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9월10일 》
김성혜 바이올린 독주회
지클레프 2017. 7. 24. 10:56 #김성혜 바이올린 독주회#
Sung Hae Kim Violin Recital Duo Series Ⅱ
2017. 9. 10 (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입장권 / 전석 2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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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Violin 김성혜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인디애나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취득했으며,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인 그는
한국일보콩쿨 1등,
월간음악콩쿨 1등,
예원콩쿨 1등,
세계일보콩쿨 대상 등으로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는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단원으로 선발되었으며
독일 Oberstdorf Music Course, 독일 Baden-Baden Music Course,
스위스 Luzern Music Festival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또한 2005년 4월 귀국독주회 (금호아트홀)를 시작으로
2006년 9월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07년 12월 Virtuosi di Corea 초청 독주회 (대구 수성 아트피아),
2008년 10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신진예술가 독주회 (금호아트홀),
2009년 4월 영산아트홀 초청 듀오
리사이틀 (영산아트홀) 등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초청 화요음악회,
로뎅갤러리 초청 100회 기념 연주회,
삼성 리움 미술관 초청 음악회, 음악춘추 초청 트리오 Novus 연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트리오 Novus 연주회,
서울 윤이상 앙상블 연주회 등 여러 실내악 연주회를 통해 음악적인 폭을 넓혀간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코리안 심포니,
마산시립교향악단,
한국-오스트리아 연합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독일,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였다.
꾸준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2012년 첫 솔로음반 “Continue...” 발매로 청중들과 한층 더 가깝게 교감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경대학교 강사와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서울바로크합주단, KCO Piano Trio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에 더욱 힘쓰고 있다.
매번 독창적이고 학구적인 프로그램을 고심하여 연주회를 준비해 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혜는
지난 20세기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에서 다양한 초연곡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심층적으로 다가갔고, 작년부터는
“듀오 시리즈”라는 제목으로 2016년 기타와의 듀오 시리즈에 이어 보다 다양한 조합의 2중주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본 연주는 듀오 시리즈의 두 번째 연주회로 전반부는 피아노와 함께,
후반부는 다양한 타악기와의 하모니를 들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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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ussion 한문경 뉴욕타임즈에서 마림바의 음색을 아름답고 담백하게 채색했다는 호평을 받은 한문경은 12세 어린 나이에 제1회 일본 마림바 콩쿨에서 그랑프리 수상을 시작으로 파리 마림바 콩쿨 1위, 월드 마림바 콩쿨 영탈랜트상, 미국 MTNA 콩쿨 1위 등에 입상하며 세계무대에 조심스레 나아갔다. 작곡가와 작업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수차례의 독주회와 단원으로 활동 중인 타악듀오 모아티에와 앙상블 TIMF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연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다양한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초대되었으며, 한국의 전통악기 피리주자 가민과의 듀오앨범 ‘Juxtaposition’의 발매로 2008년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다. 예원, 서울예고, 줄리어드 음악원, 파리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그녀는 현재 타악듀오 모아티에, TIMF 앙상블 단원, 야마하뮤직코리아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예원, 서울예고,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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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박휘암 피아니스트
박휘암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한 후 도독하여 베를린 예술대학, 자를란트 음악대학에서 수학하고 프랑스 낭시국립음악원에서 반주와 통주저음을 전공하여 만장일치 1등상으로 졸업하였다. 파리, 베를린, 바르셀로나, 오를레앙, 자브뤼켄, 퐁텐블로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초청연주를 가진 바 있고 로렌 국립교향악단의 객원단원, 메츠 국립오페라단의 성악 셰프, 낭시 개신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도 활동하였다. 동아콩쿨 1위, KBS콩쿨 1위, 오를레앙콩쿨 특별상, 몬살바취콩쿨 1위, 라우바흐 오르간콩쿨 1위없는 2위 등 국내외 수많은 콩쿨에서 입상한 그는 정명훈의 지휘로 라디오 프랑스 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이외에도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올리비에 메시앙의 피아노 작품 전곡 연주회를 개최했고, 프랑스 근대음악시리즈를 필두로 독주, 반주, 실내악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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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Robert Casadesus (1899-1972) Hommage à Chausson for Violin and Piano, Op. 51 Gabriel Fauré (1845-1924) Sonata No. 1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 13 Ⅰ. Allegro molto Ⅱ. Andante Ⅲ. Allegro Vivo Ⅳ. Allegro Quasi Presto
🎵Intermission🎵
Camille Saint-Saëns (1835-1921) Fantaisie for Violin and Harp, Op. 124 (arr. for Marimba) David Liptak (b. 1949) Shadower for Violin and Per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