그 사랑은 끝이 없다.
그래서, 나는 주님과 절대 흥정하지 않는다.
무조건 순종, 복종이다.
어떤 이의도 달지 않는다.
‘왜요?’ 라고 절대 묻지 않는다.
주님이 주시는 것은 다 내게 꼭 필요하고,
반드시 결과적으로 좋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목사인 나는 성도에게도 무조건 순종, 복종을 말한다.
목사인 나는 부교역자들에게도 무조건 순종, 복종을 가르친다.
복종하지 않는 성도나 부교역자는 마음껏 쓸 수가 없다.
아아! 그런데 저들이 감당을 하지 못하는구나!
나 역시도 주님의 뜻 앞에 그럴 테지...
주님은 중심이 바르지 않은 자는 쓰지 않으신다.
진짜로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국 인생에서 성실함과 진정성이 가장 큰 무기이다.
그냥 하면 아무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전도도 그냥 하면 절대 한 영혼도 오지 않는다.
설교도 그냥 하면 한 사람도 오지 않는다.
집회도 그냥 하면 절대 부흥이 일어 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타 나시도록
진짜로,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벌어지도록
무슨 일이건 해야 한다.
그냥 요행만 바라고 있으면 절대 안된다.
아아! 저 기도 받는 사람들의 엉터리 태도 들을 보라.
주님이 탄식, 탄식하신다.
성도들이나, 부교역자들에게서 기적의 삶이 없는 이유는
저들이 진짜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저들이 진짜로 한다면,
반드시 저들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의 나타 나심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담임목사가 유일한 길이다.
그가 진짜로 하면, 다들 진짜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
H.하용조 목사의 <교회의 본질> 중에서...
저는 온누리교회를 목회하면서 마음을 하나 먹은 것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하면 우리 교회 집사님들 경우에는 일주일에 적어도 집사님이다, 순장님이다 이러시면 세 번, 네번은 나오시는데, 저는 일주일 다 나왔으면 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가끔 미안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가족은, 사업은 어떻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목표는 이 분들 시간을 뺏는 것입니다. 제 목표는 성도들의 시간을 예수님께 다 뺏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성도의 돈을 다 뺏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쓰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 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사람들을 위한 최대의 축복이더라구요.
저는 확신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교인 시간을 뺏고, 예수님께 미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데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돈과 은사는 다 예수님을 위해 쓰도록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만약에 그 사람들이 교회를 안오면 어디로 갈까?
교회 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가면, 저는 말리지 않습니다. 교회 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가서, 더 좋은 일을 한다고 하면 가도 좋다는 것이죠. 그런데 교회 보다 못한 데 가더라구요.
그래서, 교인 들을 헌신시켜라, 철저하게 헌신시켜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말입니다.
사람 앞에 헌신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라는 제도 앞에 헌신시키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 앞에, 그의 삶을 헌신을 시켜라 이 말입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에게 가장 큰 축복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