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목소리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 이 세상 모든 것이 내 안에 들어와
맑은 것이 되고, 빛나는 것이 된다면..
난 얼마나 행복한 사람, 축복받은 사람인가요?
이 세상이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어쩌면 내 탓일수도 있습니다.
내가 스친 세상사 경험들을 내 안에서 깨끗하게 하지 못하고..
다시 세상으로 되돌려 버렸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의 얄팍한 지식으로 이 세상의 것들을 내동댕이 칠 때,
이 세상 사람들은 자꾸만 희망을 잃어갑니다.
제발, 나 라도.. 희망을 지켜주는 마지막 잎새가 되길 바래 봅니다.
첫댓글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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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목소리에 한번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바라며
좋은글이군요^^
마지막 잎새...
맞는 말이네요. 내마음의 힘듦으로 다른 이들을 힘들게 하는게 아닌지. .
오 좋은 글이네요
좋은글이예요!! 오늘하루화이팅하세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