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량원소의 세계
현대과학을 넘어선 치유의 세계
Beyond reason
판토텐산이 부족하면 부신기능이 저하되어 만성피로가 발생함.
- 판토텐산은 저혈당을 방지하고 수분의 균형을 유지하여 부신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을 향상시킴
- 하루 필요량 10-20mg
- 현대인의 식단으로는 5mg섭취도 힘듬. 그래서 부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 보충제가 필요함.
- 하루 10g까지 투여해도 부작용 없음.
판토텐산(비타민 B5)
판토텐산(pantothenic acid)은 보조효소 A와 포스포판테테인의 구성요소임.
이들은 지방산 대사와 콜레스테롤, 스테로이드 호르몬, 이소프레노이드 단위에서 생성되는 모든 생성물들의 합성에 관여함.
또한 단백질의 아세틸화에도 관여.
비타민 B5는 소변으로 배설되며 검사실 진단은 '소변내 낮은 농도'를 기준으로 함.
판토텐산은 어느 음식에나 흔하게 존재
간, 효모, 난황, 전곡, 채소가 흔한 공급원임.
인간에게서 판토텐산 결핍은 실험적으로 판토텐산이 적은 음식만 골라먹거나 판토텐산 길항제를 먹은 사람에게만 생길정도로 부족하지는 않음.
판토텐산 결핍증상은 비특이적이며
위장관 이상, 우울증, 근육경련, 감각이상, 운동실조, 저혈당 등임.
과잉에 의한 독성은 보고된 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