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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금주의 ‘기적 기도대성회’ 를 진행하면서...(21P)
나는 큰 용사입니다
방성용 목사
사사기 6장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금이변치않듯,
사람의인격도,신앙도변치않아야한다.
선교의열매란
예배가없는땅에예배의깃발을꽂는것이다.
지금한국교회의상황은사사기시대와같다.
기드온은절망감에사로잡혀있었다.
나라를탄식한다.
미디안의속국이된것이다.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절망에빠져있다.
오호라! 나라가 없으면, 개인도 없다...
‘자존감’ 이 강한 사람은
옹고집의 ‘자존심’ 이 없다.
반대로 그릇된 ‘자존심’ 이 강한 사람은
건강한 ‘자존감’ 이 전무하다.
왜삶이곤궁한가?
미디안(사탄)이다빼앗가가기때문이다.
죄때문에하나님의진노를받았기때문이다.
우리가회개하고,
돌아가야회복된다.
우상을섬기면,피폐해진다.
한국교회가하나님을제대로섬기지않기에,
이런재앙(코로나,불의한정권)이온것이다.
“북한에서는예배에서하나님의임재를늘경험했는데,
남한의예배에서는그임재를체험할수없었다.”(어느 탈북자)
기도온의절망감,무력감이극에달해있었다.
“나는못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큰 용사여!” 라고 부르신다.
그렇다.
“나는 큰 용사다. 나는 <성령의군대>의 대장군이다.” 선포하라.
성령의큰품에서사는자가,큰용사이다.
나는아무것도아니다.
그러나성령안에서큰자가되게하신다.
육체로는자랑하거나,내세울것이하나도없다.
그러나나는성령님이부르셨다.
내안에주님이계신다.
내안에성령이사신다.
우리의 관건은 ‘큰 성령의 종’ 이 되는 것이다.
배종부목사야!
너는하나님의큰용사이다.
하나님이너를들어쓰신다.
은혜가 없으면 ‘맹탕’ 이요,
은혜와 성령이 넘치면, ‘온탕’ 이다.
하나님이함께하시면나는강한자이다.
스스로나약하지말라.
군대는강한훈련을받아야한다.
훈련 받으면,
나는 잊어 버려도
몸이기억한다.
영이기억한다.
성령과동행하는삶이중요하다.
기드온의현재모습은비겁하고나약하고쓸모없다.
그러나주님이 ‘너는큰용사’ 라하신다.
그리고그는정말큰용사가되었다.
다윗은부모에게버림받았다.
그러나 그는 큰 용사가 되었다.
나훈아 테스 형
어쩌다가 한 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 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 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 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 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 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 가 본 저 세상
어떤가요 테스 형
가 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형
백문숙 사모님
백문숙 사모님 같은 위대한 전도자, 기도자를
새성 강단에 세워 주심이
크신 영광입니다.
종의 영광입니다.
거룩한 사람,
거룩한 하나님의 돈,
거룩한 하나님의 사역 만이
종에게 가득하게 해 주옵소서.
만일 邪慝(사특)한 자가 새성강단에 출입한다면,
더러운 돈들이 새성 강단에 흘러 들어 온다면,
인본적인 혼탁한 영적 사역이 계속 전개된다면,
새성교회와 <성령의군대>는 온통
귀신의 천지가 되고 말 것이며,
여기 출입하는 영혼 들이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새성교회와 <성령의군대>는
전혀 오염되지 아니한
맑은 ‘생수의 강’ 이 넘치는
성령의 영적 水源池(수원지)이다.
안정옥 목사님
안정옥 목사님이 ‘돈’ 을 설교한다.
주님.다시돈이크게부족합니다.
현대카드500만막아주소서.
강사비200만주소서.
삼성카드500만주소서.
주님은다채워주십니다.
농협적금50만,
차량비70만,
주택부금20만,
총회부흥단단비40만,
서울부흥단단비80만주소서.
저는결코부도나지않으며,돈이부족하지않습니다.
나의주님께서다채워주십니다.
나의주님은큰부자이십니다.
‘성령으로 행하라’ 는 말씀이
성경에 217번이나 반복된다.
아무리몸부림을쳐도,딸이취업할수없었다.
배목사님에게,
나는 지금 다시 선교비 1,000만을 작정으로 드리고 있다.
대출 받아, 십일조를 드렸다.
배목사님이 축복기도를 해 주셨다.
그리고 딸이 5000대 1을 뚫고, 취업했다.
“가난의 영은 끊어질지어다.”
逐邪(축사)하는데, 내(안정옥 목사) 손의 ‘성령의 검’ 에서 새파란 불칼이 나가는데, 바로 공사 1억이 낙찰되고, 5000만 선금을 먼저 받아, 돈이 술술 풀렸다.
우리가 돈 벌러 가지 아니하고,
이렇게 모여 예배하는데
어찌 돈이 도는가?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그렇다. 말이 된다.
말이 되고 말고...
목사의 할 일이 ‘노가다’ 이냐?
당연히 목사는 교회에서,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어야지!
나는 늘 골방에 있고,
늘 교회에 모이고,
늘 성도 들을 모으고,
늘 예배하고 설교하고...
그리고 하나님은
나에게 일용할 양식과 필요한 돈을 주시며,
동역자 들을 선교비로 도울 돈들을
일일이 다 채워 주신다.
하나님이 오직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충성> 헌신> 산순교의 삶을 보시고,
나에게 하나님의 돈을 돌리시는 것이다.
돈?!
뭐, 내일 일을 걱정하냐?
오늘 하루만 해결하면 되지!
하나님이 다 해결하셔.
그냥 다리 쭉 뻗고, 푹 자고, 쉬어!
보라. 이 2021년 1월에도
국민카드 415만, 우리카드 340만, 비씨카드 190만, 현대카드 500만, 삼성카드 500만 주님이 다 막아 주시지 않느냐?
강사비 300만도 그대로 다 나가고,
모든 돈들도 다 돌지 아니 하느냐?
선교비들이 착착 나가지 아니하느냐?
이렇게 10년을 살아 왔다.
하루 하루 살면 되지,
뭘 걱정을 해?!
주님!
코로나 감염으로 폐쇄된 3교회 선교비 1,000만을 모아 주소서.
우리는 고통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양파’ 를 둘로 나누어 심었는데,
축복하고,
저주하니,
한쪽은 잘 자랐다.
반대 쪽은 전혀 반대의 결과가 나타 났다.
서로 바꾸어 축복하고 저주하니,
잘 자라던 한 쪽은 그대로 바로 죽어 버렸다.
성령의 사람은
성령이 아니면 살 수 없다.
긍정의 말,
감사의 말,
축복의 말을 하라.
“하나님이
2021년 새해 1월의 모든 돈을 다 채워 주셔서,
흑자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자 안정옥 목사님의 축복의 말씀이
그대로 다 배종부 목사에게 이루어진다...”
숨이 왜 가쁘지!
코로나가 우리를 스쳐 갔나?
나이가 50대가 넘어 가면 ‘물권’ 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주님 안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넘치는 물권은
나이가 들수록 계속 커져 간다.
새성 강단에 ‘물권’ 이 넘칠지어다.
새성 강단에 서는 모든 강사와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부으시는 ‘물권’ 이 넘친다.
(통성기도 시간에, 주님께서 강한 확신으로 나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할렐루야!)
안정옥 목사님의 말씀이 나에게 ‘믿음’을 불러 일으키는구나!
그렇다. 믿음을 불러 일으키는 설교가 좋은 설교이다.
참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대로 되느니라. 할렐루야!
2021.1.8.금. 새해 벽두에 내가 사는 집의 보일러 배관이 동파되어, 터졌다.
강추위에 베란다가 얼어 붙자, 낡은 보일러 배관이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터진 것이다. 당연히 히터를 틀어서 동파를 방지했어야 했었다.
모든 일의 결과는 항상 정직하다. 20만원이 날아 갔다. 부품 값 5만, 인건비 5만으로 계산하면, 나머지 10만은 수리공에게 가는 보너스요 선물인 셈이다.
나에게는 대비치 못함, 불평, 불만, 남 탓함, 준비성 없음... 에 대한 교훈의 비용이다.
교회 화장실의 외벽 쪽에 있는 소변기 2대도 또 얼어 붙어서, 히터를 갖다 대고 녹인다. 밤 12시 30분이다.
어제 밤에 나름대로 조처를 했는데, 결국 하루 만에 또 위기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주님! 소변기 배관이 터지지 않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켜 주옵소서. 오늘 밤도 영하 20도 가까운 강추위인데, 지금 이 시간도 배관이 서서히 녹아 동파되지 아니하고, 물이 정상적으로 나오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1.9.토요일 새벽 3시!
밤을 새워 가며, 오늘 <성령사관학교> 강의안을 다듬고 있다.
지금 생각하니, 집의 보일러 배관은 이미 교체할 때가 된 것이란 판단이 든다. 20만원이 비록 비싸지만, 당연한 값이란 판단이 온다. 얼마 전에 보일러를 교체해 주면서 배관을 그대로 둔 것은 정말 잘못이다.
그렇다고 낡은 집을 어찌해 볼 수는 없지 아니한가?
주님께 오히려 감사할 일이다.
이제 강추위가 오면, 내가 집의 베란다에 관심을 갖게 된다.
새벽이 오는데, 마음이 편안하다.
주님께서 교회 소변기를 이미 다 녹여 두시고, 틀면 물이 이상없이 나오게 해 주셨다는 확신이 온다.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2021.1.9.토. <성령사관학교> 를 시작하다.
교회에 오니, 예전에 동파된 곳이 터져 벌어져 있고, 물은 아래 2층에서 3층으로부터 얼어 올라 와, 아예 나오지를 않는다. 수도 배관 쇠파이프가 터져 벌어져 있는데, 배관 안에 물은 하나도 없다.
주여! 오후에 배관은 교체하기로 했는데, 부디 이 사태가 제대로 수습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말 큰 일이네요.
업자는 어제 집의 보일러 배관을 수리한 사람이다. 20만이 들고, 추가로 또 돈이 더 드는구나!
주님. 안일한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소변기 물을 틀어 두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을...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방금 2층 체육관을 확인하니, 소변기에 물이 정상적으로 나온다.
주님. 도와 주옵소서.
그리고 교회 화장실 소변기 동파 수리비는 40만원!
전기로 배관을 녹이는데, 큰 돈이 들었다.
아아! 물을 틀어 둘 걸...
그냥 짜증 난다.
집보일러수리20만,
교회화장실동파40만!
주님.이건아닌데요.
60만이이렇게나가다니...
제가왜소변기의물을틀어두지않았을까요?
23년동안고생한번이후에는늘조심했는데...
회개합니다. 회개합니다.
나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2021.1.4. 이번 제 65차 <성령 컨퍼런스>에도, 순교적 각오를 가진 자는 누구든 오라.
그러나 슬슬 허튼 마음으로 장난 칠, 뚜쟁이들은 절대 오지 말라.
‘성령’과 ‘은사’의 세계는 절대 장난을 치는 세계가 아니다.
주님. 제가 분명한 순교적 각오로 이 <성령 컨퍼런스>에 임합니다.
저와 참석하는 사람들을 오직 지켜 주소서.
우리는 지금 ‘이 악하고 불의한 주사파 간첩 문재인 정권’ 과 순교적 각오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알곡 만이 중보기도의 대상이지, 쭉정이와 가라지와 사탄의 자식들은 결코 중보기도의 대상이 아닙니다.
주님! 저들을 하루 빨리, 일거에 제거하소서.
자기들이 그토록 이용해 먹은 ‘코로나’로 일거에 망하게 하소서.
한국교회를 탄압하고, 음해하고, 모함하며, 불법적으로 예배를 폐쇄하는 ‘이 악하고 불의한 주사파 간첩 문재인 정권’을 결코 용서하지 마옵소서.
하나님이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이 참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칼을 갈고 계십니다.
어서 징계하옵소서.
목사로서, 이 부당한 억압과 탄압에 대한 울분을 참을 길이 없습니다.
목사와 교회들이 다들 굶어 죽습니다.
교인들이 대규모로 이탈합니다.
주님! 계속 능욕을 당하실 것입니까?
이제 일어 나시옵소서.
이제 당신의 심판의 칼을 빼어 드시옵소서.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
<한국교회연합 성명서>
한국교회의 주요 교단들이 아래와 같은 이러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하나로 연대하여 한국교회를 지켜야 하는데, 도대체 대형 교단들의 교단장들과 총회장들은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왜 진실한 하나님의 종 목사들과 교회들이 폐쇄되어 가는데, 비겁하게 야합하고 침묵만 하고 있단 말인가?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주)
부산시와 관할 구청이 대면 예배를 드려 왔다는 이유 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 마저 무력화 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이다. 이 교회는 전 교인이 마스크를 쓰는 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2미터 이상 떨어져 앉아 예배를 드려 왔다. 이 교회가 얼마나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왔는가는 그 동안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해 준다.
그런데도 부산시와 관할 구청은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했다며 그간 6차례 고발하고, 6~7차례나 경찰 조사를 받게 하는 등 온갖 행정적인 압박을 가해 왔다. 그러다가 지난 10일 주일에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그 날 운영 중단을 명령하고, 11일 새벽예배를 드렸다고 하여 강제 폐쇄 조치를 내린 것이다.
이는 명백한 공권력의 남용이자, 과잉 법집행이다.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이 죄인가?
성도들이 나라와 코로나 종식을 위해 합심해 기도하는 것이 교회를 폐쇄 시킬 정도로 위험한 반국가적 이적행위인가?
자치단체가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하는데 적용한 것은 지난해 9월 국회에서 통과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
이 법의 근본 취지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지, 확진자 한 명 나오지 않은 교회를 강제 폐쇄 시켜도 된다는 ‘무소불위’ 법은 아니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국민 안전에 위해를 가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신앙에 따라 성도들이 방역 수칙을 지키며 모여 예배 드렸을 뿐이다. 예배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드리는 문제는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고려한 교회의 자발적인 선택의 문제이지, 행정당국이 마음대로 규제, 간섭할 사안이 아니다. 따라서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신성한 교회를 폐쇄할 수는 없다.
한국교회가 사회 일반 기준과 눈 높이로 봐도 지나치게 불공평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수용하고 협조해 온 것은 교회의 대사회적 책임의식 때문이지, 공권력이 무서워 순응 굴복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정부와 방역당국이 앞으로도 형평에 맞지 않는 기준과 잣대로 계속해서 한국교회를 억압 통제하려 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일부 교회에서 나온 확진 사례를 모든 한국교회에 책임을 전가하는 식의 편 가르기도 즉시 중단하기 바란다.
작금에 코로나 방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한국교회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빌미로 신앙 행위를 규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미국 연방대법원도 지난 해 11월 25일 “종교의 자유가 방역 보다 우선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따라서 부산시와 관할 구청이 이제라도 부산 세계로교회에 내린 강제 폐쇄조치를 즉각 취소하고, 방역을 위한 긴밀한 민관 협력에 따른 자율적이고 시민 친화적인 방역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만일 행정당국이 기독교회의 신앙 본질을 침해, 훼손하는 불법 부당한 행위를 계속한다면 한국교회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부산 세계로교회 뿐 아니라 대면예배를 드리는 모든 교회에 가해지는 부당한 행정명령에 교회와 교단, 기관, 단체가 연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며, 헌법이 보장한 양심의 자유인 신앙을 구속하고 침해하는 행위에 맞서 헌재 위헌 청구를 비롯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처해 나갈 것이다.
6만 교회, 1천만 성도들은 이런 때일수록 더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그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움츠려 들지 말고 핍박 당하는 교회들을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간구로 뜨겁게 응원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
2021. 1. 11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부산 세계로교회 예배 강행이 말해 주는 것
- 극우 개신교도들의 실상과 가면 -
보라. 아래와 같이 이러한 부당한 좌파 시각을 갖고서,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는 목사와 교인들도 있다.
이러한 개탄할 현실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 것인가?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참
니들
잘한다.
안타깝다.
예배문제다.
징글징글하다.
철면피들이맞다.
법 처벌이 답이다.
반 국가적 집단이다.
비 상식적 집단들이다.
반 사회적 집단동맹이다.
반 기독교적 집단들 이구나.
당장 곧 폐쇄조치함이 마땅하다.
건물을 단지 폐쇄하는 것이 아니다.
저들의 불신앙을 바로 폐쇄하는 것이다.
저들의 불 경건을 단지 폐쇄하는 것이리다.
저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확실하다.
저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극구 부인하는 자들이다.
저들은 좁은문 좁은길이 아닌 넓은 문 넓은 길이다.
저들은 정녕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자들이 맞다.
저들은 반공이념 우상을 하나님보다 절대자로 섬긴다.
저들은 자기들의 종교적인 신념을 성경 위에 두고 있다.
저런 집단은 나라의 암 덩어리이다. 세상의 근심덩어리다.
저런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인간 집단의 모임이다.
저런 교회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확실히 모르는 자들이다.
저런 교회는 진정한 예배의 의미를 모른채, 신념과 의식뿐인 예배다.
저런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는 없고, 이념에 사로잡힌 맹광신도만 있다.
저런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예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다.
저런 교회는 한국 교회를 욕되게 하고, 그 위상에 똥칠하는 자들이다.
좋은 이웃 감동을 주는 교회가 아닌, 나쁜 이웃 절망을 주는 교회다.
세계로가 아니라 ‘내게로’이다. 목사 자신이 영광을 받고 싶어 한다.
저들에게 복음은 없고, 자기들의 극우이념과 종교적 신념만 있다.
저들은 우리 사회와 이웃들에게 소망을 주기보다 절망을 준다.
저들로 인해 전도의 문, 복음의 문이 곳곳에서 닫히고 있다.
저들로 인해 진짜 예수믿는 사람들이 욕은 다 받아먹는다.
저들은 가짜 유트버를 목자삼아 매일 인도받고 있도다.
저들은 성경보다도 가짜뉴스, 거짓뉴스를 잘 읽는다.
저들은 거짓 흑색선전, 정치선동에 능한 자들이다.
저들은 배후론, 음모론, 사기론을 퍼뜨리고 있다.
저들을 배후에서 음모, 사기로 마귀가 망친다.
저들은 지금 마귀에 속고 붙잡혀 살고 있다.
저들은 양이 아닌 뿔로 받히는 염소들이다.
저들은 알곡이 아닌 쭉정이의 모습이리다.
저들은 배나 지옥자식 만드는 자들이다.
저들은 극우 바리새인들의 후예들이다.
장차 하나님의 진노가 예비되어 있다.
회개하고 돌이켜야 긍휼을 입는다.
저들은 둘째사망에 처하게 된다.
이념으로 끝마치면 멸망뿐이다.
복음으로 마쳐야 구원 받는다.
이념과 신념을 죄다 버려라.
복음을 붙잡아야 살리로다.
거짓이념이냐, 복음이냐!
사탄 마귀냐 주 예수냐!
‘예수가 그리스도다’
한 주인을 택하라.
두 주인은 없다.
예수그리스도!
예수우리구주
예수내구주
참메시야
구원자
주님
왕.
위헌적 예배 중단 행정 소송, 1차 497개 교회 동참
서울 우선 접수… “방역 빙자한 권력 남용은 용납 불가”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실행위원장인 손현보 목사가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해 2월부터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빌미로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예배를 ‘행정명령’ 지속적으로 강제해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행정소송이 전개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김승규, 이하 예자연)는 2020년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예배 회복을 위한 행정소송에 참여할 교회 및 단체를 모집했고, 이에 총 497개 교회가 동참 의사를 전해 왔다.
이에 지난 4일 서울지역 32개 교회가 우선 “대면예배를 전면금지하고, 영상송출을 위한 20명 미만의 모임만 허용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행정법원에 소송 접수를 했고, 이어 대전·부산 등 광역 단체별로 추가로 행정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예자연 측은 “정부는 2.5단계 방역조치(특별방역대책)를 1월 17일까지 연장하면서 또 다시 스키장 눈썰매장 등 위락시설에 대하여는 1/3로 제한하여 규제를 완화하였다. 그러나 교회는 대면예배 전면금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였고, 비대면 예배도 20명 미만만 허용하고 있다” 며 “교회의 예배가 스키장·눈썰매장보다 더 위험한가? 더 이상 예배의 자유를 짓밟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정부의 편파적 정책은 국민 통합 차원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수천 개의 좌석이 있는데도 시설 규모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영상 송출을 위한 20명 미만으로 제한하거나 영상 송출이 불가능한 소규모 교회는 전면금지하는 정책은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하며 국민 통합에도 어긋난다 할 것이다. 교회의 예배 활동에 대하여 최소한 타 시설과 유사하게 일정 비율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자연은 “코로나 방역은 우리 시대의 과제이다. 그러나 코로나 방역을 빙자하여 국가권력을 남용하여 편파적으로 방역 조치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이에 예자연은 정부의 편파적인 방역이 시정될 때까지 행정소송 등 모든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예배 회복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자연은 또 행정소송에 동참할 교회와 단체를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유선 접수 전화번호(010-2733-7114, 서울 02-353-2829, 대전 042-551-0483), 이메일 접수(rhema.y.jeong@gmail.com, 1waymakers@naver.com)
한편 예자연은 개인의 종교의 자유와 교회의 예배활동 보장을 위해 사회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도 전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2020.12.22.화.대한민국 제일의 선교단체 <인터콥>이 한국교회로부터도 버림을 받고, 외면 당하고, 비토를 당하고...
특히 제가 속한 장로교 통합 측이 인터콥 출입 금지를 시킨 것은 정말 개탄할 일입니다. 어찌 이리도 속이 좁고, 근시안적일 수가 있을까요?
나아 가, 인터콥이 이 불의하고 악랄한 주사파 간첩 문재인 정권에게서 이렇게 조직적으로 핍박을 받으나, 주님께서 반드시 의와 진리의 대행진은 승리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저의 평생의 선교 경험 중, 제대로 된 선교는 인터콥 선교 외에서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인터콥 멤버들이 자기 섬기는 교회를 버리고, 인터콥 일에만 매진한다는 비판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터콥의 비전 스쿨, 해외 선교, 집회나 모임 등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헌신하려면, 자기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장애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아름다운 선교단체를 한국교회가 버리면 정말 안됩니다. 물론 교인 이탈을 경험하는 담임목사 입장에서 보면, 달갑지 않을 수도 있지요.
한국교회가 한기총 대표회장이었던 전광훈 목사를 버리고, 인터콥을 버리고, 주사파 간첩 문재인 앞에서 자중지란을 보이는 것은 진정 하나님께 징계 받을 일입니다.
정말 한국교회는 하나님께 맞아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비겁한 사실이 가슴이 아픕니다.
저 배종부 목사는 인터콥 사람입니다. 인터콥의 전 교육 과정을 이수한 사람입니다. 인터콥에 정통한 사람입니다.
인터콥은 이단성이 전혀 없습니다. 인터콥 만큼 이슬람을 잘 알고, 가장 적절하게 선교에 대처하는 선교 단체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1,500여 인터콥 장기 선교사들 만큼 헌신적인 선교사들을 저는 달리 본 적이 없습니다. 매년 2차례 나가는 6,000명X2회=12,000여 명의 단기 선교사들의 대행진은 그야말로 하늘나라 ‘왕의 군대의 대행진’ 입니다.
이런 선교 단체를 외면하면, 하나님이 과연 한국교회를 기뻐하실까요?
정말 한국교회는 이러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나 배종부 목사의 <성령의군대>가 수 천명, 수 만명으로 불어 난다면, 저 역시 이단 시비에 휘말릴 것입니다. ‘성령’과 ‘은사’ , ‘선교’ 만큼, 이단 시비에 휘말린 주제가 세상에 다시 없습니다.
제가 인터콥에 더 이상 매진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성령의군대> 운동에 매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일을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마음으로는 성원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모든 교단과 교회는 형제 자매들로,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사실을 정확히 아시고,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콥 상주 열방센터, 왜 또 언론 보도 쏟아졌나?
중대본, 전 국민 대상 문자 메시지 “11.27-28 열방센터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으라” 와 언론 보도로 논란 ...인터콥 "사실과 다르다" 반박
지난 17일 오전 11시 20분, 중대본은 다음과 같은 안전문자를 전 국민에게 발송했다.
[중대본] "11.27(금)-11.28(토) 상주시 화서면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10월 9일 오후부터 10일까지 BTJ열방센터에서 인터콥이 기도회를 연 것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논란이 있었다. 이번에도 집회를 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했다. 18일에는 언론들이 크게 보도를 했다.
특히 KBS는 "선교단체 '인터콥' 발 감염.. 전국 확산 우려" 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했다. 지난 17일 인터콥이 543명의 명단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KBS 대구 방송은 "열방센터 수련회 참석자 중 대구 수성구민 등 2명이 확진됐다." 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인터콥 관계자는 18일 늦은 오후에 언론보도 내용이 보도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밝혔다.
인터콥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이 모 단장에게 지난 17일 발송한 중대본 문자 및 기자브리핑 내용과 관련 사실 관계 정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인터콥은 전 국민에게 문자가 발송된 직후 보낸 공문에서 “BTJ열방센터 방문 관련 전 국민 대상 중대본 문자는 근거 없는 여론몰이식 행정”이라고 항의했다.
이어 “오늘 오전 11시 20분 경 중대본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발송한 문자의 해당 기관인 BTJ열방센터에서 집단 감염 발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지난 11월 27일과 28일 관련 내용을 해명했다.
인터콥의 해명에 따르면 “지난 달 11월 27일~28일 (현재 시점으로 20일 전) 대구시 수성구의 여성 6명이 본 센터를 방문했고, 그 중 한 명이 12월 3일(방문 후 6일 후)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어 “이에 12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경 상주시 문화예술과 및 상주시 보건소, 화서면 사무소에서 10여 명의 공무원이 센터를 방문하여 담당자를 만나 확진자 포함된 방문자 명단 및 동선 파악을 했다.” 며, “그리고 12월 5일 토요일 확진 판정된 그 여성과 밀접 접촉한 5명의 여성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게 되어, 11월 27일~28일 관련 확진 문제가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 센터는 6명의 여성이 방문하여 머물렀던 숙소를 폐쇄 조치하였고, 방역 관리를 상주시 관리 하에 철저하게 이행하였다.”며, “센터 방문 후 확진이 된 여성은 센터 방문 시 체크 한 체온은 36.7도였으며, 나머지 5명 여성도 각각 36.3도, 36.5도, 36.7도, 35.8도, 36.4도로 모두 정상 체온이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와 관련된 BTJ열방센터에서 또 다른 감염 현상이 진행되거나 전파된 사례는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
인터콥은 “11월 27일~28일 모임은 상주시 문화예술과에게 사전 신고, 협의된 합법적인 것이었다.”며, “사전신고서는 상주시에서 제공한 서식에 따라 구체적인 모임 계획과 방역 관리에 대한 매뉴얼 보고양식으로 이루어졌던 것이며, 신고한 대로 진행하는지를 검열하기 위해서 28일 토요일 10시경 상주시 문화예술과와 화서면사무소 부면장 외 1명이 현장점검을 하여 체온체크, 방문자명부작성, 좌석간거리두기(3m), 환기시스템(대형강의동 공기순환용 공조기,열화상카메라), 방문자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인터콥은 “이미 3주가 지난 방문자의 확진 후 종료된 1명 건을 가지고 문제를 삼아 본 센터에서 확진이 된 것처럼 전 국민에게 본 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고 문자를 보낸 것은 비과학적 방역 대응이며,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어제 (12월 16일 3시경) 상주시로부터 11월 27일~28일 모임 방문자 명단 제출 요구를 받았으며, 요청한 일시인 오늘(12월 17일 오후 2시) 본 센터는 상주시에 방문자 명단을 제출했다.”며, “중대본이 발송한 문자에 대한 해명과 사실이 아닌 내용을 허위 보도한 모든 언론의 기사를 즉각 수정, 삭제 요청한다. (허위 보도된 기사 언론 중 S신문, J신문은 금일 삭제했다.)”고 밝혔다.
인터콥 관계자는 “지난 10월 9일과 10일에 가졌던 기도 모임이 큰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방역과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2의 신천지? 전국 집단 감염 시작된 BTJ 열방센터 정체는?
2021. 01. 09. 17:00
보라. ‘인터콥’ 은 얼마나 억울한가?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선교단체요, 대이슬람 선교의 가장 강력한 전투부대인 인터콥이 마치 사교집단 ‘신천지’ 처럼 개 취급 당하며, 몰매를 맞고 있다.
이 악한 당국자 놈들은 무조건 교회 발로, 누명을 덮어 씌운다.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주)
정통 개신교서 벗어난 신사도운동· 극단적 세대주의
열방센터에 모여 훈련 받고, 다시 자신들 교회로...
경북 상주 기독교 선교단체인 'BTJ열방센터' 방문자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늘어 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BTJ열방센터와 이를 운영하는 인터콥 선교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 센터 방문자들이 이곳을 갔다는 사실을 숨긴 채 확진이 되고,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부적절한 대응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신천지에 대한 현장 취재를 15년 가까이 해 온 변상욱 앵커는 BTJ 열방센터와 인터콥에 대해 "정통 개신교로부터 벗어났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그는 6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 승부'와 인터뷰에서 "개신교 정통주의는 마틴 루터, 칼뱅, 웨슬리 등이 있는데, 개신교 변이가 일어나 포스트-데노미네이셔널리즘이라고 탈교파주의가 나왔다" 며 이같이 설명했다.
변 앵커는 "2가지 탈교파주의 분파가 한국의 코로나19 상황과 밀접하다"며, "첫 번째는 신사도 운동으로, 예수에게 연결된 새로운 사도, 제자들이 나와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고 설명했다. 또 "특히 기존의 신학교를 거치지 않고, 자기들 만의 훈련 시스템을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육성해 나가려 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의 경우 극단적 세대주의로, 세계사와 세계관을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심으로 풀어 나간다" 면서, "BTJ가 Back To Jerusalem을 뜻한다" 고 덧붙였다.
인터콥 선교회와 함께 선교 전문인 양성하는 곳
강영석 상주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4일 BTJ 열방센터를 직접 방문, 센터 관계자에게 진단검사 및 집합 금지 이행 명령 공문을 전달하고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BTJ 열방센터는 종교 시설이 운영하는 일종의 대형 기도원을 일컫는 말이다. 열방(列邦)은 세상 나라들과 모든 민족을 가리킨다. 성경에서 이 단어는 모든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나타내는 말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현재 뉴스에 나오는 상주 BTJ 열방센터는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 일명 인터콥(INTERCP) 선교회가 운영하는 기도 및 수련 집합 시설이다. 상주시 화서면에 있는 센터는 2014년 '전문인 국제선교단'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2003년 서울 중구에 있는 인터콥선교회와 함께 선교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허가를 받았다.
인터콥은 교회가 아닌 열방을 섬기는 선교 단체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의 회원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해외 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 설립, 현재까지 약 1,200여 명의 전문 선교사를 파견했다. 서울 본부를 중심으로 전국에 67개 지부와 시설이 있고, 이슬람, 불교, 힌두교 등 다른 종교를 주로 믿는 지역에서 개척 선교를 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선교에 관심이 있는 교인들을 모아 1박 2일 동안 교육을 한다. 지난 해 10월 9일~10일 약 3,000여명이 참석해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11월 27~28일에도 500여 명이 참석해 선교 행사를 열었다.
"처음 신천지처럼 센터 방문자 명단 감춰"
경북 상주시 화서면 인터콥 BTJ 열방센터에서 이뤄진 기독교 선교시설인 인터콥의 종교집회 모습.
변 앵커는 또 "신사도 운동의 특징은 세상을 8개 분야로 나눈 뒤, 이들 분야를 다 정복해 들어 가서 지배해야만 이스라엘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라며, "극단적 세대주의에서는 세계사를 7개 시대로 나눈 뒤, 시대에 따라 천당 가는 방식이 다르다고 본다" 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시한부 종말론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예수가 하늘로부터도 내려 오고, 땅에서도 솟아 난다. 이런 것도 있다" 며, "유대인들로 구성된 세계 지하 정부가 있어서, 그렇다" 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한 그들 만의 해석도 눈길을 끈다. 그는 "(BTJ 열방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만든 게 미국 유명 기업인 아무개다, 유전 인자를 사람들 몸에 심고 전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고 본다" 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온 몸으로 막아 서고 있다고 바라 본다"고 전했다.
기존 교회와 관계에 대해선 "한국 교회가 처음에는 신사도운동과 세대주의를 받아 들였지만 2000년대 이후 완전 이단으로 취급했다" 면서도, "다만 그것을 추종하는 기관들에 대해선 이단까진 아니고, 제한 조치만 내려 놨다"고 설명했다.
BTJ에 대해서는 "목사들이 모이는 게 아니고, 개인이 모인다" 며, "전국에 지부가 있고, 지부를 관리하는 간사가 있고, 간사들이 명단을 다 갖고 있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천지 때와 비슷하게 명단을 공개 안 하고 감췄다" 며, "해결이 어려운 이유는 교회 가르침의 연장 선상에 있다고만 생각하니, 다른 교회 입장에서는 가지 말라고 말할 수가 없다" 고 했다.
코로나19 확산 속 2,500명 넘게 모여 행사 진행해 눈살
BTJ 열방센터는 지난 해 10월 방역 당국의 눈을 피해 2,500여 명이 참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 11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등 비협조에 이어 12월에는 집합금지 안내문 훼손 등으로 상주시가 3차례 고발했다.
열방센터 발 감염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광주 지역 관련 확진자는 7일 기준 65명으로 늘었다. 센터를 다녀 온 선교사가 초기 역학 조사에서 상주 센터 방문 사실을 숨겼다가 보건 당국의 GPS 추적에 거짓말이 들통난 일까지 발생했다. 전날 충북 청주에서는 관련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어 났다.
방역 당국은 센터와 관련해 전국 2,80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800여명이 검사를 받은 현재까지 16% 정도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경북 상주시는 7일 최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BTJ 열방센터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설을 폐쇄 조치했다. 폐쇄 기간은 7일부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BTJ 열방센터 측의 방역 협조가 절실한데도 여전히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며, "앞으로 BTJ 열방 센터와 해당 시설 방문자가 코로나19 검사 및 역학조사 등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경북도와 함께 BTJ 열방센터 법인설립허가 취소 등 강력한 제재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손성원 기자 sohnsw@hankookilbo.com
대전·충남 34명 확진, 집단감염 교회 목사 숨져...
기가 막힌 트럼프의 전략/전술
(아래 얘기를 믿어야 하나, 웃고 넘겨야 하나?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현재 국내에서 트럼프에 대해 논란이 많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지난 7일 발표한 “질서있는 정권 이양”이란 특별성명서를 보고 트럼프에 대한 마지막 기대를 접기도 했다.
딥스테이트와 트럼프를 좀 안다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바이든의 승리가 불가피함을 보도했다. 그러나 이것은 천부당만부당한 판단이요 분석이다.
트럼프의 성명서를 표면적으로만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쟁에서는 적을 속이기 위해 아군까지 속이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트럼프는 이 지구의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하늘이 특별히 보낸 빛의 사자다. 하늘이 보낸 사자가 악당들에게 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닐까?
그리고 그가 진다면 이 지구는 빅 브라더인 딥스테이트가 통치하는 <동물농장>이 되고 마는데, 그런 일이 가당키나 한 일일까?
트럼프는 당초 강경 전략을 플랜A로, 온건 전략을 플랜B로 하고 지금까지 강온 양면 전략을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잘 전개해 왔다.
당연히 플랜A는 ‘비상계엄령’이고 플랜B는 ‘법적소송’ 전략이다.
헌법을 수호(?)하는 척 법적 소송전을 끝까지 보여 주면서, 플랜B가 한계에 왔을 때 비상계엄령 플랜A를 전격 집행하는 전략이고, 사실은 플랜B는 플랜A를 위한 명분(?) 축적용일 뿐이다.
말하자면 트럼프는 지금까지 ‘꽃놀이패’를 가지고 적들을 철저히 유린(?)해 온 것이다. 따라서 플랜A인 비상계엄령 발동은 1월 20일 바이든 취임 전까지는 언제든지 유효하게 된다.
트럼프가 얼마나 적들에 대해 잘 파악해 왔는지를 두 가지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한가지는 딥스테이트가 부정선거를 저지를 예견하고, 비상계엄발동을 위해 2018년 9월 12일 행정명령(13845호)에 미리 사인해 놓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난 7일 발표한 특별성명은 백악관을 떠나기 6시간 전에 1월 6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의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허허실실’ 전략을 발표해 놓은 것이다.
다분히 적들을 속이기 위해 아군까지 속이는 위계를 쓰면서 계엄령 선포를 위한 시간을 벌고 아직도 각계각층에 숨어 있어 있는 마지막 배신자(?) 색출까지 노린 것이다.
이제 그는 비상계엄령이란 마지막 카드를 써야 한다. 이 카드를 쓰지 않는다면 그도 죽고 미국도, 이 지구도 끝난다. 그런데도 그러한 카드를 쓰지 않을 바보 천치가 어디 있을까?.
그런데 이 카드는 마지막 옵션이라는 점이다.
이 카드가 실패로 돌아 갈 경우는 모든 것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그래서 발동하기 전 모든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단 한 치의 실수가 없어야 하고 특히 ‘일망타진’이란 극적인(?) 효과까지 노려야 한다.
그는 현재 텍사스에 있는 전쟁 지휘부를 거쳐, 지금은 2019년 12월에 그가 직접 창설한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우주군사령부’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딥스테이트와의 마지막 한판의 전쟁을 위해 딥스테이트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명령만 따를 수 있는 독자적인 제6군을 창설해 놓은 것이다. 이것 하나 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장기적이고 섬세한 전략/전술을 구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는 최근 국가 비상시에도 자신의 메시지가 전 세계에 여과 없이 전파될 수 있도록 국가 비상경보시스템을 점검케 함으로써 모든 방송/언론 매체들이 정규 방송을 중지하고 대통령의 비상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끝냈다.
딥스테이트가 아무리 트럼프의 입을 막고, 국민들의 귀를 막기 위해 트윗이나 페이스북/유튜브를 차단하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는 뜻이다.
이제 1월 20일 취임식까지는 딱 열흘이 남았다.
그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일망타진(?)이란 극적인 효과까지 노릴까?
“팝콘을 준비하라!”
우주군 사령부의 한 지휘관은 어제 한 유튜브를 통해 “팝콘”을 준비하라고 노골적으로 말했다. 충분히 자신 있으니 영화 한 편을 보듯이 즐기라는 뜻이다.
하늘이 꾸미는 빛과 어둠의 대 영적전쟁, 그 마지막 초 블럭버스트급 엔딩 장면을 가상 소설식으로 미리 한번 꾸며 보자.
때는 2021년 1월 20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트럼프를 지지했던 전 세계 수 많은 지지자들이 취임식 당일까지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지 않은 트럼프를 ‘또라이’라 원망하면서도 손에 땀을 쥐고 숨죽이면서 바이든 취임식 장면을 생중계로 보고 있다.
이제 바이든이 단상에 올라 취임 선서를 한다면 모든 것은 허무하게 끝나고야 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드디어 바이든이 취임선서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기 직전, 모든 지지자들이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고 탄식할 할 그 무렵,
지금까지 전 세계 실시간 중계를 하고 있던 방송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단상 정면 양쪽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스크린에 바이든의 얼굴이 사라지면서 느닷없이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미 합중국 45대 대통령인 트럼프입니다, 지금부터 행정명령 13845호에 의거 국가 비상사태를 공식 선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스크린을 통해 행정명령 13845호에 의거 국가 비상사태를 정식 발동하자 그 당시까지 취임식에 참여한 VIP 경호를 맡고 있었던 연방 군방위병들이 갑자기 총구를 거꾸로 돌려 바이든과 자리에 앉아 있는 딥스테이트 거물들의 체포에 들어 가고,
그것이 신호탄이라도 된 듯 미국 전역에서 그동안 드러난 반역자 동시 체포 작전이 시작된다.
그 때까지 손에 땀을 쥐고 숨죽이면서 취임식 장면을 보고 있던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트럼프 만세!’를 일제히 외친다.
바로 이것이 하늘이 꾸미는 초 블록버스트급의 대반전의 엔딩 장면이 되지 않을까?.
이런 비슷한 상황이 역사적으로 딥스테이트가 배후에서 사주한 러시아 혁명 때도 있었다.
때는 1917년 3월 러시아 차르 왕궁 앞,
10만 명이 넘는 러시아의 노동자와 농민들은 “빵을 달라! 차르(왕) 타도! 전쟁 반대!”를 외치면서 혁명 전야 왕궁을 향해 돌진해 오자 당시 러시아 차르인 니콜라이 2세는 군 호위병들에게 발포 명령을 내린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그 때까지만 해도 왕(차르)을 철통같이 잘 호위하고 있었던 왕궁 호위병들이 총구를 거꾸로 돌려 니콜라이 2세에게 들이 대자 결국 왕은 항복을 하고 만 것이다. 일루미나티가 미리 왕궁 수비대를 완전 장악해 놓았음은 물론이다.
우주의 카르마는 한 치의 어긋남이 없다.
이번에는 그들이 거꾸로 당할 차례가 아닐까?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우리는 이길 것이며 이겨야 하고 이기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