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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스크랩 식초 활용법..
백향목 추천 0 조회 68 10.05.10 20: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느 집에나 한 병쯤은 꼭 있는 식초. 여태껏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한 반찬 만들 때만 사용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활용하자. 팔방미인 식초를 제대로 활용하는 쿠킹 노하우 18가지.



● 01_된장국 맛 살리기
초보 주부들을 위한 비법 하나. 친정엄마가 끓인 것과 달리 자신이 끓인 된장국은 왠지 밍밍하다면 된장국에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어보자. 식초의 양을 1인분에 1방울 정도로 넣으면 한층 깊은 맛이 난다. 된장을 풀어 넣고 끓어오르기 전에 파와 함께 넣으면 된장국이 파르르 끓어오르며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 02_시든 채소 싱싱하게 살리기
냉장실에 있던 채소를 장시간 꺼내놓으면 수분을 잃고 축 처져 신선함이 떨어져 보인다. 이럴 때는 차가운 물에 식초와 설탕을 약간 풀어 시든 채소를 담가두면 채소가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 03_바삭한 튀김옷 만들기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만들고 싶다면 식초를 적극 활용하자. 반죽 1컵에 1작은술 비율로 식초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재료에 옷을 입혀 튀기면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이 완성된다.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 04_입맛 돋우는 드레싱 만들기
웰빙 시대답게 요즘은 샐러드가 기본 반찬이다.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섞어 설탕, 다진 마늘, 후춧가루, 소금으로 간해 드레싱으로 즐겨보자. 새콤한 맛이 입맛도 돋워주고 몸에도 좋다.

 

● 05_오래된 재료 잡내 없애기
묵은 쌀로 지은 밥에서 나는 군내를 없앨 때도 식초가 유용하다.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밥을 지으면 햅쌀로 지은 듯 포실포실 윤기 나며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오래된 재료나 음식의 갖은 잡내를 없애는 데도 요긴하다.

 

● 06_껍질째 먹는 과일 씻기
대부분의 과일은 껍질에 영양분이 가득하다. 하지만 농약 걱정에 보통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다.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면 식초의 살균 효과를 활용하자. 흐르는 물에 과일과 채소를 씻은 뒤 볼에 물을 받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간단하게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 07_잎채소 싱싱하게 데치기
초록색 잎채소를 데칠 때도 식초가 한몫한다.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를 살짝 데치면 소금을 넣고 데쳤을 때보다 더 파릇파릇하고 색이 더 선명하며 비타민 C도 덜 파괴된다.

 

● 08_갓 지은 밥에 한 방울 넣기
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 실내가 늘 따뜻하기 때문에 겨울철이라도 아침에 한 밥이 저녁이면 상할 때가 있다. 혹시 상할 우려가 있다면 갓 지은 밥에 식초를 한 방울만 떨어뜨려 고루 섞어두자. 그러면 장시간 지나도 밥이 쉴 염려가 없다.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 것.

 

● 09_짜고 단 음식 간 맞추기
조리하던 중 자칫 설탕을 많이 넣어 요리 맛이 너무 달 때도 식초를 활용한다. 식초를 약간 넣으면 어느 정도 단맛이 줄어든다. 짠 요리에도 마찬가지. 찌개나 국을 끓였는데 생각보다 간이 짜면 물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간이 밋밋해져 맛이 없다. 이럴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짠맛이 훨씬 덜하다.

 

● 10_감자튀김에 레몬식초 뿌려 먹기
맥주 안주로 최고인 감자튀김은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하다. 이럴 때 칼로리 높은 케첩 대신 레몬식초를 살짝 뿌려보자. 기름으로 인한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감자의 고소한 맛만 남는다.

 

● 11_절임 조리 시간 줄이기
급히 요리를 해야 하는데 기본 절임 시간이 필요한 요리를 내야 한다면 식초를 살짝 뿌려주자. 물론 아주 조금만 넣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절이는 기본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12_딱딱한 재료 식초로 조리하기
딱딱하거나 뻣뻣한 재료를 그대로 먹으면 입 안이 죄다 헐고 씹는 느낌도 좋지 않다. 이럴 때는 식초를 넣어 조리한다. 식초는 재료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이나 다시마와 같은 요리에 넣으면 좋다.

 

● 13_시큼한 김치찌개 맛내기
김치찌개는 역시 신김치로 끓여야 제 맛이다. 갓 담근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이면 맛이 없어 인기가 없다. 익은 김치가 없을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신김치로 끓인 김치만큼 시큼하고 맛있는 찌개 맛을 낼 수 있다.

 

● 14_매끈한 생선 부치기
석쇠에 생선을 굽다 보면 생선 껍질이 눌어붙어 모양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석쇠에 식초를 살짝 바르고 생선을 올려 구우면 눌어붙지 않고 맛있게 잘 익는다. 생선을 손질할 때 사용한 칼이나 도마에 생선 비린내가 남아 있을 때도 식초가 요긴하다.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 씻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가신다.

 

● 15_면발 탱탱하게 만들기
라면을 끓일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면발이 붇지 않고 오랫동안 탱탱하다. 달걀말이나 지단을 부칠 때도 마찬가지. 달걀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고 달군 팬에 올리면 찢어지지 않고 고르게 잘 익는다.

 

● 16_달걀 삶을 때 활용하기
달걀을 삶을 때 껍질이 터지거나 노른자가 파래진다면 식초를 넣자. 달걀 삶는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달걀껍질이 매끈하게 삶기는 것은 물론 껍질도 잘 벗겨진다. 노른자도 맛있는 노란색을 띤다.

 

● 17_햄 보관할 때 활용하기
먹고 남은 햄을 냉장실에 그대로 넣어두면 칼로 자른 면이 미끈미끈해져 기분이 영 좋지 않다. 이때는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다. 칼로 자른 면에 식초를 살짝 발라두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처음 포장지를 뜯었을 때처럼 신선하다.

● 18_채소의 떫은 맛 우리기
연근이나 우엉, 토란과 같은 뿌리채소는 특유의 떫은맛이 있다. 그러므로 깨끗이 손질한 뒤에 반드시 식초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떫은맛은 빠지고 색은 하얗게 유지되며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다양한 식초 제대로 사용하기

양조식초
아무런 맛이 가미되지 않은 신맛만 나는 식초. 잡맛이 없고 개운해 초밥을 만들면 좋다.

현미식초
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로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한다. 담백한 양념을 비롯한 어떤 요리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과일식초
사과식초, 레몬식초 등 과일 특유의 산뜻한 향이 나는 식초로 생채무침에 잘 어울린다.

감식초
주로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음용하는 식초. 물 1컵당 밥숟갈로 1숟갈 정도 넣어 먹는데 장운동을 돕고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발사믹식초
포도껍질과 펄프를 가열하고 여러 오크통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며 만들어지는 고급스런 향의 식초. 올리브유와 섞어 빵을 찍어 먹거나 샐러드드레싱에 사용한다. 끓여서 스테이크 소스로 활용하기도 한다.

 

 

맛있게 살 빼는 방법 바나나식초 다이어트

 

바나나를 매일 규칙적으로 먹으면 바나나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바나나는 대장을 촉촉하게 하고, 대변의 부피와 질량을 늘려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체중 감량 및 체지방률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이렇듯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바나나’와 다이어트에 좋기로 소문난 ‘식초’가 만난다면?

 

바나나식초란?
바나나, 흑설탕, 흑식초가 만나 체질 개선 및 다이어트에 상승효과를 주는 바나나식초는 세 성분을 한번에 섭취하여 각 영양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효율을 높여준다.

 

첫번째 비밀 바나나의 효력

펙틴으로 독 제거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펙틴은 몸 안에 있는 유해금속과 발암물질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우수한 ‘독 제거’ 효과를 발휘한다.
섬유질로 변비 개선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을 돕는다. 이에 따라 특별한 약이나 운동 없이도 변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두번째 비밀 흑설탕의 효력

부족해지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 정제되지 않은 흑설탕은 정제된 백설탕에 비해 칼슘이나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다.
달콤한 맛 요리에서도 맛을 내기 위해 흑설탕을 자주 사용하듯, 바나나식초도 흑설탕을 사용하면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 비밀 흑식초의 효력

피로 해소와 체지방 분해 흑식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초산은 지방과 당분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도와준다. 이 때문에 피로가 해소되고 나아가서는 체지방의 분해가 촉진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지방을 연소시키는 아미노산 흑식초에는 지방의 연소를 돕는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아미노산은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는 작용도 하므로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

 

바나나식초 다이어트시 유의사항
바나나식초의 보존기한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1년 정도는 문제없다. 단, 바나나는 2주일이 지나면 꼭 꺼내야 한다. 흑식초나 바나나가 썩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처음에 식초에서 바나나가 살짝 삐져나와 있으면 그 부분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식초 보관방법 냉장보관, 실온보관 어느 쪽도 상관없다. 두 방법 모두 보존기간은 1년.
하루 섭취량 하루에 큰 스푼으로 3스푼이 적당. 그 2배의 속도로 먹는다고 2배 빠르게 몸무게가 빠지지는 않는다. 너무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가 너무 잘되어 아랫배가 나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식초의 선택 어떤 식초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각 식초마다 특징이 있겠지만 바나나식초를 만든다는 기능에 있어서는 다 똑같다는 말. 개개인의 기호에 맞춰서 식초를 사용하면 된다.


바나나식초, 직접 만들어보자!


준비물
바나나, 흑설탕(혹은 꿀), 식초(흑초 혹은 현미식초), 밀폐용기
1 바나나는 2cm 두께로 썬다.
2 중탕으로 소독한 밀폐용기에 바나나, 흑설탕, 흑식초를 1:1:1의 비율로 담는다.
3 ②의 준비된 재료를 전자레인지에서 30초~1분 가량 데운다.
4 ③의 용기를 흑설탕이 잘 섞이도록 살짝 흔들어준 뒤 하루 정도 실온에서 보관하고, 2주가 지나면 바나나를 빼낸다.

[Tips 바나나식초 활용방법]
1_
규칙적으로 섭취하려면 아침, 점심, 저녁식사 전에 큰 스푼으로 한 스푼 먹는다. 하루 3스푼이 가장 이상적인 양.
2_ 물에 희석해서 음료대용으로 수시로 마신다. 처음에 향이나 맛에 적응이 안 되는 사람들은 우유나 두유, 토마토주스 등에 타 먹어도 좋다. 3_요리할 때 일반 식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어떤 음식에 넣어 섭취해도 무방하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여 섭취하는지가 관건.


 

식초 활용 방법65가지..

 

식초는 감식초 현미식초 사과식초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맛이 시지만 알카리 식품군에 속한다 .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알카리성 식품을 자주 먹어야 하는데,

늙으면 산성체질로 되기 때문에 식초를 먹으면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고 젊어진다고 한다.

식초의 여러가지 효능을 읽어 보고 우리도 활용해보자!.


<요리 활용편>

1.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 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 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 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 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 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 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 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1. 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12. 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 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 과일과 채소는 식초 탄 물에 5~10분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15. 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16. 계란지단 부칠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에서 잘 펴지고 찢어지지도 않는다.

 

17.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넣은 물에 넣어두면 모래 뿐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18. 덜 익은 김치로 찌개를 할 땐 다 끓으면 식초 1/2큰술 넣어주면 신 김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9. 햄과 소세지의 잘린 자리에 식초를 묻혀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20. 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건강/미용 활용편>

21. 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22. 외이도염에 식초를 식염수와 1:1로  섞어 체온으로 맞춰 귀를 세척하면 낳는다.

 

23. 벌레가 귀에 들어가면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병원에 간다.

 

24. 여름을 타는 증세에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어 마시면 좋다. 식초는 여름철 질병을 막아준다.

 

25. 고혈압에는 아침 식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6. 구취는 식초 섞은 물을 얇게 썬 오이에 발라두었다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마시면 사라진다.

 

27. 감기가 돌 때 실내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

 

28. 불면증에 자기 전 욕조에 물을 1/2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목욕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29. 우유에 설탕을 약간 넣고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30. 딸꾹질에 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31. 멀미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냄새를 맡거나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예방된다.

 

32. 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3. 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34. 발을 씻고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가 없어진다.


<청소/설거지 활용편>

35. 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36. 입구가 좁은 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37. 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 진다.

 

38. 안이 더러운 주전자에 물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15분간 끓이면 된다.

 

39. 냉장고가 냄새가 많이 나면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사라진다.

 

40. 싱크대가 막히면 소다 한컵 넣고, 식초 한컵 넣고, 거품이 올라올 때 더운물을 부으면 뚫린다.

 

41. 뿌옇게 된 유리컵은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42. 배수구나 변기에서 냄새가나면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43. 샤워기 구멍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시간 담근 후 솔로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44. 이불장, 옷장에 곰팡이가 피면 마른 걸레에 식초 묻혀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면 좋다.

 

45. 형광등 덮개,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 탄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6. 새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47. 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혀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 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 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1로 섞어 쓰면 좋다.


<세탁 활용편>

50. 식초를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 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으면 식초 작은 숟갈 1개에 소다 3g으로 씻은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52. 커피, 쥬스, 케첩 등이 묻었을 때 식초를 약간 묻힌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고 세탁한다.

 

53. 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 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한다.

 

54. 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55. 옷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면 식초와 물을 1:2로 섞어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56. 울스웨터에는 중성세제에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한다.

 

57. 더러운 카펫은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물 500ml에 섞고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 크리닝을 한 것처럼 깨끗해진다.

 

58. 세탁기 안쪽이 물때로 더러우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9. 김칫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1:1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60. 기저귀를 마지막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킨다.

 

61. 옷에 여러 개의 주름이 생기면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잘못된 주름은 잘 지워진다.

 

62. 스타킹 올풀림 방지는 스타킹을 세탁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기타 활용편>

63. 먹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64. 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65. 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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