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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5장
마음이 비뚤어 진 7종류 사람들(25:28- 26장)
(찬송 21장)
2020-9-15, 화
잠언의 구성
맥락과 의미
25장에 잠언 4부가 시작되었습니다. 8,7세기에 히스기야왕의 신하들이 편집한 솔로몬의 들입니다.
26장이 이어갑니다. 마음이 비뚤어진 7가지 유형의 사람을 말합니다.
25장의 마지막 절(25:28)에서 그들은 성벽이 무너진 자들과 같다고 했습니다. 26장은 마지막 절(26:2)은 그들이 완전히 멸망한다고 말합니다.
26장이 말하는 마음이 비뚤어진 7종류의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기 통제를 못한 자(25:28)
2. 미련한 자(1-2절)
1) 위선자 4. 남의 일 간섭하며 다툼 일으키는 자(17-19절)
5. 비방하는 자(20-22절)
6. 위선자(23-28절
잠언 제4부 솔로몬의 잠언 두 번째(25-29장)
B. 마음이 비뚤어 진 7종류의 사람들(25:28- 26장)
1. 자기 통제를 하지 못하는 자(25:28)
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자기 스스로 영광을 구하는 것은 사람의 한계를 벗어난 것입니다. 꿀을 지나치게 먹는 등 과도하게 하는 것처럼 아름답지 못합니다. 적당한 한계 안에 머물러 있는 자기 훈련이 귀합니다.
자기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성벽이 무너진 것과 같습니다. 성이 무너집니다. 성경의 지혜의 말씀을 따라 의지가 굳세어야 합니다. 감정을 통제하지 않아 인격과 삶이 무너집니다.
첫째, 감정이 이끄는 탐심, 기질, 악한 경향들을 주관하지 않으면 죄가 사람을 다스립니다.
둘째, 사회 공동체가 그런 사람에게 응분의 징벌을 할 것입니다.
셋째 그는 바깥에서 그를 공격하는 적, 혹은 감정적으로 성급하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적에 의해 쉽게 넘어집니다. 자기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싸우기도 전에 집니다. 자기를 방어하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주님과 그 분의 지혜를 당장 받아들여야 합니다(잠언 21:22).
28절은 26장에 나오는 왜곡된 사람들의 7가지 유형에 대한 서론이기도 합니다.
2. 미련한 자(1-12절)
1-12절은 절을 제외하고 미련한 자라는 말을 씁니다.
1) 미련한 자를 변화시키기가 힘듬(1-3절)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미련한 자는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합니다. 그들이 명예를 얻는 것을 적절하지 않습니다.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관계없이 저주하는 것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새가 떠돌며 방황하듯이 공허합니다. 저주 뿐 아니라, 이유없는 비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마음에 계속 남아 일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마음의 눌림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미련한 자는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짐승과 같습니다. 그래서 짐승에게 채찍을 때리고 재갈을 물리듯이 무언가 강제로 해야 움직입니다.
미련한 사람을 때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들을 움직이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뜻입니다.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련한 사람은 강하게 명령하고 규정을 만들어 그대로 지키라고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렿게 자기 고집이 강한 자들이었는데 그리스도의 은혜로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셨으니 감사합시다
2) 미련한 자에게 적절하게 답하기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미련한 자가 하는 것 처럼 대응해서는 안 됩니다. 미련한 자가 욕한다고 따라 욕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 너도 마찬가지지 않아?” 그러면 우리도 그들과 같이 됩니다.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그러나 때로는 미련한 자에게 그냥 그들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는 것이 적절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면 핵심을 받지 않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여호수아 1:6-9) 지혜의 말씀을 해 준다고 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 강하고 담대하라. 그러면 형통하리라”는 말씀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은 빼 버립니다. 그냥 자기가 세운 무슨 계획이든지 “강하고 담대하라”는 태도로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서도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가지고 자기 감정을 굳게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지혜를 자기의 인간적 지혜로 섞어 버리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영적인 어리석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미련한 자를 다르게 대하는 것은 미련한 자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의 명령을 지키는 참된 지혜자로 변화시기키 위해서입니다.
6-10절의 순서
6-10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A 미련한 자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는 문제(6절)
B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7절)
C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 (8절)
B’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9절)
A’ 미련한 자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는 문제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미련한 자에게 무엇을 알리고 답을 듣게 하는 일을 맡기는 발이 잘리는 것과 같습니다. 전혀 엉뚱한 말을 전하고, 엉뚱한 말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일은 지혜로운 사람에게 맡겨야 합니다.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미련한 자가 지혜의 말을 하는 것은 저는 다리 처럼 힘이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말한 지혜의 말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자기에게도 힘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힘이 없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뭔가 알기는 아는데 부적절한 데 그 지식을 적용합니다. 아무 효과도 없고 역효과만 냅니다.
우리는 말의 내용도 보아야 하지만, 말하는 사람의 인격도 잘 보아야 합니다.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뿐 아니라(1절) 해를 줍니다. 물매는 가죽이나 천을 얇게 잘라 길게 만듭니다. 그 가운데는 넓습니다. 거기에 돌을 넣습니다. 그 자른 가죽/천의 양쪽을 잡고 머리 위에 빙빙 돌리다가 한 쪽 부분을 놓아 버립니다. 그러면 200m까지나 돌멩이가 날아가 적을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매를 머리 위에 계속 돌리고 던지지 않는다면 그 돌이 머리에 맞을 수 있습니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무기가 자기에게 해를 줍니다.
미련한 자에게 명예를 주고 중요한 일을 맡기면 그렇게 위험합니다. 그 명예와 직무를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합니다. 공동체에 큰 해를 줍니다.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어떤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잘 파악하고 원만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지혜가 있습니다. 신뢰를 줍니다. 기업을 운영하고 재테크 하는데 탁월합니다. 자기를 잘 절제합니다. 그런 점에서 지혜로운 것은 사실입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어리석은 자입니다.
영적 도적적 지혜가 없는 자는 술취한 사람 처럼 자기가 가진 지혜를 아무렇게나 휘두르면서 하나님을 모욕하고 이웃을 해치는 데 사용합니다. 그들의 지혜는 가시나무입니다.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좋은 물건을 만드는 기술자가 있습니다. 미련한 자를 고용해 일을 시키는 것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일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미련한 자는 책임감도 없습니다. 부지런히 배우지도 않으려 합니다.
미련한 자는 지혜의 잠언을 말하거나, 중요한 말을 전달하는 일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무슨 일에나 쓸모가 없습니다.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미련한 자는 미련한 일을 그만 둔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합니다. 사람 몸은 한 번 토하고 끝입니다. 미련하 자는 자기가 토한 더러운 것을 계속 먹습니다.
지식이 없는 것 보다 의지가 비뚤어 진 것이 문제입니다.
베드로후서 2:20-22절은 이 말씀을 믿음을 가진 후에 배반한 자들에게 적용합니다.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리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누웠도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자기를 지혜롭게 보는 미련한 자가 있습니다. 그들 보다는 자기의 미련함을 아는 자가 더 낫습니다. 미련하면서도 “나는 참 지혜로운 사람이다” 고 환상에 빠진 사람, 교만한 사람은 구제불능입니다.
미련하면서도 자기를 자랑하고 영예롭게 생각하는 자가 제일 골치덩어리입니다.
3. 게으른 자(12-16절)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있지도 않은 사자가 있는 것 처럼 무서워 합니다. 일하다가 실패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일을 시작도 하지 못합니다. 일을 하면서도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 일하지 못합니다.
실제 두려움도 문제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상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하기 싫으니까 괜히 마음 속에 두려운 마음을 일으킵니다. 일부러 하지는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깊은 생각에는 일하기 실어하면서 심리적으로는 두려움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냅니다.
실제로 밖에 사자가 있다고 해도 나가야 합니다. 마을 사람과 힘을 합쳐 몰아 내고 밭에 가야 합니다.
마음 속에 사자가 있다는 두려움이 있어도 먹고는 살아야 합니다. 직장도 찾아보고 거래처도 계속 다녀야 합니다.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게으른 자는 빈둥 빈둥 놉니다. 그냥 자기가 마음으로 편하게 느끼는 곳(편안함의 공간)에서 있고 싶어 합니다. 약간의 위험이 있는 삶의 세계에 들어가려 하지 않습니다.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좋은 기회가 와도 게으른 자는 일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생각만 해도 피곤합니다. 영적 도덕적으로 너무 지켜 있습니다. 정신이 썩어 있습니다.
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육체적인 활동에 게으른 자는 정신적인 활동에서 게으릅니다. 복잡한 세상을 그 복잡한 대로 연구하고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는데 게으른 자는 자기가 처음 생각한 것 그것에 머물러 있습니다.
현실을 너무나 단순하게 보고 해결책도 단순하게 보는 이유는 지적인 게으름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가 가진 현실과 해결책에 대한 인식을 너무나 좋게 봅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많은 사람을 오히려 무시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몸도 게으르고 뇌도 게으르고, 마음도 교만합니다.
4. 남의 일 간섭하며 다툼을 일으키는 자(17-19)
17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남의 일을 간섭하는 사람은 개의 귀를 잡다가 물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불필요하게 상처를 받습니다.
이미 싸우고 있는 사람을 더 화나게 하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18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이웃을 속이고는 “농담이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웃을 속이고 해를 끼치고서 그렇게 변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농담처럼 말하면서 이웃을 속이고 자기 이익을 챙기는 일을 말할 수 있습니다. 거짓을 위선으로 덮는 일입니다.
그런 사람은 횃불을 던지며 사람을 죽이는 사람과 같습니다. 범죄를 지적은 능력은 있지만 영적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부족합니다.
5. 비방하는 자(20-22절)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사람을 권리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없으면 다툼이 없어집니다.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어떤 사람은 다툼을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가 속한 공동체가 평화로우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런 사람은 공동체로부터 쫓아 내야 합니다. 그래야 공동체가 평안을 찾습니다.
22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18:8과 똑 같습니다. 남의 말을 하고 뒤에서 하며 나쁘게 말하는 것은 특별 요리처럼 맛있습니다. 문제는 배속에 들어가서 자기들의 인격을 형성합니다. 자기에게 손해입니다.
6. 위선자(23-28절)
1) 위선자(23-25절)
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4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말은 부드럼게 하지만 악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을 위선자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칩니다. 은처럼 좋은 말만 보지 말고 마음의 흐름을 간파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2) 위선자가 받을 징벌(6-28절)
하나님께서는 섭리 가운데 위선자를 벌하십니다.
26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위선자는 우리에 대한 미음을 감추지만 그것이 사람들 앞에 나타납니다.
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위선자는 함정을 파지만 거기에 자기가 빠집니다.
28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거짓말 하는 자들의 마음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사람을 미워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합니다. 남에게 아첨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결국은 자기가 망합니다.
믿고 복종할 일
1. 게으르지 맙시다. 마음 속에 두려운 상상을 하면서 내게 주신 직분에 스야 할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2. 남의 일을 간섭하여 분쟁하면서 공동체의 평화를 어지럽히지 맙시다. 그런 사람을 잘 대처합시다.
3. 말은 번지르 하게 하지만 마음에는 나쁜 마음을 품는 자들이 되지 맙시다.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그런 위선자들을 잘 분별하는 능력을 성령님께서 주시기 바랍니다.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나 위선자를 분별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삶에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피해를 당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 재정, 에너지를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주신 자원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의 직분과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하고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불필요하게 당하지 않아야” 정말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