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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월. 성탄절! (31P)
서울 <새성교회> 담임목사,
<성령의군대> 지도목사인
배종부 목사가
성탄과 새해를 맞아 문안 인사 드립니다.
2023년 한 해를 가열차게 달려 왔습니다.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며,
저의 사랑하는 모든 소중한 분들에게
저의 사역의 핵심을 기도 당부 드리며,
다 같이 2024년 새해에
우리의 멋진 소망과 꿈이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합니다.
010-2940-1717 배종부 목사
1.‘성령의 원음의 말씀’을 선포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2.‘불 붙는 찬양’을 인도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3.성령님의 ‘강력한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4.성령님의 ‘100% 신유’가 나타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5.성령님의 갖가지 ‘은사가 100% 나타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6.매주 쉬지 않는 완편 50회, 단회 50회의 ‘부흥성회를 인도’하는 주의 종 부흥사가 되게 하소서.
7.‘섬김과 나눔의 삶’을 가열차게 전개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8.쉬임 없이 ‘문서 선교’ 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9.세계 선교에 가열차게 전진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10.<성령의군대> 기도원에서 연중 매일 6시, 9시, 11시, 14시, 16시,
20시, 총6회의 연속집회를 인도하는 주의 종 목사가 되게 하소서.
♥ ‘2017년 성탄 선물 보내기 운동’을 종료하며, 총 결과를 보고합니다 (33P)
(6년 전, 소중한 분들을 생각하며, 다시 읽어 봅니다.)
총 43분의 동역자들이,
31분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총액 2,678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 2017년 성탄 선물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각종 질병과 어렵고 힘든 목회와 삶을 하소연하는 목사님들과 주의 종들이 너무 많아, 가슴이 아파서 어쩔 줄을 몰랐는데, 기적의 주님이 우리 기도를 다 들어 주시고, 제게 부탁한 모든 분들의 재정을 다 채워 주셨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가슴설레고, 흥분되는지요?
이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아래의 긴 상황 진행의 글들을 찬찬히 한번 읽어 보시면서,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기적을 베풀어 가셨는지를 보십시오.
기적은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듭니다.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십시오.
이 선한 일에 앞장 섰던 저를 욕하고, 모욕했던 분들은 회개 하십시오.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벌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목사, 장로, 권사, 사모, 주의 종들이 성령을 훼방하는 죄악 들을 범하면서도 자기 죄를 모르고 있는지요?
진실로 예수 믿고, 진실로 삶으로 실천하면 하나님의 기적은 반드시 나타 나십니다.
아래 하나님의 사람들이 만들어 가신 생생한 그 기적의 역사를 한 번 읽어 보십시오.
그리고 당신도 이제라도 성령을 따라 그렇게 살아 보세요.
당신의 삶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이 성령으로 나타나게 하십시오.
♥ 사랑하는 나의 주님!
눈물 흘리며 감사, 감사 드립니다.
성탄절 밤, 아픈 몸이 낫지를 않아 열흘째 피고름이 넘치는 콧물을 풀어 내며, 두통을 끙끙 앓으며 신음하는데, 평생의 지병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또 다시 도져서,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겨우 겨우 몸을 추슬러 이제 모인 돈들을 송금하려 하는데, 밤 늦게 또 허0애 사랑하는 집사님이 70만을 재차 송금합니다.
아아! 부자이신 주님!
이제 상상할 수 없는 거금이 모였습니다.
제가 기도한 대로 돈이 다 모였습니다.
돈을 보내신 분들이 하나 같이 어려움에 처한 하나님의 종들을 살려야 하기에, 주님이 피 같은 돈들을 긁어 모아 보내신 것입니다. 단 돈 5만도, 10만도, 그냥 온 돈이란 없습니다.
다 땀과 눈물과 피가 얽힌 돈들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잊을 수 없는 우리 모두의 2017년 성탄 선물입니다.
저 배0부 목사는 삶이 없고, 행동이 없는 신앙생활은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뿐인 신앙인들은 다 지옥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사는 삶 만을 말하고, 설교합니다.
나의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말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고, 언제나 나를 통해 당신의 기적들을 베푸셨습니다. 저는 날마다, 순간마다. 일상이 기적이 되는 삶 가운데 늘 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너무 가난하고, 아픈 주의 종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들을 도와 오면서, 나 혼자 이 짐을 다 질 수 없음을 잘 알았습니다.
내가 욕을 얻어 먹고 망가져도, 자꾸 까발리고 알리면, 마침내 하나님의 사람들은 동참하고, 사탄의 사람들은 매 경우마다 씹고 비난하고 허물고 깔아 뭉개고,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 보자’ 하고 관망합니다.
그들 대부분이 ‘목사’ 등의 교회의 중심에 선 사람들입니다.
저는 공개된 무대 위의 하나님의 광대입니다.
그런데 항상 하나님은 나를 통해 당신을 나타 내셨습니다. 광대가 위신을 지킬 필요 없습니다. 내가 망가지고 부숴지는 대신에,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종들이 살면 됩니다.
저는 부흥성회를 인도할 때에 항상 명심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죽어, 담임목사님을 살리자. 내가 욕 먹고, 교회를 살려 내자. 내 돈과 피를 뿌려, 주의 종들을 살리고, 교회를 회복시키자...”
그리고 언제나 제 부흥성회 현장에는 기적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한 달 간에 걸친 이 ‘성탄 선물 송금하기’ 대장정은 하나님의 완벽한 기적으로 끝났고, 제게 호소했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제가 기도한 대로 선물이 다 전달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할 사명은 다했습니다.
영광은 하나님이 받으셨고, 축복은 성탄 선물을 보낸 분들, 받은 분들에게 다 돌아 갔습니다.
100배 축복이 되어, 돌아 갔습니다.
오직 제게 있는 것은 하나님의 ‘100배 축복권’입니다.
“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시종 배종부 목사가 축복하노라.
성탄 선물을 보낸 모든 주의 종들에게, 100배 축복이 넘칠지어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축복하노니,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성탄 선물을 받은 주의 종들에게, 100배 축복이 넘칠지어다.
넘치는 복을 받아, 다시 나누어 주는 종들이 될지어다. 할렐루야!”
*지난 한 달 간 계속한 ‘성탄 선물 송금하기’ 운동을 끝냅니다.
그 동안의 종합적인 보고입니다.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010-2940-1717
배종부 농협 3560393-047263
*이 ‘알림’을 그만하려고 했더니, 주님이 계속하라 하신다.
선물 들을 보낼, 나의 숨은 사람들이 더 있다고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종들에게 전해 드릴, 나와 동역자들의 성탄 선물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이 창조될 것이다.
(오늘 2017년 12월 26일 성탄절 이후까지 송금을 완료한 후에, 종합 보고를 드림으로, 끝냅니다.)
*내가 세상 짐을 다 질 수는 없다.
그러나 질 만큼은 질 수 있다.
큰 십자가는 질 수 없다.
그러나 작은 십자가는 질 수 있다.
♥ 1.성탄과 새해 선물을 보내신 분들 명단:
1차로,
12월 17일 주일 저녁에,
그 동안 들어 온 9분의 성탄선물 465만을 일괄적으로 송금해 드리고,
노0필 집사 150만, (50만 배0부 목사, 100만 지명 않음)
변0순 목사 20만, (지명 않음)
한0애 기자 5만, (지명 않음)
천0희 사모 15만, (지명 않음)
조0이 사모 38만, (9>번 지명)
권0기 장로 20만, (1>번 지명)
이0옥 집사 5만, (지명 않음)
양0아 집사 10만, (배0부 목사) - (이0일 목사 드림)
배0부 목사 202만, (주관 지명)
2차로,
12월 18일 월 저녁에,
그 동안 들어 온 5분의 성탄선물 120만을 일괄적으로 송금해 드리고,
오0미 60만, (지명 않음) *배종부 목사에게 꼭 연락처를 주세요.
양0아 집사 10만, (8>번 지명)
박0애 권사 10만, (1>번 지명)
박0희 권사 20만, (지명 않음)
배0부 목사 20만, (주관 지명)
3차로,
12월 19일 화 저녁에,
그 동안 들어 온 4분의 성탄선물 100만을 일괄적으로 송금해 드리고,
허0애 집사 30만, (지명 않음)
무 명 목사 30만, (지명 않음) *배종부 목사에게 꼭 성함과 연락처를 주세요.
김0영 집사 20만, (배0부 목사 지명)
조0주 집사 20만, (지명 않음)
4차로,
12월 26일 화 오후에,
그 동안 들어 온 20분의 성탄선물 330만을 일괄적으로 송금해 드림으로,
이0순 권사 10만, (지명 않음)
정0연 목사 5만, (지명 않음)
임0순 목사 10만, (지명 않음)
김0임 10만, (지명 않음)
장0이 10만, (지명 않음)
홍0표 집사 10만, (10번 지명) 이0정 집사
백0칠 장로 10만, (지명 않음)
이0정 집사 20만, (지명 않음)
사0환 목사 20만, (지명 않음)
김0희 10만, (지명 않음)
무 명 10만, (지명 선물) 김0화 목사
김0자 목사 20만, (지명 않음)
정0현 목사 10만, (지명 않음)
백0덕 목사 10만, (지명 않음)
윤0성 목사 20만, (지명 선물) 송0숙 목사, 박0익 목사
성0순 권사 10만, (지명 않음)
배0부 목사 10만, (지명 않음) *배0부 목사 아닌 다른 분이 입금
허0애 집사 70만, (지명 않음)
배0부 목사 20만, (지명 선물) 고0천 선생
배0란 목사 5만, (지명 않음)
무 명 20만, (지명 않음)
박00가 전도사 10만,(지명 않음)
1차 9분의 465만,
2차 5분의 120만,
3차 4분의 100만,
4차 22분의 330만,
5차 소0 옥 집사 17분의 1513만, (지명 않음)
6차 한0 일 목사 100만, (한숙남 집사 50만, 김영화 목사 50만 지명)
배0 부 목사 50만, (박상식 목사 50만)
총 43분의 동역자들이, 31분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2,678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 2.2017년 성탄절과 2018년 새해에는 당신의 가장 뜻있는 선물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내 주세요.
저 배0부 목사는 매일 매일 가진 돈을 다 털어, 솔선수범하여 선교비와 구제비 지출을, 피를 철철 흘리며 실천합니다.
나의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절대 남을 도울 수 없습니다.
‘자랑’은 마귀가 역사하고, ‘선포’는 성령이 역사합니다.
어찌하든, 알리고 선포해야,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합니다.
내가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하라 할 수는 없습니다.
저 배0부 목사는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 선교사님들과 함께 사는 것이 유일한 사명입니다.
그러나, 혼자는 힘이 없습니다.
함께 하면,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인데, 남을 돕는 삶은 선택이 아닌, 신자의 필수의 삶이며, 생활속에서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들 자기 피를 철철 흘리며, 돕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어려워도 단돈 1-2만원이라도 남을 도울 줄 알아야 합니다.
♥ 3.성탄 선물 배분 내역:
1>.육종암으로 다리를 절단한 한0남 집사님
권0기 장로 20만, 노0필 집사 50만, 배0부 목사 35만, 박0애 권사 10만, 한성일 목사 50만,
계 165만 전달 완료
2>.사모가 중풍으로 투병하나, 교인이 없어 돈이 나올 데가 없는 박00 목사님
노0필 집사 50만, 천0희 사모 15만, 변0순 목사 20만, 배0부 목사 35만, 윤0성 10만,
계 130만 전달 완료
3>.노방전도에 일생을 바쳐 살아 가는, 수입이 없는 가난한 박0일, 김0은 목사님 부부
양0아 10만, 오0미 60만, 박0희 권사 20만, 배0부 목사 20만, 계 110만 전달 완료
4>.불편한 다리로 늘 전도하고, 나그네 접대의 삶을 살며, 선교에 헌신하며 사는 송00 목사님
노0 필 집사 50만, 조0이 사모 38만, 한0 애 기자 5만, 이0 옥 집사 5만, 배0부 목사 52만,
윤0성 10만, 계 160만 전달 완료
5>.노숙인 사역을 하다, 상처 받고 지치고 무너져, 낙향하려는 선교인 김0중 씨
배0부 목사 20만, 소귀옥 집사 20만, 계 40만 전달 완료
6>.개척교회 목사님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고, 전도하고, 집회하며, 교회를 세워 나가는 목0회 모임
배0부 목사 50만 전달 완료
7>.개척교회를 하며, 교인이 없어 월세를 내지 못하는 이00 목사님
허0애 집사 30만 전달, 조0주 집사 20만, 계 50만 전달 완료
8>.가난한 중에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께 늘 삶으로 선교하는 배0부 목사님
양0아 집사 10만(이0일 목사 전달), 김0영 집사 20만(정0영 목사 전달), 계 30만 전달 완료
9>.교인이 하나도 없고, 남편이 외면하며, 악한 영의 공격으로 힘들게 목회하는 정0영 목사님
배0부 목사 20만 전달(김0영 집사가 주신 선물), 무 명 목사 30만, 계 50만 전달 완료
10>.전신에 퍼진 암으로 사경에 처해 계시나, 경제력이 전혀 없는 집사님
이0순 권사 10만, 정0연 목사 5만, 임0순 목사 10만, 김0임 10만, 장0이 10만, 홍0표 집사 10만,
김0자 목사 20만, 정0현 10만, 성0순 권사 10만, 배0부 목사 10만(배0부 목사 아닌 다른 분),
계 105만 전달 완료
11>.섬에서 목회하며 빚으로 고통하나, 교인이 없어 돈이 나올 데가 없는 목사님
백0칠 장로 10만, 이0정 집사 20만, 사0환 목사 20만, 김0희 10만, 백0덕 목사 10만,
허0애 집사 30만, 소0옥 200만, 계 300만 전달 완료
12>.버려진 자, 정신 지체자, 부랑자 들을 친히 데리고 살며, 돌보는 목사님
무 명 10만, 허0애 집사 40만, 배종부 목사 20만, 한성일 목사 50만, 계 120만 전달 완료
13>.노숙인의 삶을 살며, 갱생의 삶을 꿈꾸며, 조폭 세계를 빠져 나오려는 중년 남성
배0부 목사 20만 전달 완료
14>.나0숙 집사 30만 입금, 문자 전달
무명 20만, 박00가 전도사 10만, 계 30만
15>.소0 옥 집사님 1,513만 성탄 선물 전달하신 15분 내역
2017.12.27일 송금 완료
*하나님의 귀한 여종 소0 옥 집사님!
이 소중한 예물을 기도 중에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누어야겠다는 깨달음이 와서, 아래와 같이 송금 처리 했습니다. 사양하여 계좌를 보내지 않는 분도 있고, 연락을 기다리는 분도 있었는데, 다시 기도하고 재선정하여, 다 전달했습니다.
성탄 선물을 받으신 분들에게, 소0 옥 집사님께 문자를 드려 감사하도록, 말씀 드렸습니다.
다들 너무나 기뻐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고, 이 모습이 바로 천국의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2020.12.23.목. 성탄 이브에 한 총명한 여집사를 생각하며... (4P)
목사님... 복된 성탄 보내세요...^^
김집사님께도
건강과
평안과
행복과
사랑하는 평생의 보호자와
하루 하루 천국의 삶을 누리는 삶이 출발되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행복, 또 행복하세요.
김00 집사님은 가장 행복하게 사셔야 할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생각 나실 때 기도 부탁 드려요...
찾아 뵐게요
아름다운 만남이란 참 드뭅니다.
멀리서 들려 오는 바람 결에
행복하다는 소식이면 족합니다.
김집사님은 그렇게 탁월한데,
반드시 행복하셔야
하나님의 소명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남은 생애는
별처럼 빛나게 쓰임 받으세요.
근데 현실은 엉망요...
노력할께요...
기도 부탁 드려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
샬롬!
아니요.
모든 것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기적은 언제나 벌어지며,
성령의 사람에게는 항상 역사하십니다.
김집사님은 너무나 똑똑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믿음과
순종의 삶을 다시 살아야 합니다.
진정한 은혜를 받아야지요.
가짜 예수가 아닌,
성령 안에 진실로 거듭난 진짜 예수를 믿어야 해요.
지금 목사들과 성도들은 대부분이
생명이 없는 가짜 예수를 믿고 있어요.
복음의 삶이 아닌, 종교생활을 하고 있지요.
전도 받을 때 받은,
그 구호의 예수를 진짜로 믿고 있는 겁니다.
김집사님은
세상 욕심과
돈 욕심과
좋은 남자를 만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성공, 출세, 큰 부자...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내 마음 속에 진짜로 꿈꾸는 그것이 나의 소망입니다.
내가 성령 받고,
진실로 하늘의 사람이 되고,
영 혼 육이 정결해지면,
내 삶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선물로 다 예비 하십니다.
내 인간적, 육신적 욕망을 채우지 못해 허덕일 때,
사람은 형편 없이 망가지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은혜를 받고,
진정 인격적으로, 체험적으로 만난
그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김00 집사님이
2년 정도만
매주 토요 <성령사관학교>에 오셔서
그냥 지식이 아닌,
‘성령의 삶’ 을 제대로 배우시기를 소원 했습니다.
진정한 성령의 사람이 되면, 인생이 바뀝니다.
그러나 김집사님은 여전히 세상으로 꽉 차 있고,
아직도 너무 성급하시지요.
온통 세상 욕심이고,
세상 것들만 구하고,
말들이 다 정욕적이고,
성령의 사람의 마음과 말들은 하나도 없지요.
사람들은 자기를 만들지 않고,
그릇이 되지 않은 채로
열매 만을 따 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진정 먹을 수 없는 열매를 맺어
일생 동안 진정한 열매를 맛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수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고통을 보면서
그들이 왜 저렇게 쓰디 쓴 열매들을 먹나 돌아 보니,
하나님이 빚으시고 싶은 그릇은 되지 아니하고,
주제 넘게 쓰임 받으려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든다면,
부흥사의 자질이 안되는데,
최고의 부흥회 들을 가려는 마음만 가득한 거지요.
인품도,
설교도,
찬양의 능력도,
기도의 능력도,
청중을 휘어 잡을 능력도 전혀 안되는데, 말입니다.
쓸 데 없는 경험과 욕심들만 잔뜩 갖고 있지요.
첫째로 그 설교 들이 들을 게 전혀 없어요.
헛소리 들이지요.
하나님이 절대 속지 않지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시대가 어려울수록 더욱 더 빛나는 법이요,
하나님은 당신이 고난 중에 빚으신 종들을
절대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불 같이 쓰시지요.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집00 집사님!
당신은 너무나 총명하니,
부디 하나님께 한번 쓰임 받고 가십시오.
저와의 사이에
인간의 인정과 의리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으로는 우리의 삶을 바꾸지 못합니다.
오직 성령과 말씀의 진리로 맺어져야
진정한 동역자입니다.
저는 이제 내가 가야 할 길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렇게 글로써,
혹시라도 나의 집회에 온다면
직접 원색적인 말씀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령의 길,
성령 그 분이 말씀하는 진리의 길을...
언제나 가르치려 하고,
설교하려 드는 나를
부디 받아 주세요.
♥ 2021.12.24.금. 성탄 이브 행사로 교회로 가는 길!
師母(사모)가 묻는다.
“동부간선도로가 막혔을까요? 동일로로 갈까요?”
순간 기도한다.
환상 중에, 길이 뻥 뚫렸다.
2번을 분별해도, 길이 뻥 뚫렸다.
그런데 막상 차가 들어 서니, 차가 꽉 막혀 있다.
“어? 이게 뭐야!”
2-3분 지나니, 바로 길이 뚫린다.
태릉으로 나가는 길은 꽉 막히고, 노원으로 올라 가는 길은 뻥 뚫렸다.
신나게 달렸다.
길이 잠간 보았던 환상 그대로이다.
노원에서, 나들목을 나서는 지점부터는 또 꽉 막혀 있다.
이럴 수가...
주님! 신나고 감사합니다. 아멘.
늘 감사하라.
항상 감사하라.
♥ 2021.12.24.금.저녁7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늘 저녁 <새성교회> 만찬 자리에 오세요
저녁 7시 - 떡국 식사, 떡, 과일 만찬
저녁 8시 – 성탄 츄리 장식
저녁 9시 – 성탄 좌담 다과의 시간
저녁 10시 – 윷놀이대회
[배종부] [오전 11:58] 사랑하는 사모님!
어디야?
오늘 저녁 식사 준비해.
성령님이 말씀 하시기를,
예수님이 태어 나신 오늘 성탄절 이브에,
<성령의군대> 전체가 모여,
새성교회에서 잔치하라셔...
그게 가장 뜻 깊은 일이래!
시간 나는 분들만 자원해서 오래.
예배는 드리지 말고,
떡국 끓여 먹고,
떡, 과일 먹고,
성탄 츄리 장식하고,
그리고 서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윷놀이 하고 헤어지래.
<성령의군대>의 올 사람은 자원하는 분들만 다 오래.
그리고 오면,
모든 사람들에게 기도 응답을 선물로 주신대. 아멘.
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 2021.12.25.토.성탄절.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선교비 확장에 대한 안건 제안
우리 <서울부흥단>은 그 동안 전권재 멕시코 선교사님에게 매월 50만의 고정 선교비를 지출해 왔습니다.
저 배종부 목사가 단장을 맡은 이후로 한시적으로 일년 간 증액하여 100만을 지출하여, 내년 3월까지 만료합니다.
1>. 현재 서세윤 태국 선교사님이 단원으로 가입했으므로, 30만 선교비 지원을 안건으로 제출합니다.
2>. 전 단장님 문원순 목사님의 아들 문모세 목사님을 추가로 멕시코 선교사로 파송하고, 30만 선교비 지원을 안건으로 제출합니다.
3>. 추가 선교비 재원은 현 단장 배종부 목사가 지도하는 선교 단체 <성령의군대>가 앞으로 계속하여, 전권재 목사님 50만, 서세윤 선교사님 30만, 문모세 선교사님 30만, 총 110만을 指名(지명) 지원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총회서울부흥전도단>이 전권재 선교사님 100만 선교비 계속 유지, 서세윤 선교사님 30만, 문모세 선교사님 30만을 매월 계속하여 고정 지출할 것을 안건으로 제출합니다.
4>.이 선교비 증액 안건은 <총회서울부흥전도단>에 전혀 재정 부담을 지우지 아니함으로, 시행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사료함으로, 임원회를 거친 후에, 오는 1월 실행위원회에서 통과키로 하겠습니다.
전 단장님들과 임역원들과 단원들 제위께서 좋은 의견 들을 제시해 주십시오.
별 다른 이견이 없으시면,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통과토록 하겠습니다.
단장 배종부 목사 드림
♥ 2021.12.25.성탄절. 주님! 제가 정말 주님의 사랑하는 牧師(목사)가 맞거든, 5가지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 (2P)
만일에 주님이 사랑하고 아끼는 진짜 목사가 아니거든,
목회를 접고 아내와 식당을 하러 가든지,
여행업을 하게 해 주세요.
1.나의 평생에, 성령님의 隨從者(수종자)가 될 진정한 장로, 권사, 집사, 성도를 차례로 보내 주십시오.
2021년, 2022년 충분한 사람 들을 넘치도록 보내 주셨습니다.
2024년에 300명,
2025년에 500명,
2026년에 1,000명,
2027년에 3,000명,
2028년에 5,000명,
2029년에 10,000명,
2030년에 30,000명의 진정한 장로, 권사, 집사, 성도를 제게 주십시오.
2.한국교회의 특급 대부흥사로 세워 주십시오.
100명 이상의 교회 들에, 끊임없이 매주 완편 부흥성회를 나가게 해 주십시오.
3.제주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주십시오.
2022년에 제주도에 기반을 잡게 해 주시고,
수년 내에 완전히 기반을 잡게 해 주십시오.
각 지역에 차례로 지부를 설립하게 해 주세요.
4.<성령의군대> 장군들 300명을 주십시오.
제가 말씀 드린 300명의 ‘산 순교자’ 입니다.
5.그리하여 5,550,312의 일생의 비전을 성취해 주십시오. 아멘.
♥ 2023.12.25.월. 성탄절, 이 글을 다시 읽으며...
정욕적 기도는 주님의 듣지 않으신다.
오직 성령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
1번 기도:
네 욕심대로, 네 입맛대로, 사람들이 많이 불어 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냐?
그러한 것이 진정한 부흥이냐?
그러지 마라.
그래도, 네 소원을 담은 기도는 용납할 만 하구나!
2번 기도:
응답 되어 가는구나...
3번 기도:
제주도에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라고?
그래서 2022년에 제주도에 “영성과 힐링의 시간” 사업에 총력을 다 쏟아 부었지!
그리고 빚만 잔뜩 지고, 그만 두었지!
얼마나 좋은 경험이냐?
그래! 훗날 이 소원은 이루어질 것이다.
4번 기도:
“300명의 산 순교자!”
그래 이루어질 것이다.
네 일생이 비전이니...
이제 이후에는 허영과 虛名(허명) 뿐인 將軍(장군)들을 키우지 말고,
주를 위해 산순교 할 진정한 殉將(순장) 들을 키우거라.
♥ 2022.12.24. 성탄 Eve. ‘제주’에서의 사람에 대한 試驗(시험)으로 인한 ‘진정한 나의 靈性(영성)’ 에의 고민 (2P)
나의 영성은 二律背反(이율배반)의 영성이 아닌가?
二重(이중)의 영성이 아닌가?
‘신앙 人品(인품)’이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성령의 인격’을 제대로 훈련하고 있나?
사람은 그 갈고 닦은 品性(품성)으로 천국 간다는데...
사람들은 包容(포용)하지 못하면, 시험 든다.
그러면 약자의 편에 서면 다인가?
가난의 영성을 떠들면서, 정작 자기는 가난과 비천함을 끔찍이 싫어한다.
아이들이 자본주의의 영성을 저절로 몸으로 익힌다.
유치원부터 대학 입시, 취업까지...
000 집사는 우울증에, 불면증에, 치매이다.
단순히 隔離(격리)의 문제를 넘어, 이번 제주 여행에서의 000 집사로 인한 나의 신앙 인격성의 근본을 질문한다.
김0리 집사가 000 집사를 돌보는데, 약자 편에 선 그 마음이 그냥 읽혀진다.
過激(과격)해지지 말라.
고함 지르지 말라.
‘화남’ 을 표현하지 말라.
그렇게 넘어 가면 다인가?
말씀 앞에 나를 세우고, 진지하게 고민한다.
딤후3: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 서라.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 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 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갈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 코로나가 덮친 2020-2021년 쓸쓸하고, 고독하고, 죄송하고, 맘 아픈 성탄 전야! (2P)
이번 성탄절에 주의 사람들은 카톡이든 어디든 성탄 연하장이나 동영상 엽서를 보낼 때 좀 많이 생각을 하고, 개념 있는 내용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
차라리 아무 것도 보내지 않고, 우울해 하고, 슬퍼함이 더 옳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아무런 개념도, 뜻도 모르고, 그저 그림 좋고 내용 좋은 영상에다
Merry Christmas! 라고 보내는데
정말 금년도의 성탄절이 Merry 한가?
Merry의 뜻을 알고 이런 인사를 하는지...
지금 한국교회는 마냥 기쁘고 즐거운 처지인가?
주님은 오늘 밤과 내일에 한국교회를 내려다 보시고 즐거우실까?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을 맞고 피 흘리고 있는 중이 아닌가?
내 나이 예순 다섯을 살아 오면서 성탄 축하 발표회도, 아이들의 웃음 소리도, 몰려 다니는 발걸음 소리도, 거리에 캐롤송도 없어지고...
광복동 상가 넓고 긴 거리에다 5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휘황찬란한 성탄 트리를 완성 시켜 놓은지 여러 날이 지났건만 점등식도, 점등 자체도 못하고 있는 판에 무엇이 즐겁다는 건가?
내일 성탄감사예배도 주님과 성도들과 서로 대면하여 예배를 드리지 못할 상황에 도대체 무엇이 즐겁고 기쁘다는 것인가?
정녕 주의 종들이란 작자들이 이 정도 맞았으면, 좀 아파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정말 많이 부끄럽고 죄송해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저 눈 오는 날 똥 묻은 강아지처럼 성탄절이라니 마냥 즐거운 건가?ㅠㅠ
철이 없는 건지, 개념이 없는 건지 앵무새, 구관조인지...
기독교의 원리를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Merry’란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일까?
아님 정말 무뇌한 자처럼, 정말 진짜 좋은 걸까?
무엇이?
도대체 무엇이 기쁘고 즐거운 건가...
내 나이 예순다섯 평생에 이렇게 죄송하고, 이렇게 가슴 아프고, 이렇게 쓸쓸하고, 이렇게 고독한 성탄 이브는 처음인데... ㅠㅠㅠ
도대체 무엇이 기쁘고 즐겁다는 말인가...
주님께서 제발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 오라고 채찍질을 하시다가도, 하도 어이가 없으셔서 채찍 든 손에 맥이 풀리실 것만 같은 정말 어이 없는 성탄 전야로다ㅠㅠ
그러므로 올해 만은 성탄 카드, 엽서, 동영상을 아무런 개념 없이 보내지들 마시기 바란다^^
성탄 전야 깊은 밤 윤...
♥ 2017년 소0 옥 집사를 통해 1,200만 성탄 선물을 전달해 드린 분들
*소0 옥 집사는 남편이 양계장 수리를 하다가, 불과 1.5m 높이의 畜舍(축사)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주님 앞에 깊이 속죄하는 예물을, 나 배종부 목사에게 보내 왔었다.
배목사는 깊이 기도하고, 이 예물을 자기를 위하여 쓰지 아니하고, 힘들고 어려운 주의 종들에게 나누었다.
1.김0 정 목사 200만
새성교회 사임 후 임지가 없고, 생활고가 극심하여, 고통하며 기도 중에 길을 찾음
2.최0 숙 전도사 100만
문서 선교에 매진하며, 연약하고 병든 몸으로 복음 전도에 혼신의 힘을 다함
3.임0 순 목사 200만
섬에서 평생을 목회하고, 사람이 없어 1,000만원의 빚을 지고 허덕이며, 이제 은퇴를 해야 함
4.서0 진 목사 100만
목포에서 개척교회를 하며, 고통 가운데 목회함
5.나0 영 집사 100만
남편을 여의고, 약한 몸으로 힘들게 살아 감
6.김0 복 목사 100만
은퇴 후 생활의 여유가 없고, 열심히 사역함
7.방0 용 목사 100만
교회에서 사임한 후 수년 간 고통하며, 臥薪嘗膽(와신상담)하여, 성령의 대가로 우뚝 섬.
8.기독공보 문서선교 200만
배종부 목사의 홍보와 사역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문서선교 기관에 헌금함
9.김0 규 목사 100만
병약한 몸으로 문경의 60여 개 마을을 계속 순회하며 복음전도에 여념이 없는 살신성인의 전도의 목사님
*배종부 목사가 여러 번 고려하고 기도한 후, 가장 타당하다고 판단한 결론으로, 소0 옥 집사님이 기뻐하셔서 허락하심으로, 송금 완료했습니다.
♥ 베들레헴 (4P)
1. 작은 마을 베들레헴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마2:6) 는 말씀은 구약성경 미가 5장 2절“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를 자유롭게 번역, 인용한 것으로서 예수께서 탄생하신 베들레헴이 작은 마을이요 그 곳에 자리 잡고 사는 족속이 작은 지파임을 나타 내 주는 말씀이다.
일반적으로 베들레헴은 스불론에 있는 같은 이름의 성읍과 구별하기 위해, ‘유다 베들레헴’이라고 불리워진다. 위치는 예루살렘의 남남서쪽 약 10Km 지점에 있으며, 예루살렘과 헤브론 및 네게브 지방을 연결하는 남북 주요도로 가까이에 있는 작은 성읍이다.
2. 작으면서도 작지 않은 마을 베들레헴
성읍의 크기로나, 유대 족속 중에서의 위치와 세력에서 작은 에브라다 지파가 사는 땅 베들레헴은 작으면서 작지 않은 의미 있는 지역이다. 왜냐하면 비록 작고 적은 마을이지만, 그 곳에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온 백성의 목자가 되기 때문이라고 성경이 증언하기 때문이다.
구약에서는 하나님 자신을 목자라 하고(창48:15, 시23:1등), 왕을 목자라 하기도 하였다(삼하5:2). 후자의 경우는 ‘하나님의 대리자’ 라는 뜻으로 그렇게 불리운 것이다.
또한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선한 목자’ 라 자칭하셨고(요10:11), ‘영혼의 목자’(벧전2:25), ‘목자장’ (벧전5:4)이라 불리워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에 비추어 볼 때 참 하나님이시며, 왕이시며, 목자장이신 예수께서 탄생하신 베들레헴은 작으면서도 작을 수가 없는 마을인 것이다.
3. 작은 곳을 찾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왕이신 예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출생지도 결정된 곳이 어째서 작은 곳을 베들레헴이어야 했을까?
좀 더 나은 곳, 좀 더 큰 도성이면 안되었던 것일까?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에덴 바깥, 즉 인간이 사는 이 세상으로 내보내셔서 우리들 인간의 처지를 그대로 경험케 하시려고 하실 때에 즉, 사람이 낙원에서 추방 되어 바라지 않는 고장, 이 세상으로 쫓겨 난 것처럼, 그 영광의 세계, 하나님의 자리를 비워 놓고(빌2:6) 이 삭막하고, 화평이 없고, 악이 들끓고, 궁핍과 질병과 죽음이 가득 찬 이 세상에 사람으로 독생 성자 예수님을 보내려고 하실 때에 철저하게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자, 커지려고만 하는 세상 중에서 작은 마을을 택하시고, 높아지려고만 하는 인간들 중에서 연약한 족속의 땅을 택하신 것이리라.
우리는 작은 마을 베들레헴을 당신의 출생지로 정하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인생들을 오늘도 긍휼히 여기시고, 선택해 주시며,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게 된다.
4. 떡집에 오신 생명의 떡
다윗의 옛 고향이기도 한 베들레헴에 담겨진 뜻은 “떡의 집” 이다. 또한 “떡의 집” 인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예수께서는 자기 스스로를 가리켜서 “생명의 떡”(요6:35) 이라고 하셨다. 이런 면에서 볼 때에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떡의 집”에 오신 “생명의 떡”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구약성경에 의하면 “떡”은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이는 것임을 알 수 있는데, 하나님의 성전에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 ‘떡상’ 위에 매일 새롭게 진설되던 것이었다.
또한 특별히 떡은 손님들이 사용하는 선물로서 언급되고 있다.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을 맞으러 나오며(창14:18), 유숙할 곳이 없어서 성읍 거리에 앉아 있던 레위 사람은 그를 청하는 한 베냐민 노인에게 자신들을 유숙 시킬 집 주인의 종들에게도 줄 떡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삿19:19).
이런 점에서 ‘떡집’인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주어진 생명의 떡이시다. 그리고 신약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를 가리켜서 “참 떡” 이라고 하신다. 제자들이 “만나” 에 대해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리신 떡” 이라고 말하자, 예수는 그 자신이 바로 이 세상에 생명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신 “참 떡” 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에 제자들이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옵소서.” 라고 요청하자(요6:31-34), 예수께서는 다시 자신이 “생명의 떡” 이며, “그를 따르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히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씀하셨다(요6:35).
“나는 하늘로서 내려 온 산 떡이니...”(요6:48-52)
이런 점에서 볼 때에,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생명의 떡이시며, 세상의 생명을 위한 사랑과 희생 그 자체이다.
♥ 성탄의 메시지가 된 말
어느 교회에 실제 있었던 일이다. 성탄 이브 행사의 밤이었다. 주일학교 유년부에서 성극을 하게 되었는데 그 성극을 지도하시던 선생님은 고민이 많았다. 그 고민이란 다름 아닌 반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성탄 축하행사에 참여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고민 끝에 선생님은 말이 어눌한 한 아이의 배역을 간단한 말 몇 마디 만으로 그 역을 해낼 수 있도록 처리했다.
“방이 없습니다. 방이 없습니다. 빈 방이 없습니다.”
이 말만 해도 되도록 내용을 각색해서 그 아이에게 몇 번이나 다짐 다짐을 해서 무대에 올려 보냈다. 그러나 무대 위에 그를 올려 보낸 선생님은 내심 초조할 수 밖에 없었다. 저 아이 때문에 극을 망쳐 놓지나 않을까?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 아이더러 그렇게도 일러서 시킨 말만 하라고 했는데, 이 아이는 그 말에다 한 마디를 더 보태더라는 것이다. 다름 아닌 "방이 없습니다. 방이 없습니다. 빈 방이 없습니다." 그래 놓고서는, “그런데 제가 잘 방은 있습니다.”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순간 교인 들이 와르르 웃었다. 교사는 발을 동동 굴렀다.
그런데 실상은 이 한마디 말이 그 날의 성탄절 메시지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웃던 교인들은 이내 심각한 얼굴로 성탄절의 메시지를 새기고 있었다. 어떤 해의 성탄절보다 뜻 깊은 밤이었다.
♥ 또 다른 얘기는 감동적이다.
빈 방이 없다는 여관주인의 말에 슬프게 돌아서는 마리아와 요셉에게 하는 약간 바보스러운 덜떨어진 아이의 말,
“잠간만요. 제 방에서 주무시면 돼요.”
♥ ‘제임스 해플리’는 뜻 깊은 성탄절을 위해 「크리스마스 십계명」을 만들었다.
1. 크리스마스에는 예수님을 마음 안에 간직하라.
2. 세상 업무를 중지하고,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 감사를 드리라.
3. 예수님을 위해 드릴 최상의 방은 우리의 마음임을 기억하라.
4. 교회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즐거이 참석하라.
5. 크리스마스를 맞아 교회와 이웃이 요구하는 호소에 관대히 호응하라.
6. 시간을 내어 가정, 친구 외의 사람들을 도우라.
7.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예술이 무한히 값진 예술임을 음미하라.
8. 선물 주는 것을 의무감으로 하지 말고, 선물 받는 것으로 만족감을 채우지 말라.
9. 나를 위해 수고한 사람들을 기억하라.
10. 자녀에게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를 가르치라.
♥ 가슴 아픈 성탄절
성탄절 전야에 교회에서 아이들끼리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 상자들을 가운데에 쌓아 놓고는, 산타크로스 복장을 한 주일학교 선생이 한 사람씩 불러 내 그것을 뜯어 보게 했다. 과연 무슨 선물이 들어 있을까 궁금해 하며 다들 포장을 뜯는 걸 바라 보고 있었다.
태어 날 때부터 저능아인 한 아이도 거기에 있었다. 늘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곤 했지만, 그래도 산타크로스 만큼은 자기를 기억해 주리라 고대하며 앉아 순서를 기다렸다. 제일 나중에야 산타크로스가 그 아이의 이름을 불렀다.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곤 했지만, 그래도 산타크로스는 커다란 상자를 건네 주자, 아이들이 또 웃기 시작했다. 그 안에는 아무 것도 들어 있지 않았다. 누군가 이 아이를 놀려 주려고 장난을 친 모양이었다.
“어..?”
아이는 상자를 거꾸로 들고 흔들어 보았지만,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더 커졌다.
“으...앙...”
아이는 텅빈 성자를 안고 바닥에 앉아 서럽게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선물을 안고 큰소리로 웃으며 하나씩 밖으로 나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찬송가를 부르며... 오색등이 찬란한 크리스마스 트리 위로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아이의 눈물처럼...
♥ 어느 목사님이 성탄절 아침에 걸인으로 변장을 하고 몇몇 교인의 가정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러나 문을 열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고 한다.
성탄절이 되면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언젠가 내가 속한 어느 모임에서 라면 상자 들을 쌓아 놓고 고아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는 그 곳을 나왔다.
그러다 무심코 뒤를 돌아 보았는데, 그 때 한 아이가 우리의 뒷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외로워 보였다.
그 애는 울고 있었던 게다.
나는 그에게서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 예수님이 오신 곳 (7P)
마태복음 1:18-25절
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 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 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 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언론사에서 그 해의 ‘10대 뉴스’ 를 선정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년, 아니 21세기 전체를 통해 본다 해도, 가장 큰 뉴스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 뉴스’ 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대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십니까?
역사의 기준, 즉 세기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21세기라는 이 세기는 언제, 무엇을 기준으로 정한 것입니까?
그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정한 것입니다. 2021년이란, 예수님이 탄생하신 후 2021년이 되는 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섬기는 기독교 성도의 숫자가 세계 인구의 1/3이 됩니다. 이 1/3에 해당 되는 기독교 국가가 현 세계 문명의 중심에 서서 오늘의 세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에 맞이하는 성탄은 너무 슬픕니다. 너무 억눌려 있습니다. 저 불의하고 악한 정치가 들에게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저는 가만히 제 자신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도 슬프냐?
너도 억눌리냐?
나도 불행하냐?
너도 끝장이냐?
전혀 아닌 나 자신의 마음과 삶을 봅니다.
이 성탄절에, 아니 이 수 많은 나날들에 저는 늘 골방에 있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습니다. 너무 가득하고, 너무 행복하고, 너무 부유합니다. 너무나 주님의 기적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은 내 마음의 상태잖아요?
내가 행복하다면 행복한 것이요, 내가 불행하다면 불행한 것입니다.
날이 풀렸습니다. 산보를 좀 하려다가 기침이 심하여 다시 책상에 앉으면서 스스로 중얼거립니다.
“기침이 나으면 걸을 수 있어... 너는 튼튼하니까!”
손자, 손녀가 보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가서 볼 수 있습니다.
누구를 돕고 싶습니다.
이 힘든 때에 성탄 선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보내 드리며, 힘내라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이것이 제 삶의 제일의 관건입니다.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도울 수 있습니다. 한데 돈이 없습니다.
방금도 돈을 이리 저리 모아, 삼성카드 500만을 완전하게 싹 결제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돈을 많이 갖고서도 욕심 때문에 가난하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합니다. 불의합니다. 나아 가 사악합니다.
간신배 ‘조국’의 아내 정경심이 어제 각종 범죄로 4년 이상의 중형을 받고 구속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권력자의 온갖 권모술수로, ‘조국’ 이 놈은 겨우 빠져 나갔지만, 그래도 사법부의 정의가 살아 있어, 그 아내를 단죄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불의한 자들이 이들 재판관 들을 파면하라고 탄핵합니다.
정말 이 나라는 왜 이 모양일까요?
한 나라의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른 자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으로, 온갖 추잡한 짓거리를 다 하고서도 厚顔無恥(후안무치)하여 저렇게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잘났다고 떠들고 큰 소리칩니다. ‘조국’ 저 인간은 ‘추미애’와 함께 21세기 대한민국 정치사에 망국의 간신배 악역 2인으로 정말 역사에 남을 만 합니다.
세상은 온통 우리를 우울하게 합니다. 그러나 시정잡배들의 삶은 더 이상 저의 관심거리가 아닙니다. 저는 하늘의 사람으로, 하늘에 살 것입니다.
한 전도사님이 열심히 제게 은혜를 받으러 옵니다. 사정은 잘 모르지만, 남편이 평생 동안 11번을 정신병원에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갔다 왔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불행 당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올해 성탄절에는 소중한 강00 목사님이 세상을 떠나시려 합니다.
정00 사모님, 따님, 아드님! 절대 불행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친히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천하고 불의하고 사악한 세상을 구원하시려 오신 날입니다.
성탄의 주님!
이 사악하고 불의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 잡아 주옵소서.
저 불의하고 사악한 자들을 제거하시고,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들로 국가 공직의 간성으로 세우시옵소서. 이 땅의 수 많은 의로운 자들의 탄원의 기도를 외면치 말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탄생하실 때에 누구를 통해, 어디에 오셨습니까?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이 누구이며, 즐겨 찾으시는 곳이 어디입니까?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때에 사용하신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오셨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태복음 1:23) 하신 말씀대로 처녀 마리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탄생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대하시고 함께 하신 사람이 누구입니까?
처녀 마리아였습니다.
여기 ‘처녀’ 란 말은 여성의 ‘육체적인 처녀’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녀’ 란 순결의 상징입니다. 정절의 상징입니다. 아름다움의 상징입니다. 순결한 처녀처럼 세속에 물들지 않은 사람, 깨끗한 사람, 청순한 신앙 인품의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과 함께 하시는 주님이심을 가리키는 교훈입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의 모습에 관해 말하기를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린도후서 11:2) 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을 종합해 볼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처녀’처럼, 정결한 심령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그의 육신의 신분도 순결한 처녀였지만 그의 속 사람, 하나님에 대한 그의 믿음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처녀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자신의 생명까지도 돌아 보지 않았던 믿음과 순종의 사람이 마리아입니다.
고난과 시련의 때에 우리의 일차 기도는 ‘믿음의 기도’ 입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치 말아야 하며, 끝까지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제, 고난과 시련의 때에 마지막 드릴 기도는 ‘순종의 기도’ 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겠습니다.” 하는 철저한 ‘자기 부인’, ‘오직 순종의 기도’입니다.
저는 20년 간의 임상 경험으로 영분별이나 예언 보다 ‘믿음’ 을 더 높은 자리에 둡니다. 믿음이 있으면 영분별도, 예언도 다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보다 더 높은 단계의 영성은 ‘순종의 영성’ 입니다.
나는 순종하지 않는 목사, 장로, 권사는 ‘신자’ 로 보지 않습니다.
예수님 당시 법으로는 처녀가 잉태하면, 그 사람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마리아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도 천사로부터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께서 자신의 몸에 잉태하신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누가복음 1:38)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러한 대답은 하나님을 향해 전 생명을 건 담대하고 뜨거운 믿음과 순종의 표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자신의 처지와 생명까지도 전혀 문제 삼지 않았던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의 공통점이 이러한 믿음과 순종입니다.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쳤던 아브라함, 생명을 걸고 골리앗과 싸웠던 다윗, 죽음을 각오하고 믿음을 지켰던 다니엘과 세 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등 모두가 담대한 믿음과 순종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46-55까지는 마리아의 기도문입니다. 그녀의 기도는 성경에서 성경으로 이어진 말씀의 종합입니다. 그가 필요로 하는 성경 구절을 자유롭게 인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은 곧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증거입니다.
눅1:34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 가니라.
39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사가랴의 집에 들어 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 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46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긍휼하심이 두려워 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 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 가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과 생명의 희생까지 주저하지 않았던 사람이 마리아였습니다. 썩어져 가는 세속에 물들지 않았던 사람이 마리아였습니다. 성경 말씀을 가까이 했던 사람이 마리아였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탄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아무 사람이나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아무 일이나 하시지 않습니다.
2.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누가복음 2:7 말씀에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실 때에 처음으로 사용된 도구는 말구유였습니다.
그 때는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령을 따라 모든 사람들이 호적을 하기 위해 모여 들었던 때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관 객실은 이미 다 차 버리고 자리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인데 하나님의 이들을 모실 만한 방 한 칸 마련하지 못했겠습니까?
만일 천사가 어느 가정에 들어 가서 메시아의 나실 곳이 없음을 알렸다면, 어느 누구가 천사의 지시를 거절했겠습니까?
하나님이 왜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에게나 마리아에게는 미리 알리셨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과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은 받는 계시가 다릅니다.
예수님이 말구유에 탄생하시는 것 자체가 진리요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말구유의 탄생은 예수님께서 스스로 택하신 곳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일생을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영광이 가득한 하늘나라에서 추한 세상에 내려 오시되 화려한 궁궐이나, 부자의 호화로운 저택을 택하지 않으시고 가난한 요셉의 가정을 택하여 오셨습니다.
그리고 탄생은 말구유였습니다. 이처럼 가장 비천한 곳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비천한 자와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두가 멸시하고 천대하는 가난한 사람, 죄인, 고아, 병든 사람의 벗이 되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어야, 예수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모두의 희망입니다. 말구유에 탄생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하셨습니다.
인생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때를 살아 가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힘들고 어려운 순간 마다 말구유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3.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2:6 말씀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되, 거룩한 땅 예루살렘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권력의 도시 로마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문화의 도시 아덴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유대 고을 가운데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 즐겨 찾으시는 곳은 작은 곳입니다.
사무엘상 15:17에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사무엘 선지자가 이스라엘 초대 왕이었던 사울 왕의 교만함을 책망한 말씀입니다. 사울이 왕이 될 때의 모습은 자기 자신을 지극히 작게 여기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로 통해 사울이 왕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듣고 "사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나이까?"(사무엘상 9:21)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기 자신을 작게 여기는 사울을 들어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 사울은 변하여 교만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사울을 버렸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은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자살자가 되었고, 그의 가족은 멸족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경에 말씀하시되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언 18:11) 하셨습니다.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교만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교만이기 때문입니다.
베들레헴에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곳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그 곳에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곳에 들어 가는 출입문은 낮고 작습니다. 머리를 숙이고 자세를 낮추지 아니하면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 문을 가리켜 겸손의 문이라 합니다. 베들레헴 작은 마을에 탄생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작은 자, 즉 겸손한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때에 모태로 사용하신 사람은 마리아였습니다. 그는 정결한 처녀였으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순종에 따르는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때에 처음으로 누우신 도구는 말구유였습니다. 불쌍하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생애를 대변하는 도구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때에 태어나신 곳은 작은 마을 베들레헴이었습니다. 즉 스스로를 작게 여기는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금 내 마음의 자리는 어떠한지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기꺼이 계실 수 있는 믿음과 순종과 헌신의 자리, 주님께 소망을 둔 자리, 그리고 지극히 겸손한 마음 자리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