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이후 세상에는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이것을 주도한 노아의 손자인 니므롯은 마귀의 그림자로,
하나님을 대항한 첫 모반의 주도자이다
그는 인류 최초 독재자이고 바빌론과 니느웨 등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그가 죽자 그의 아내인 세미라미스는 아들 담무스를
니므롯의 환생이라고 속여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다
세미라미스는 본래 함의 아들인 구스(창세기 10:6)의 아내였는데
구스가 죽자 그의 아들인 니므롯(창세기 10:8~12)과 결혼했다
그러나 그 남편(니므롯)이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으로 인해
큰 할아버지인 셈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그의 시체를 여러 조각을 내어 전국 각처에 보내면서
자기의 분한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유복자(遺腹子)로 담무스를 출산하게 되었다
이때 그녀는 죽은 니므롯은 하늘로 올라가서 태양신이 되었으며
동시에 자신이 낳은 담무스를 그 태양신이 다시 인간으로 환생한 자라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자신도 하늘 황후라고 하여 숭배를 받았다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에스켈 8:14)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예레미야 7:18)
그녀는 매우 난폭하고 선정적이었으므로 태양신에게 아이들을 제물로 바쳤는데
이를 위해 성별하는 의미로 유아세례를 창안하였으며
남성 제사장들에게는 검정가운(그마림 : 스가랴 1:4)을 입혀서 평생 결혼하지 못하게 했다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 위에 손을 펴서 남아 있는 바알을 그곳에서 멸절하여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여.."(스가랴 1:4)
오늘날 사람들이 승리의 표시로 두 손가락을 펴보이는 것은
영어의 빅토리아의 첫 글자 V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거슬러올라가보면 최초의 적그리스도였던 니므롯이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황소에 비유해 황소의 두 뿔을 심벌로 삼으면서 시작된 것이다
이는 세계의 모든 비밀결사들이 자신은 비밀결사 회원이며
그 조직에 충실하다는 표시로 취하는 행동이다
(니므롯은 불, 뱀, 황소 등으로 자신을 묘사하며 태양신으로 숭배를 받았다
12월 25일은 태양신의 생일로 사탄이 숭배를 받는 날이다
12월 21일 해가 가장 짧은 날, 해가 죽었다가 25일에 다시 살아났다고 믿어
태양신을 숭배해 오던 것이 로마가톨릭에 들어와서 오늘날 기독교의 크리스마스가 된 것이다)
음탕하고 사악한 세미라미스는 오랜 세월 여신으로 추앙받는데,
각 나라에서 다이아나, 아이시스, 아스타르테, 아스다롯, 비너스 등으로 숭배를 받는다
아들 담무스와 함께 어미와 새끼로 알려진 우상은 이 전승을 국가교회 건설에 활용한
로마에 의해 마리아와 예수로까지 둔갑하여 오늘날까지 가톨릭의 숭배 대상이 되고 있다
언어의 혼잡으로 전 세계를 향해 흩어진 사람들은 이런 신앙도 함께 가지고 전 세계로 흩어졌던 것이다.
최근에는 외계가 지구 생명의 근원이며 그들이 멸망해가는
지구의 구세주라는 식의 도전적인 메시지가 많아지는 양상이다
할리우드 영화 <노잉>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인 외계인들이 멸망하는 지구에서
인간의 씨를 선별해 새로운 행성에 데려다준다는 이야기로
지구에도 이런 방식으로 아담과 이브가 인간의 조상이 되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크리스천을 왕따로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
UFO는 빛으로 가장하고 자주 나타나는데, 그것이 파티마의 기적처럼
마리아의 현현 등으로 오인되게 만든다.
그들이 위장한 마리아는 세상의 비밀을 알려주고 미래를 예측하는 등
거룩하고 신비한 존재로 자주 등장한다.
세상의 종교는 참된 기독교만이 한 진영을 이루고,
나머지 종교는 세상과 모든 것을 포용한 채 반대편에 설 수 있는 구조이다.
말하자면 모든 종교가 가톨릭과 손을 잡을 수 있으며
세상 사람들조차도 가톨릭의 개방성에 마음을 열고 신비성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타락한 기독교도 그들과 손을 잡고 큰 진영을 이룰 것이다.
가톨릭이 세상의 종교를 통합하는 일에 마리아를 이용할 것이며,
보는 것을 믿고 열광하는 사람들은 UFO 현상 등을 통해 마리아의 탈을 쓴 마귀를 숭배하게 될 것이다.
※ 참고
현재 로마 가톨릭이 주장하고 있는 마리아론의 핵심적인 정신을
요약하면 다음의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①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② 마리아는 원죄가 없었고 죄 없는 삶을 살았다.
③ 마리아는 육체를 가지고 승천했다.
④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이고 교회의 어머니이다.
⑤ 구원사역에 있어서 마리아의 중재성
어느 것 하나도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다
또한 가톨릭은 교회와 교황의 무오성을 원칙으로 한다
이 교리에 따르면 교황은 신앙과 도덕에 관한 교리를 결정적으로 선포할 때에
직무상의 무오류성을 향유한다. 그러나 무오성은 하나님의 속성이지 인간의 속성이 아니다.
- 김재욱 등, 다수의 글 발췌 및 정리
첫댓글 실제로 저도 어느 천주교신자와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위 5가지에 대하여 말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충격 & 쇼킹]
네, 천주교를 기독교와 같은 것이나 비슷한 종교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현재의 '개신교'의 뿌리가 된 것은 맞고, 그러기에 지금의 개신교가 태생적으로 한계점을 지닌 면도 있지만, 어쨌든 그 문제는 우선 접어두고라도, 지금의 천주교는 개신교와는 별개의 종교로 보는 것이 맞겠지요. 사실 별개의 종교에서 더 나아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집단이기도 하고요...
[동의] 그렇습니다. 천주교는 개신교와는 다른 종교 곧 이교입니다. 또한 이단사상도 많은 곳들을 피해야 합니다.
이들의 결국은 멸망할 뿐이라는 것이죠. 그들이 그것을 정말 모르고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것인지 저는 너무나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하나님 영에 사로잡히지 않고 성령에 취하지 않으면 우리를 삼키고자 하는 우는 사자의 영들이 너무 쉽게 어둠의 세력으로 빠져들게 하는듯 합니다. 영적인 양식을 취하고 하나님께 메달리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젯밤 꿈속에 지옥을 향해 땅속으로 한없이 꺼지는 꿈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절망스럽던지. 우리의 삶도 땅에 것에 취해서 추락해 가는 삶이 아니라 하늘에 것을 소망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될때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시 않을런지요
세상이 하나님께 반하는 안 좋은 쪽으로 하나가 되어 가고 있는듯 하네요. 바벨탑을 쌓았던 인간들이 다 멸망한 것을 모르는지...소수의 하나님 안에 깨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서 부귀 영화 누리는 것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는 사람이 되는것이 더 귀한 삶임을 믿는 자들이 많아지기를....
"세상의 종교는 참된 기독교만이 한 진영을 이루고, 나머지 종교는 세상과 모든 것을 포용한 채 반대편에 설 수 있는 구조, 말하자면 모든 종교가 가톨릭과 손을 잡을 수 있으며.." 지금의 종교통합 형태가 딱 이 모양새.
가톨릭은 참된 기독교의 반대편 중에서도 그 우두머리이지요.. 어쨌든 성당을 지날 때마다 저는 그 입구에 촛불(이것 역시 영적으로 볼 때 마귀스런 도구/그 옛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할 때도 촛불을 켰지요) 밝혀져 있고, 마리아상 세워져 있는 거 보면, 저게 불상과 그 근처에 촛불 켜져 있는 모양새랑 뭐가 다른가 싶지요
천주교 많은 문제와 이단성을 가지고 있어서 잘 분별해야 겠네요.
개신교회도 본질이 아닌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오직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뻐하며 살아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