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540 을 구입한지는 오래 되었다.
시기는 2017년 3월달에 주문해서 약 6개월인가?
사용하다가 해드폰가 천을 연결하는 부분이 부서졌다.
밑에 사진들은 부서진 부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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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감아놓은 부분이 부서진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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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연결 부위이다. 테이프로 고정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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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부분이 부서지고 위에 부분도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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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1달 뒤에 확인해 보니 금이 가있다.>
1+1로 구입한 거라 하나가 더있었다.
처음것은 운이 나쁘게 여겼으나 2번째 것도 그러니 내구성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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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뼈대인데 인터넷에서의 정식명칭은 Blackhead Bea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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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부분이다. 인터넷 명칭은 Black Strip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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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khead beam 과 black strip을 분해하고 남은 부분이다.>
내 평생 단선이나 이어패드를 교체한 적은 있어도 이렇게 부서진 적은 처음 봤다.
그래서 그 뒤 젠하이져 HD 598 SE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물론 AKG K540은 짱박혀 있었으니 오늘 인터넷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부품을 파는 곳을 확인하였다.
이대로 버리기에는 아깝지 않은가?
소모품이라고 해도 소리는 잘 나오는데???
그리고 1~2만원 짜리도 아닌데???
그래서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