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큰맘먹고 우리 의리 귀가 그동안 수고하여 휴가도 주고 혈당 흐름도 정확히 파악해 보려고 </p><p>리브레를 구입해서 어제 장착했었어요. </p><p>털도 빡빡 밀구요. </p><p>미야다님에 도움으로 앱도 깔고 센서도 작동시키고 휴대폰을 갖다 대기만해도 혈당이 체크가 되는게</p><p>1분단위로 찍어도 보고 신기하고 편하고 그동안 내가 한 방식을 점검도 해보고 좋겠다 싶었구요. </p><p>어제 오후 4시에 개시하고 오늘 오후 1시30분을 22시간 사용을 끝으로 빠이빠이 하였습니다. ㅜㅜ ㅜㅜ ㅜㅜ</p><p><br></p><p>아침공복 오전 6시 혈당 109 140대로 10시반까지 유지하고 11시부터 올라 250까지 올라 멈추더라구요.</p><p>또 수치를 보니 떨어뜨려야 겠다 싶은 용심이 생겨서. </p><p>12시 40분에 산책시도 했으나 덥다고 그냥 집으로 가셔서 시원한 창고에서 수건잡고 터그놀이 좀 하고 </p><p>쥐돌이 꺼내서 좀 달리고 나잡아 봐라~~ 좀 했더니 </p><p><br></p><p>센서 바늘이 빠졌나봐요. 폰을 갖다 댔더니 진동은 오는데 영어로 뭐라뭐라 뜨기만 하고 수치는 읽히지 않네요. </p><p><br></p><p>- 주의사항 - </p><p><br></p><p>1. 엄마가 저처럼 칠푼이 덜렁이 깜빡이시라면 한번더 고민을 하셔야 겠어요. 센서장착을 깜빡 했네요. </p><p> 나사가 네개는 풀린 삶을 살고 있어요. ㅜㅜ</p><p>2. 아가가 활동적이고 에너자이저하면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야 겠어요. 고정밴드 필수!! </p><p> 우린 대형이라 고정밴드도 오늘 처럼 놀아준다면 무용지물일거 같아요. </p><p>아놔~~증말 날도 더운데 머리가 뜨끈뜨끈한게 기분이가 무척 좋으네요. 아하하하하하~~~눙물나요. </p><p><br></p><p>그나마 위안인건 혈첵하니 150이네요. 그리고 이자슥 지 돈 아니라고 코골고 주무시고 ㅜㅜ</p><p>웃어야죠~ 그쵸~ 여러분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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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미~~ 아까워라ㅜㅜ
as는 안되는거예요?
고객센터 문의했더니 이번만은 교환해준데요. 제가 쓴것처럼 해서 많이 찔립니다.
다시 새거 받으셨다는 분도 있던데 ㅠㅠ 아까비라~~~
덕분에 고객센타 전화해봤어요. 제가 쓰다가 격한 운동으로 빠졌다고 했어요. 교환해준데요. 그런데 쓰던제품 회수해간다고 사람보낸데요.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국내출시 얼마 되지 않아 교환 가능한거 같아요. 원래는 안해준데요.
넘 아까비 하네요...
그런데
제가보기엔...
그 쥐돌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쥐돌이 문제가 확실합니다. ㅎㅎ 저는 죄가 없지요. ㅎㅎ 조만간 쥐도 빠이빠이 할거에요.
너무 아깝네요 ㅠ 저도 참고해야 겠어요~~
네 붙이는 지점을 잘 잡으셔야 겠구요. 털은 최대한 바짝 밀고 격한 운동은 절대 삼가하세요.
오늘도 너무 열정적으로 찍찍찍으로 놀아주셨나봐요 ㅠㅠㅠ. 22시간 .... 너무 아까워요
새제품 보낸다는데 어디다 붙이지 붙이고 어떻게 관리하지 하는생각에 벌써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그래도 교환해준다네 진짜 너무 다행이예요 ㅋㅋㅋ 이번에는 붙이고 쥐돌이만 감춰놓으면 될거같아요 ㅋㅋ
그래도 AS에서 새거로 교환해 준다니~ 22시간 더 쓸수있다라고 생각합시다요 ~~^^
무신소리 이주 쓸거임 이번엔 ㅎㅎ 근디 가능할까요 ㅜㅜ 자꾸 불안하고 그러네요.
글치글치~ 한개가격에, 새거 이주에 지난거 22시간 쓴거니 위안삼자는 소리여~~ 그대여 불안해하지 말아요~~ 다 잘될거여~~
여기 병원에서는 티슈글루를 이용해서 붙이더라고요. 붕대같은거 필요없구요. 완전 딱 붙어서 절대 안떨어져요. 아마존 검색해보세요
네 검색해봤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있네요. ㅜㅜ 또 언제올지도~ 대체품을 고민중이구요. 없음 사려구요. 정보 고마워요.
ㅋㅋ 다 경험이 쌓이는 거쥬 눙물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경험이죠 하아~ 근디 이노무 경험이 끝이없네요.
저도 주문 해놨는데 진도아이인데 예민하셔서.. 장착부터가 고민이에요.. 목덜미 중간에 장착하려구요 뒷발로 못긁도록이요.. ㅜㅜ
여긴 비추에요 살도 접히고
아 네 ^^ 감사합니다 보통 목 뒤 가장자리 생각중이거든요 ㅜㅜ 제발 성공하길 바라고있습니다 ㅜㅜ
여기할까 싶어요
저 부위가
좋을까요?
저희 아이 입으로 옆구리 간지르고할때 저기 많이 접힌다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주ㅜ
그럼 안되겠네요. 애기 활동 유심히 관찰해보세요.앞다리 뒤쪽입니다 옆구리는 아니구요. 사진보다 조금위에 살이 물컹물컹 들어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우리 꼭 2주 써봐요. 홧팅
등뼈와 옆구리 사이가 어떨런지요 파란색 부위는 다리걷다가 접힐수 있지 않을까요
미야다님 저기 아이가.뒷발로 긁진않나요? 아이 너무 귀엽네요^^
아 빵터져 웃었어요. 전 뒷다리로 목덜미랑, 귀, 얼굴 긁는건 봤는데 옆구리는 안 긁더라구요. 누워서 부비부비 하는 건 봤네요. ㅎㅎ 아이들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관찰해보시고 미야다님이 알려주신 위치에 달았을때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장착은 생각보다 쉬워요.
네 저희아이는 마니 긁진 않는 편이긴 한데.. 리브레 자체 테잎이 좀 강력하긴 해요, 2주간 버티는 편이긴 하던데... 센서 만으로는 떨어진적은 없어요... 중간 목욕하면 떨어지구요..
장착후, 바로떼지 말고 한 30초간 잘
눌러주시구요... 등을 좀 긁는편이면 목덜미 쪽이 낫긴 할수도 있을듯요ㅜ
네
감사합니다 연구해보겠습니다^^
네 아이 관찰해보겠습니다 ㅠㅠ 후기 올리겠습니다.성공한다면요^^
미야다님!! 저 오늘 리브레 장착하자마자 실패했는데 ㅠㅠ ..저도 사진보고 비슷한 부위에 했는데 실패했어용 ㅠㅠ
저부분은 갈비뼈가 있고 살이 별로 없는데 괜찮나요 ㅜㅜ?? 혹여 뼈와 닿아서? 휘게 들어간 건지 ..센서 점검이라고 뜨고 헐거워졌다고 합니다 ㅠㅠㅠ
어느부분에 하면 좋을까용 오늘 3mm로 미용하고왔는데 부착부분만 더 밀까요 ..?
아이고. 제가 댓글을 늦게 봤네요.ㅜ 왜 실패가 났을까나요.. 전 뼈 있는 부분 아니구요..살집이 있는 부위예요.. 애기가 작을경우 목에도 하더라구요.. 털은 바짝 밀어야 해요.털이 있으면 잘 안붙고 금세 떨어져요.. ㅜㅜ 꼭 성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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