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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도오령의 성씨
마지막 때에 정도령은 모두 세 분이 나오시게 되어 있는 가운데, 박태선, 조희성, 이판석 선생인 것이다. 다음의 예언문은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이 씨의 정도오령 외에는 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조선(朝鮮)사람은 정씨(鄭氏)만 찾나니, 아무것도 배운 것 없이 정씨(鄭氏)만 찾아서 무엇하리요, 한갓 분잡케만 할 뿐이라. 그러므로 정씨(鄭氏)와 조씨(趙氏)와 범씨(范氏)를 다 없이하였노라⋯’
------- 大巡典經 --------
정씨(鄭氏)와 조씨(趙氏)와 범씨(范氏)를 다 없이하였다는 것은 격암유록에서 예언한 정씨(鄭氏)도 조씨(趙氏)도 범씨(范氏)도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지적한 대로 구세주 정도오령은 절대로 정씨(鄭氏)나 조씨(趙氏)나 범씨(范氏) 등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정도령은 박 씨, 조 씨, 이 씨 모두 세 분인데, 그 중에서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오령의 성씨는 오직 이씨(李氏)이기 때문이다.
‘우리 국운(國運)을 위하여 정씨(鄭氏)를 없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世上)에서 정씨(鄭氏)의 노래가 끊어지지 아니하니, 혹시 이씨(李氏)가 정씨(鄭氏)의 화(禍)를 받을 염려가 있겠으므로, 이제 그 살을 풀기 위하여 이씨(李氏) 기운(氣運)을 돋우고 정씨(鄭氏)의 기운을 꺾어 버리는 공사(公事)를 보았노라.’ ------- 大巡典經 --------
이는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 본체 정도오령(本體正道五靈)이요, 감추었던 한 씨인 하나님의 장자(長子)는 정씨(鄭氏)가 아니고, 삼위일체 정도오령(正道五靈)의 성씨는 오직 이씨(李氏)임을 분명히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도오령의 성씨는 이씨(李氏)인데, 이(李)자를 파자(破字)하면 감람나무 곧 하나님(木)의 아들(子)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새하나님이 심판자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항상 수많은 천군천사와 저승사자를 거느리고 다니면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것이다. 성주님은 블랙홀과 화이트홀로서 인류의 구원과 심판을 동시에 집행하시는 것이다.
다음은 이 씨의 정도오령에 대한 예언문구인 것이다.
李氏將末 理氣靈理
移入鷄龍 何者인고
靑鶴抱卵 入于鷄龍
豈有世上 之理乎아
----- 格菴遺錄 鷄龍論 -----
장차 말세가 오리니, 이 씨가 신령스러운 이기 곧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임의용지(任意用之)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룡으로 들어갈 것인데, 이 분은 어떠한 분인가? 푸른 학(木)이 알(子)을 품고(抱) 계룡(天鷄龍: 中央土)으로 들어가니 어찌 세상에 이러한 이치가 있겠는가? 이를 철자하면 오얏이(李)자가 된다.
이는 영적인 일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계룡으로 들어간다 함은 삼위일체 주인공이라는 영적인 뜻이지, 충청남도 공주에 있는 육적인 계룡산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아니다. 이는 구세주 정도오령(正道五靈)이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完成)하여 천계룡(天鷄龍)에 정좌(定座)하신다는 뜻이요, 에덴동산을 회복한다는 뜻이며, 따라서 정도오령의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이는 곧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정도오령은 바로 토운(土運)이요,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에덴동산의 회복은 오직 중앙토(中央土)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즉 토(土)는 영적인 에덴동산이며, 계룡산(鷄龍山)인 것이다. 이것은 저 충청남도에 있는 육적인 땅의 계룡산(鷄龍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영적인 하늘의 계룡산(鷄龍山) 곧 천계룡(天鷄龍)을 뜻하는 것이다. 그 천계룡은 바로 중앙토(中央土)인 것이다. 이 천계룡(天鷄龍)은 박태선(朴泰善) 창조주 하나님(영모님)께서 그 길을 예비하셨으니, 곧 계룡창업(鷄龍創業)인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칠천년성(七千年城)의 삼위일체 완성자 판석(判席) 성주(聖主)님이 정씨 왕의 정통 계승자이다. 그리하여 스스로 중앙토(中央土)에 정좌하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니, 드디어 에덴동산이 회복된 것이다. 장차 말세에 이씨(李氏)가 신령스러운 이기(理氣)를 가지고 계룡(鷄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곧 계룡산(鷄龍山)의 주인인 삼위일체 정도오령의 성씨가 이씨(李氏)인데, 그 이씨(李氏)의 정도오령이 신령스러운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용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 씨의 영을 합하여 중앙토(中央土)에서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完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치로 이 씨의 정도오령이 계룡산에 도읍을 정하신다는 뜻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는 계룡산(鷄龍山)의 주인공(主人公)은 바로 이씨(李氏)의 정도오령(正道五靈)이라는 뜻이요, 삼위일체 이긴자 아담 성주가 바로 천계룡(天鷄龍)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씨(李氏)의 정도오령이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오령(正道五靈)이라는 뜻이다. 정도령(鄭道令)은 모두 세 분뿐이요, 세 분의 정도령이 나오시는 가운데, 이 분들의 성씨(姓氏)가 박씨(朴氏), 조씨(曺氏), 이씨(李氏)로 나오시는 것이다. 그 중에서 잎이 피고 꽃피고 열매를 맺으며 씨가 있는 과일 나무의 성씨 즉 목인 성(木人姓)은, 오직 오얏이(李)자의 이씨(李氏)인 성주님 한 분뿐이다. 따라서 진정한 목인 성(木人姓)의 성씨인 오얏나무 이 씨의 정도오령(正道五靈) 성주님만이 진정한 감람나무, 곧 시목인(枾木人)이 되는 것이다. 앞 반열 두 분의 정도령은 주의 길 예비자인 것이다. 격암유록 갑을가에 나오는 예언 문구를 소개하는 바이다.
天門開戶進奠邑
地開草出退李亡
----- 格菴遺錄 甲乙歌 -----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정도오령은 땅을 열고 나온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는 이 씨의 성씨로 출현하신 정도오령이요, 미륵왕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이다. 오얏나무 이 씨 정도오령을 배척하면 망하리라.
전읍(奠邑)은 정(鄭) 자의 파자(破字)로서 정도령(鄭道令)을 뜻한다. 여기서 구세주 정도오령은 하늘의 성씨가 정씨(鄭氏)요, 땅의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이 씨의 정도오령이 바로 심판자 구세주 하나님이시다. 이는 오늘날 칠천년성의 성주님을 증거하는 예언문인 것이다. 이 오얏나무 이 씨 정도오령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는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沙立)’ 곧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소사(素沙)에서 솟아나 세움을 받아 나오신 마지막 아담인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다. 이로써, 진사년(辰巳年)에 출현하신 구세주 정도오령은 미륵왕이신 새하나님께서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새롭게 열리니, 곧 영생의 세계요, 새 하늘이 열림이라!
그러므로 이 땅에 첫째 반열 창조주 하나님으로 오신 박태선 장로님의 간곡한 말씀이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당부하셨으며,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는 찬송을 하신 후, “안녕히들 가세요!”라고 예전에는 없었던 각별한 인사말씀을 하시는 깊은 뜻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둘째 반열 해와 주님께서도 “이(李) 자는 나무 목(木)자 아래에 아들 자(子) 자가 있기 때문에, 이씨(李氏)는 감람나무의 아들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이다.”라고 하시고, “이긴자는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현석 성주님이 곧 아담 이긴자요, 구세주임을 증거를 하셨던 것이다. 이 씨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글자가 분명한 것이다.
역곡의 승리제단 조희성 주님은 전직 육군 장교출신인 것이다. 아담 성주님은 자신의 몸을 지글지글 불태워 밝은 불을 밝히는 촛불과 같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희생의 제물로 바치신 분이다. 박태선 장로님과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은 그 촛불을 받들고 있는 두 촉대인 것이다. 두 분은 두 감람나무요, 주의 길 예비자들이다. 결론적으로, 삼위일체 왕 구세주 정도오령(正道五靈)은 진계룡(眞鷄龍)인 소사(素沙) 역곡(驛谷)의 승리제단(勝利祭壇)에서 승리하여 나오신 분이요,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인 것이다. 그리고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 중에서도 전라도 출신 이씨(李氏)가 전라도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하신 이판석(李判席) 성주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가 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모든 종교는 사실상 하나이며, 기다리는 절대자도 그 부르는 명칭만 각기 다를 뿐이지, 오직 한 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재림 예수를 기다리고, 불교에서는 생 미륵불을 기다리고, 유교에서는 정도령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모두가 다 한 분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勝運論)에 이르기를 사월천(四月天)에 오시는 분이 진성이 분명하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儒佛道通 難得커든
儒佛仙合 三運通을
有無知者 莫論하고
不勞自得 될가보냐
四月天의 오는聖君
春末夏初 分明하다
罪惡打破 是非中의
紅桃花를 苦待하네
海島眞人 鄭道仁과
紫霞眞主 鄭紅桃는
金木合運 東西로서
地上仙國 創建이라
先出其人 後降主로
無事彈琴 千年歲라
------- 格菴遺錄 勝運論 ------
이 예언은 이 땅에 유불선(儒佛仙)의 모든 종교가 각분파로 서로 도통을 한다고 하나 어렵다는 것이요, 사월 달에 오시는 성군(聖君)이 진짜 성인(聖人)이 분명하다는 뜻이다. 인간의 죄악을 타파하는 분이 구세주인데, 서로 자기들이 구세주라 주장하나 정작 죄를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가짜 구세주들이라는 뜻이다.
홍도화(紅桃花)를 고대한다고 하였으니, 홍도화란 곧 이 씨 정도오령을 뜻하는 것이다. 홍도(紅桃)란 붉은 자주색 복숭아이니 자도(紫桃) 또는 자두라고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홍도화란 바로 자두 꽃을 의미하고 자두 꽃은 곧 오얏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로부터 자두는 왕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홍도화를 고대한다는 것은 바로 이 씨 정도오령을 고대한다는 뜻이다. 이는 오직 이 씨 정도오령만이 마귀를 죽이고 죄를 해결해 주시는 능력으로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이므로, 오직 이 씨의 정도오령만을 고대한다는 뜻이다.
‘해도진인정도인(海島眞人鄭道仁)과 자하진주정홍도(紫霞眞主鄭紅桃)는 금목합운동서(金木合運東西)로서 지상선국창건(地上仙國創建)이라.’하였으니, 이는 바다를 접한 김포에서 탄생하신 금운의 정도령과 자하도(紫霞島)의 주인공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 이 씨 정도오령(正道五靈)은 금운(金運)과 목운(木運)을 합(合)하여 지상천국(地上天國)을 창건한다는 뜻이다.
‘선출기인후강주(先出其人後降主)로 무사탄금천년세(無事彈琴千年歲)라.’라고 하였으니, 이는 맨 나중 출현하신 후강주(後降主)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시니, 이 세상이 풍악을 울리는 태평세월이 영원하다는 뜻이다. 선강주(先降主)는 태초의 하나님이신 선천시대의 하나님이요, 후강주(後降主)는 말세에 오신 후천시대의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선천시대는 마귀 세상이고, 후천시대에 새하나님이 하늘나라를 세우시고 인간을 구원하신다. 그리고 셋째 반열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령의 성씨는 박씨(朴氏)도 조씨(曺氏)도 아니고 오직 꽃피고 열매 맺는 목인성(木人姓)인 오얏나무 이씨(李氏)인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영적으로 당신의 아들을 낳아 놓고 너무나 기쁘셔서 흥겹게 노래하시면서 성씨가 이씨(李氏)임을 다음과 같이 증거하신 것이다.
蛇龍當運 하시던고
支離歲月 길다마소
貴여웁다 우리阿只
十八抱子 達穹達穹
------- 格菴遺錄 歌辭總論 -----
仙李一枝 誰保命
柿林扶李 守從之生
不顧聖人 無福可歎
--- 格菴遺錄 弓乙論 ---
‘선이일지수보명(仙李一枝誰保命)’이라 하였으니, 신선 곧 하나님(木: 감람나무)의 아들(子: 한 가지)인 오얏 이씨(李氏)의 이긴자 십승인은 누가 생명을 보호해 주는가? ‘시림부이수종지생(柿林扶李守從持生)’이라 하였으니, 앞 반열 두 감람나무가 오얏나무를 돕나니, 그 오얏나무를 지키고 따르면 살게 되리라. ‘불고성인무복가탄(不顧聖人無福可歎)’이라 하였으니, 이 오얏 이씨(李氏)의 성인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복이 없는 자요, 가히 후회하고 통탄하리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씨의 정도령을 붙들고 따라야만 산다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 이씨(李氏)의 정도오령 이판석 성주님이 바로 박태선 장로님이 말씀하신대로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을 석방시켜서 아무도 모르게 성안에 모셔놓았다는 그 진짜 하나님이요, 진짜 구세주 정도오령인 것이다.
三傑一人 靑眉大將
異陵非衣
人王四唯 千人得生
------- 格菴遺錄 弓乙論 -------
‘명심불망궁을가(銘心不忘弓乙歌)’라 하였으니, 세 분의 호걸 즉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한 사람 청미대장(靑眉大將)인 인왕사유 전라도(全羅道) 출신의 천인(千人) 곧 이긴자를 붙들어야 산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 문구에서와 같이 박태선, 조희성, 이판석 성주님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전라도(全羅道)의 정도령은 오직 칠천년성 이판석(李判席) 성주님 한 분뿐이다. 이 분이 진짜 구세주라는 뜻이다.
이 분은 세 분 중에서 가장 눈썹이 진한 청미대장(靑眉大將)이요, 험한 중상모략과 온갖 모욕과 누명을 쓰시고 시비가 많은 분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진짜 구세주 하나님이요, 감추었던 진짜 아버지 하나님인 것이다. 계룡창업(鷄龍創業)을 하신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시작된 하늘의 역사는 조씨(曺氏) 정도령을 거쳐 결국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영적 계룡산(鷄龍山)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정도오령이 권력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제 성주님의 출현은 곧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사람을 죽지 않는 영생의 생명과일을 들고 나오셨으니, 이는 마치 용이 여의주를 입에 물고 승천하는 것과 같은 기상으로 힘차게 일어나시는 것이다.
세상 속담에 ‘개새끼를 따라가면 울타리 구멍을 꿰나간다.’라는 말이 있다. 개를 따라가게 되면 그처럼 울타리를 꿰어 나가든지 시궁창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법이다. 수입된 외래 종교를 따르며 남의 조상을 섬기는 자들은 마치 개새끼를 따라가는 꼴이다. 그들은 자기 조상으로부터 받은 생명줄을 스스로 끊어버리는 것이다.(참조: P.26 그림)
오늘날의 세태가 이와 같으니, 세상에 도도하게 흘러가고 있는 세파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죽은 고기와 같은 존재가 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한다 해도 자기 조상의 뿌리를 잃어버리는 정신 빠진 인간들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세태가 모두들 제 정신을 못 차리고 남의 정신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잃어버린 자기를 찾고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민족정기를 회복하여 민족의 뿌리 조상을 바로 찾아서 섬길 줄 아는 정신혁명의 선봉장들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이 역사에 동참하는 자들은 복된 자들이다.
도도하게 흐르고 있는 세상의 혼탁한 조류에 떠밀려 내려가는 나약한 존재가 되지 말고, 그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용기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죽은 고기는 흐르는 물결 따라 떠내려가지만,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결을 거슬러 폭포수도 타고 올라가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이 시대에 떠오르는 인류의 태양이요, 승천하는 용이다. 이제 천하 만민이 떠오르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을 바라보고,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서 함께 승천하는 용사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전 세계 인류를 향하여 입에다 여의주를 물고 연일 하늘의 음성으로 사자후를 토하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기다리던 구세주 정도오령은 바로 칠천년성의 성주님인 것이다. 그런데 그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시기가 정해져 있으니, 격암유록에 예언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이란 예언문구가 바로 그와 같은 시기를 뜻하는 것이다.
蛇龍當運 何時던고
支離歲月 길다마소
貴여웁다 우리阿只
十八抱子 達穹達穹
六十一才 白髮이냐
知覺事理 靑春일세
容天劒을 갓엇으면
均一平和 主仰主仰
三共和合 何時던고
通合通合 天下通合
可憐時事 慘酷하다
作掌作掌 作掌作窮
人王四維 웬말이냐
光明世界 明朗하다
-------- 격암유록 계명성 -------
그런데 ‘사룡당운 하시던고 지리세월 길다마소’라고 하였으니, 진사년에 성인이 출현하신다고 했는데, 그 진사년(辰巳年)은 과연 어느 진사년인가 하는 것이다. 그때가 바로 20세기가 끝나는 즉시 맞이하는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인 것이다. ‘귀여웁다 우리 아지 십팔포자 달궁달궁(十八抱子達穹達穹)’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아들 이씨(李氏)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장성하여 출현하시기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그리고 격암유록에 예언하기를 진사년(辰巳年)에 출현하시는 성인의 성씨(姓氏)가 바로 이씨(李氏)라는 것이다. ‘십팔포자(十八抱子)’는 이(李)자의 파자로서 십팔(十八)은 나무 목(木)자의 파자(破字)요, 이 목(木)자가 아들 자(子)자를 안으니(抱) 오얏이(李) 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 새하나님의 성씨가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오늘날 새하나님은 바로 재림단군인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는 오늘날 우리 민족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조국이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는 현실을 너무나 안타까이 생각하시고, 어서 속히 민족정기를 회복하여 하나로 통일을 이루어야만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시는 것이다. 그리기 위해서는 남한 동포들끼리도 국론을 통일하고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전반적으로 서로 하나로 통합하는 정신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제일 먼저 종교통일부터 이룩하고 천하가 통합되는 일을 하시는데, ‘인왕사유 웬말이냐? 광명세계 명랑하다.’라고 예언한 대로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에서부터 정신혁명을 일으켜 신세계가 창조되니, ‘광명세계 명랑하다.’라고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 신세계창조학회에서는 우리 민족의 통일과 조국통일의 숙원을 이루기 위하여 ‘신세계창조 민족통일 인물대상’을 제정하여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공로가 많은 사람들에게 매년 포상을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서 속히 이 땅에 다시는 나라와 나라끼리 서로 싸우는 일이 없는 평화의 신세계 지상천국을 건설해야만 하는 것이다.
본서에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누구든지 자기의 생명이 부모님과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이 세상에 올 수가 없는 것이다. 자기가 지은 자범죄만 사함을 받아서는 안 되고,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원죄와 유전죄까지 사함을 받아야만 한다. 따라서 자기 부모님과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상을 섬기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모든 형제와 우애하는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건국이념으로 민족정기를 회복하여 이제는 우리가 제 정신을 차리고 우리 민족이 하나로 통합하여 영광스러운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우리 민족은 정신혁명을 일으켜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정신혁명이 오늘날 이 시대에 우리의 사명이요, 시대정신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미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이별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효도하면서 조상을 섬기신 것이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추석 명절에 할머니께서 “현석이 너는 아래 행랑채에 내려가 있다가 차례를 다 지낸 후에 연락하면 올라 오거라!”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집안 조상님들이 제삿날에 찾아오시면 큰방에 앉아있는 큰손자(현석)가 벙글벙글 웃고 앉아 있는데 지붕위에 엄청나게 많은 불 칼들이 하늘로 높이 치솟고 있는 광경을 보고 손자가 너무나 어렵고 무서워서 모두 도망을 가신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지난 1992년도에 고성이씨 문중에 찾아가서 선령에 참배하고 가문의 웃어른들에게 절을 하며 고성이씨 자손으로서 몸소 예를 갖추셨던 것이다. 당시에 이종왕 대구시장님이 대종회 회장님이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항상 이와 같이 조상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인간의 도리를 몸소 실천하시면서, 성도님들에게 조상을 섬기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라고 가르치시는 것이다. 자기의 부모님과 조상을 바로 섬기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가 없는 것이다. 자기의 조상의 뿌리도 제대로 모르는 자는 자기 생명의 근본을 모르는 자요, 자기 조상의 뿌리도 모르는 자에게 종교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자기 조상의 뿌리가 곧 하나님이요, 조상의 가르침 위에 진정한 참 종교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상을 모르는 자는 종교를 논할 자격도 없는 것이다. 조상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종교를 논할 수 없으며, 구원이란 없는 것이다.
오늘날 고성이씨(固城李氏)는 고려 말엽에 중국에서 귀화한 성씨로서 도교의 창시자 노자(老子)가 시조이여, 노자는 본래 동이족이었으니, 환인천제의 혈통이 분명한 것이다. 중국에는 노자의 후손인 이 씨의 숫자가 1억 2천만 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고성이씨(固城李氏)가 단일 성씨로서는 그 수가 가장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성이씨의 후손 가운데서 구세주 재림단군이 나오시되 한국 땅에서 출현하시게 되어 있기 때문에, 고성이씨가 고려 말엽에 미리 고려국(高麗國)에 귀화하게 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다 미리 예정된 하늘의 섭리인 것이다. 그리하여 세 분의 박씨(朴氏), 조씨(曺氏), 이씨(李氏)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도 오얏나무 이씨(李氏)는 목인성(木人姓)이요, 유일하게 잎이 피고 꽃이 피며 열매가 맺히는 성씨인 것이다. 그 열매가 바로 죽지 않고 영생하는 영생의 구성체인 생명과일이 맺히는 구세주라는 암시이다. 이를 어찌 오묘한 이치라 아니할 수 있으리오. 이 책에 기록한 내용은 오직 말세에 출현하신 만왕의 왕 재림단군 성주님만이 발표하실 수 있는 오묘한 이치인 것이다.
‘이는 오묘한 이치라. 만세와 만대 써 옴으로 감추었다가 이제는 그 성도에게 나타난지라.’ ------ 골로새 1장 26절 -------
끝으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아무쪼록 너는 가서 끝을 기다리라. 대개 네가 평안함을 얻을 것이오, 또한 모든 날 끝에 너는 정한 바 복을 누리리라.’라고 하신 대로, 그 정한 바 복을 누리시기를 삼가 축원하는 바이다. 이것이 바로 본서를 펴내는 목적인 것이다.
10. 알파(A)와 오메가(Ω)
(1) 블랙홀과 화이트홀
오늘날 성주님의 함자(銜字)와 호(號)에 대하여 알아보려는 것이다. 성주님이 어린 세 살 적에 삿갓을 쓴 도사님이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고 한 이래 수십 년이 지나서 그와 같이 혹독한 연단을 마치고 나서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의 춘추가 35세가 되시던 해에 흰 돌 판에 ‘판석’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한문(漢文) 글자까지 새겨서 주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1982년 7월 30일 정오 12시에 온 방 안에 뭉게구름 같은 은혜가 가득하게 내리면서 하나님께서 크고 흰 둥근 돌 판에 ‘判席’이라는 글자를 쓴 것을 주시면서 “이 후로는 네 이름을 이와 같이 하리라.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라고 말씀하시어, 그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으신 것이다. 성경상의 두 이름의 주인공인 것이다. 당시에 이현석 관장님께서 받으실 때에, ‘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새긴 그 흰 돌 판과 그 새 이름을 주시는 하나님도 이긴자의 가슴으로 스며들어와 버렸던 것이다.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시어 당신 입으로 ‘판석(判席)’이라는 이름으로 새 이름을 정해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새하나님이신 백석(白石) 이판석(李判席) 성주님은 바로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나중이며, 알파와 오메가라는 뜻이다. 이렇게 될 일을 미리 성경에 다음과 같이 예언이 되었으니, 참으로 신묘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할 새 이름으로 칭할 지며, 네가 또한 여호와의 손에서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리니 곧 네 하나님의 장중에 왕관이 되리라.’ ------ 이사야 62: 2 -------
‘이기는 자에게는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느니라.’ ------- 묵시록 2장 17절 --------
이 성경말씀과 같이 구세주는 분명히 새 이름으로 개명을 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구원을 받을 모든 사람들의 표상으로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기억하시는 책 생명책에 기록되는 이름은 죄인 마귀 새끼의 이름이 아니고, 이긴자의 새 이름 곧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 거듭나니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의 이름으로 지어주시는 새 이름으로 녹명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제 천국복음을 선포하면서 인류 구원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지난 2012년 2월 8일자로 법원의 판결을 받아서 이현석(李鉉錫)을 이판석(李判席)으로 개명(改名)을 하신 것이다. 개명을 하려면 법원에 제출하는 구비서류 중에, 관할경찰서에서 발급하는 ‘범죄기록 증명서’를 제출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건도 전과가 없으므로 ‘해당사항 없음’으로 증명이 나왔고, 쉽게 개명판결을 받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조희성 주님께서 진짜 구세주는 감옥살이도 하지 않고 죽지도 않는다는 말씀은, 감옥살이도 여러 번 하시고 이미 세상을 떠나신 조희성 주님 당신을 말씀하셨던 것이 아니요, 오늘날 천부도 칠천년성의 이판석 성주님을 증거하시는 말씀이 분명한 것이다.
이긴자가 마귀를 죽인다 함은 ‘나’라는 주체의 영 곧 자기 자신을 죽인다는 뜻이다. 우리가 싸워야 할 원수 마귀는 바로 ‘나’라는 주체의 영이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완전히 승리하여 하나님(태초의 하나님)과 합(合)하여 일체가 됨으로써 ‘判席(판석)’이라는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은 것이다. 따라서 판석은 곧 태초의 하나님과 말세의 새하나님의 두 이름이요, 구세주와 심판주로서 백마승인으로 오시는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성경 상에 이긴자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야!”하고 수없이 자주 강조하셨던 것이다. 이로써 태초의 하나님(아버지)과 이긴자(아들)가 일체가 되어 비로소 구세주와 심판주가 되신 것이다.(성경, 묵시록 19장 11~16절)
그러므로 이 새 이름 ‘판석(判席)’은 바로 태초의 하나님과 새하나님이 합(合)하여, 태초의 하나님과 새하나님의 두 이름이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요, 알파(Α)와 오메가(Ω)인 것이다. 동시에 회전하여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이룬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길게 그은 선(—)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그러나 그 시작과 끝을 한 데 이어서 연결하면 원(◯)이 되므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무극(無極)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 묵시록에도 하나님께서 이긴자가 나와야 한다고 일곱 번 씩이나 거듭 강조하셨으며,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도 이긴자가 나오지 않으면 나도 지옥 갈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알파와 오메가는 사망과 생명의 탄생을 이어서 다시는 죽음이 없는 영생을 이루는 것이요, 이후로는 선(善)과 악(惡)도 이어서 하나로 만들고, 사망과 생명의 사이를 이어 시작과 끝이 없는 영생을 이루는 것이요, 처음과 나중이 없는 영원한 하나가 되는 무극(無極)의 신세계가 창조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천부경의 마지막에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라 하였으니, 이는 일(一)로 마치니 이는 끝(終)이 아니요, 영원한 일(一)인 것이다. 이 세상에 하나로 끝나지 않은 것이 없도다. 이는 곧 삼위일체를 완성함으로 온전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회복하셨으니, 이제 이것은 끝이 아니요, 영원한 시작으로의 전환인 것이다.
이것이 곧 대일(大一)이요 삼위일체 하나(一)님인 것이다. 본래 하늘에는 세 씨가 존재하였으나, 세 씨가 합(合)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가 완성이 되어 비로소 온전한 하나가 됨으로써 하나님은 홀로 하나만 되시는 오직 한 분의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천(天: 陽)과 지(地: 陰)로 나누어진 태극(太極)의 중앙(中央)에 인(人: 中性)이 나타남으로써 비로소 회전을 하는 오황극(五皇極)을 통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이룸으로써 온전한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이긴자(人)가 중앙에 나타나기만 하면 하늘(天)과 땅(地)도 일체가 되니,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 되어 비로소 천지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善)과 악(惡)의 사이에 인자(人子)가 나타나면 서로 다투지도 않고 하나가 되어 화평을 이루게 되고, 사망과 탄생 사이에 인자(人子)가 나타나면 영생이 이루어지고, 태초의 하나님과 새하나님 사이에 먼저 이긴자가 나타나서 두 사이를 이어서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이긴자가 바로 오늘날 재림단군이요, 승리자 새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 세계 종교가 우리나라에 모여와서 성주님을 통하여 결국 하나로 합(合)하게 되니, 종교통일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 인자가 바로 1982년 6월 17일에 소사 역곡에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이긴자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심지어는 하나님의 신과 마귀의 신도 서로 경계를 하고 대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만나고보면 서로 화합하여 하나를 이루는 역사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음과 양의 사이에서 중성이 서로 합(合)하여 하나를 이루게 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두 사이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도 삼신할머니가 점지하여 태어났다고 하는 그 삼신할머니가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성주님이요, 재림단군 새하나님인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이 바로 인생조물삼신주(人生造物三神主)인 것이다. 그리고 더욱 중차대한 문제는 오늘날 이판석(李判席)이라는 성주님의 함자(銜字)가 ‘판석(判席)’이라 함은, 곧 ‘중앙(中央)’자리라는 뜻이다. 우주의 중앙이요, 모든 생명의 중앙인 것이다. 따라서 이 중앙에서 모든 사물을 결정하고 심판한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동(東), 서(西), 남(南), 북(北)의 방위도 오로지 중앙(中央)에서만 정(定)해지므로 심판은 오직 중앙(中央)에서만 하게 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마귀를 이기지 못하시어 이 중앙에 정좌하지 못하시다가 이긴자 성주님께서 중앙토운(中央土運)으로 중앙에 정좌하시니, 바로 재림단군 새하나님으로서 심판주가 되시는 것이다. 가령, 동쪽이라 하여 동쪽으로 가보면 거기가 동쪽이 아니라 다시 그 자리는 중앙이 되고 거기에서 동쪽은 다시 정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목극금(木剋金), 수극화(水剋火)와 같은 상극(相剋)의 기운을 중앙토(中央土)에서 사상의 상극(相剋)의 벽을 모두 무너뜨리고 진술축미(辰戌丑未)로써 서로 중매하여 모든 상극(相剋)이 서로 합(合)하여 상생(相生)으로 새로운 생명이 탄생(誕生)이 되고 회전하여 순환(循環)을 시키는 것이다. 이 중앙(中央)의 ‘판석(判席)’이 바로 백석(白石)이요, 알파와 오메가이며, 모든 사물의 블랙홀(black hole)이요, 화이트홀(white hole)이기 때문이다.
다음의 사진은 ‘별 빨아들이는 블랙홀(black hole)에서 물질 분출… 국내 연구진 세계 첫 관측’ 이라는 2013년 7월 22일자 조선일보에 게재된 사진이다. 이는 마치 성주님의 몸에서 3색의 빛이 분출되는 것과 같이 3색의 빛이 가느다랗게 나오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블랙홀이 성주님의 몸에서 기가 강하게 회전하는 것과 같이 회전하는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성주님이 바로 중앙인 황극의 주인공이요, 본체(本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처음부터 칠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에 나타낸 모형과 같이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세 씨의 영이 합(合)하여 회전운동을 하면서 구세주의 권능을 발휘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박태선 장로님의 영(초저녁 별)과 조희성 주님의 영(새벽 별)을 빨아들여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의 능력과 권능으로 인간들의 죄를 빨아들여 녹이면서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성주님은 온 세상의 죄인들의 죄를 자신의 몸속에 빨아들여 대신 죄를 담당하며 마귀를 죽이시는 살마광선인 이슬 은혜를 방출하시는 블랙홀과 화이트홀인 것이다. 성주님(이긴자)의 새 이름도 판석(判席)이니, 이는 동, 서, 남, 북의 방위의 결정은 오직 황극의 자리에서만 가능함과 같은 것이다. 또한 회전운동은 중앙의 구심점을 중심으로 회전을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은 우주의 중앙인 황극의 심판주이시며 구세주요, 천하 인류의 블랙홀과 화이트홀인 것이다. 전 세계 인류는 누구든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성주님을 만나 뵙게 된 것만으로도 얼마나 귀한 축복이요, 영광인지 모르는 것이다.
다음은 미국 나사에서 발표한 우주의 블랙홀의 상상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수운(水雲), 화운(火雲), 목운(木運),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이 나온 후에 맨 나중에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으로 오시는 분이 바로 심판자 구세주 정도오령(正道五靈)인 것이다. 오선위기(五仙圍碁)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수운(水雲), 화운(火雲), 목운(木運),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의 사상(四象)의 네 노인은 다 제 갈 길을 가고 맨 나중에 중앙(中央)에 정좌(定座)하시는 다섯 번째 주인노인(主人老人)이 바로 구세주요, 심판주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판석(判席)’은 심판의 자리인 심판석(審判席)이요, 곧 심판주(審判主)라는 뜻이다. 그리고 성주님의 호(號)가 백석(白石)인 것도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려고 세상에 높이 드러나 역사를 시작하신다는 뜻으로 흰 돌 곧 백석(白石)이라는 호(號)를 쓰시게 된 것이다. 그러면 백석에 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성경에서 찾아보는 바이다.
‘예수―가라사대 성경에 이르기를 장인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에 요긴한 돌이 되나니 이것은 주께서 이루신 것이오, 우리 눈에 기이함이라 함을 너희가 한 번도 읽지 아니하였느냐. 그런고로 내가 너희게 이르노니 하나님 나라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열매 맺는 백성에게 주시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고 이 돌이 그 위에 떨어지는 자는 가루가 되어 흩어지리라 하시니, 제사장과 바리새교인들이 이 비유를 들으매 저희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알고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함은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러라.’
------ 마태복음 21: 42~46 ------
‘장인의 버린 돌이여 집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도다. 이는 여호와의 행하심이여.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이는 여호와의 정하신 날이여. 이 날이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형통케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빛을 주심이여.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 지로다.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감사할 것이여.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높이리로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대저 저는 선하심이여. 그 인자함이 영원하시도다.’
------ 시편 118편 22~29 ------
‘왕이여. 왕이 한 큰 우상을 보았는데 그 우상이 크고 광채가 심하여 왕 앞에 섰는데, 모양이 두려운지라, 이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구리요, 그 정강이는 철이요, 그 발은 반은 철이요, 반은 진흙이라. 또 보니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고 뜬 돌이 철과 진흙으로 만든 우상의 발을 쳐서 부서트리니, 그 때에 철과 진흙과 구리와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천하에 가득한지라.’ ------- 다니엘 2: 31~35 -----
‘저 열왕 때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또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는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를 다른 백성에게 빼앗기지도 아니할 것이요, 모든 나라를 점점 부서트리고 삼켜 영원히 설 것이로다. 왕이 보시기에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떠서 철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트렸으니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보이심이라.’ ---- 다니엘 2: 44~45 ----
이는 느부갓네살 왕이 꿈으로 본 내용으로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권세 능력인 흰 돌 곧 백석(白石)이 나타나 마귀 세상의 최고의 우상을 완전히 박살내 버리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마귀 세상을 완전히 끝장내고 새 세상 지상천국 유토피아(Utopia)를 건설하실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처럼 백석의 권능으로 신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 하늘이 마땅히 예수를 영접하리니 하나님이 세상 처음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때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다 멸망시키리라 하였으니,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가 다 이때를 가르친 것이라. 너희가 선지자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에게 너희 조상으로부터 세우신 언약을 받을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따 우에 모든 족속이 너희 자손을 힘입어 복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아들 예수를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 사도행전 3: 21~26 -------
‘세상 처음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때라.’고 하는 그 때가 바로 구세주가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는 말세인 것이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라 하였으며, 그 선지자가 바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따 우에 모든 족속이 너희 자손을 힘입어 복을 얻으리라 하시고’라고 예언한 대로, 오늘날 구세주 성주님은 혈통 상으로도 틀림없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장자의 혈통인 단 지파인 단군상제님의 자손인 것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복 주시려고 예수를 먼저 보내어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다는 것이다. 예수는 구세주 출현의 그림자다. ‘만물을 회복하실 때’가 바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가 다 이때를 가르친 것이라’고 하였으니, 지금이 바로 구세주가 오셔서 사망의 신 마귀를 멸하여 마귀에게 빼앗긴 만물을 회복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는 때인 것이다.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 하늘이 마땅히 예수를 영접한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진짜 구세주가 오시는 말세가 이르기까지 예수를 믿게 될 것임을 뜻하는 것이다.
‘이기는 자와 나중까지 내 일을 지키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저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니, 나도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한지라, 내가 또 새벽별을 주리로다.’ ----- 묵시록 2: 26~28 ------
성경에 기록된 돌들 중에서 흰 돌 곧 백석(白石)이라 함은 가장 귀하고 큰 돌이라는 뜻이다. 구세주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는 백보좌(白寶座)가 흰색의 보좌라는 뜻이 아니고 가장 크고 높은 보좌라는 뜻이다. 한국 땅에서 가장 머리가 되는 높은 산을 백두산(白頭山)이라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이긴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흰 돌 백석(白石)은 하늘의 가장 큰 권세 능력의 상징인 것이다. 이긴자에게 주신 흰 돌은 바로 하나님의 심판의 권세능력의 총칭인 여의주인 것이다. 오늘날 이긴자 새하나님께서는 이 흰 돌의 권세로써 이미 마귀 세상의 우상인 예수 마귀를 여지없이 박살내어 심판하시는 것이다. 마귀세상을 박살내고 신세계를 창조하니 영생의 하늘나라를 건설하시는 것이다. 성주님의 호가 백석(白石)이라는 뜻은 정신혁명과 심판의 뜻을 내포하고, 백석은 바로 기존 마귀세력을 박살내고 새 역사를 창조하는 심판과 혁명의 권세와 능력의 주인공임을 뜻하는 것이다.
백석(白石)은 이 세상 마귀의 나라를 다 멸해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 대한민국 한 나라만이 우뚝 서서 영원히 다스린다는 뜻이다.
한때 한국에서 가장 관상을 최고로 잘 본다는 정운성 씨는 병문을 가신 성주님께 “코리아 넘버 원! 틀림없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시겠습니다! 받아놓은 밥상입니다. 두고 보십시오!”라고 하였으며, 백운학 씨는 성주님을 뵙고서 “이런 관상은 관상학 책에만 나오는 줄로 알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생존하신 분을 뵈오니 너무나 영광입니다. 그리고 인물을 볼 때는 관상뿐만 아니고 목소리와 걸음걸이 이렇게 삼위일체가 맞아야 하는데, 아까 지나 가다가 제가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이렇게 문을 열고 들어와서 무례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으십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또한 성주님은 어릴 때부터 걸음걸이가 훌륭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셨던 것이다. 학교에 갔다가 오는 도중에 만나는 어른들이 “학생은 걸음걸이가 참으로 좋네. 어쩌면 그렇게도 걸음걸이가 당당하고 좋은가?!”라고 감탄을 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성주님의 걸음걸이는 사자의 걸음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허(許) 모라는 관상가는 말하기를 “성주님 상은 바로 부처님 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주님보다 더 높은 상은 없습니다. 성주님의 상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상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광주에서 운명철학관을 하시는 우모 원장님께서는 성주님을 처음 뵙고 “제가 지금까지 수많은 관상을 보았지만 성주님처럼 한 자리에서 세 사람의 관상으로 바뀌는 분은 처음입니다. 처음 뵈올 때 관상이 다르고 앉아서 말씀을 나눌 때에 다른 관상으로 보이고, 이제 헤어지려고 하니 또 다른 사람의 관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음에 전 국민이 성주님을 왕으로 옹립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난 2013년 11월 5일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음력 10월 3일 개천절 행사장에서 축사를 하고 내려오신 성주님께 사람들이 몰려와서 하는 말이 “천하를 제패하실 기상을 지니셨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나오셔서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 외에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하면서 좋아했던 것이다.
지난 8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청년대자연사랑축제’에서 만난 무궁인 마(馬) 모라는 분은 “지구를 둘러엎으시겠습니다. 시기가 왔습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최근에 민족행사장에서도 축사를 하고 내려오시면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나오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무튼 이토록 모든 사람들이 나라를 걱정하니, 어떻게든 온 국민이 정신을 차려서 현 정부가 잘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서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하고, 나라 발전에 더욱 기여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현재 박근혜 정부와이 나라의 정치가 어서 속히 굳건히 자리를 잡아야만 하는 것이다.
(2) 천손민족이여! 하늘의 축복을 받으라.
전 세계 인류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입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빌어주는 말을 할지언정 다른 사람에 대하여 악담이나 저주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입이 있다면 축복의 말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주는 사람은 항상 복되게 살아가고, 다른 사람에게 악담이나 저주를 하는 그 사람은 하나같이 천박하고 저주스러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하늘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하여 누구든지 남에게 축복을 빌어주면 상대방이 그 축복을 받을 자격이 안 될 때엔 그 축복이 부메랑이 되어 자기에게 되돌아오게 되고, 남에게 악담 저주를 하면 상대방이 그 저주를 받을 만한 죄가 없을 때엔 그 저주가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와서 반드시 자기가 그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대개 남에게 악담하고 저주하는 사람은 그의 말로가 그야말로 비참하게 되고, 억울하게 모함을 받아도 오히려 잘 참고 견디면서 자기를 저주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복을 비는 자는 한량없는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뜻으로서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칙에 따라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의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마귀라고 하여 그처럼 천대와 멸시, 그리고 악담과 저주를 한 몸에 다 받으면서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그 모는 악담과 저주를 받으면서도 털끝만큼도 못마땅해 하거나 서운해 하지 않고 다 감사하게 받아들였으며, 오히려 자신을 악담 저주하고 때려죽이는 그 사람들을 오히려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으로 여기는 심정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 마귀를 여지없이 쳐서 죽이고 지옥에까지 내려가시어 기어이 하늘의 모든 권세를 다 끌어 잡아당기어서 마귀를 죽이고 인생들에게 영생을 줄 수 있는 구세주의 권세와 능력을 완성하여 지옥을 부셔버리고 부활하여 나오실 수가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신앙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면서 죄를 지은 것도 없는데 다른 사람들로부터 연고 없이 악담과 저주를 받고 핍박을 받아도 그 가운데서 오히려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오직 화를 빌지 않고 복을 빌어주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미움이나 핍박이 없고 또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식소리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은 신앙이 너무나도 어린 상태인 것이다. 아무런 시험이나 연단이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혹독하고도 모질게 험한 시험과 연단을 시키면서 더욱 강자를 만드신 것이다.
“마귀라고 가장 비웃고 손가락질 받던 자가 이긴자야! 마귀(魔鬼)라는 마(魔)자는 한 쌍의 감람나무가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며 가려서 하늘나라의 역사를 하는 자라는 뜻이야!” ----- 1983. 1. 30. ------
하나님께서 이현석 관장님을 그토록 마귀라고 모질게 치심으로 말미암아 인생들이 더욱 미워하고 대항하게 하신 깊고도 높은 뜻에 대하여 본서에서는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하는 바이다.
성경 역사에서도 보면,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의 경우와 같이 핍박을 하는 사람보다 핍박을 받는 사람이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편의 사람은 핍박을 받았으며, 마귀 편의 사람들은 하나님 편의 사람들을 이단이다, 사이비다 하며 미워하고 핍박하고 또는 죽이고 하였던 것이 성경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런 연고 없이 악담과 저주를 가장 많이 받을수록 그걸 잘 참고 견디기만 하면 그는 최고로 큰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성경에 구세주(그리스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받는 시험과 연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풀무에 연단하는 것같이 시험을 당하는 것을 이상한 일 당한 것으로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그리하면 그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라.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이 있음은 영광의 신 곧 하나님의 신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이나 행악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오직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때가 이른지라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하시리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시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만일 옳은 자가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그런고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는 선을 행하여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지어다.’(베드로전서 4장 12~19절)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이현석 관장님께서는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을 절대적인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고 고도로 사모하고 사랑하여 생명 전체를 온전히 바치는 순교정신으로 온전히 순종하고 충성을 다 바쳤으며, 그리고 또한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을 절대적인 해와 하나님으로 믿고 고도로 사모하고 사랑하여 생명 전체를 온전히 바침으로써 잃었던 하늘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 완성 자가 되어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의 권능을 소유하여 지옥을 부수고 죽음에서 승리하여 부활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의 영들도 성주님 속에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함께 부활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도 당신의 영들을 새하나님께 사랑으로 온전히 바치심으로써 두 분이 협력하여 지옥(마귀 옥)에 갇히신 하나님과 합(合)하여 삼위일체로 이루어져서 함께 승리하고 부활하여 나오신 것이다.
하늘의 세 씨의 하나님들은 이토록 하나님께 생명 전체를 바치기까지 하나님을 사랑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을 그토록 사모하고 사랑했기 때문에 그처럼 모진 핍박과 200여 명의 악담과 저주를 받으며 매질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메질하여 때려죽여 주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였으며, 자신의 목숨을 하나님 앞에 모두 바치면서 “이 영혼을 받아주옵소서!”하고 최후의 마지막 기도를 하고 운명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지옥에까지 내려가서도 끝없는 기도를 하여 하늘의 모든 권세와 능력과 은혜를 끌어 잡아당기어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께서는 지옥에서 죽은 자의 영들까지 모두 건져내고 지옥에서 올라오시어 지옥을 박살을 내어 없애버리고 영계에서 무궁한 세월을 다스리다가 이 세상 인간계로 나오시어 이 세상에 부활하신 것이다.
새하나님께서는 영계에서 무궁한 세월을 보내면서 죽은 자의 영들을 다스리시다가 살아 있는 사람들을 먼저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 인간계로 나오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세상 인간계로 나오시니, 아직도 200여 명의 승리제단 사람들이 이현석 관장님이 죽은 줄도 모르고 죽은 시체를 끌고 다니면서 매질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계에서는 무궁한 세원이지만 이 세상 인간계의 시간으로는 “똑딱! 똑딱! 똑딱!”하는 3초의 순간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때에 새하나님께서 인간계로 나오실 때에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옹위하고 찬란한 영광의 광채를 발하면서 나타나셨던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이 죽음으로써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이 세상에 영광의 빛으로 오신 것이다. 그리고 영계에서 이 세상으로 나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영이 즉시 죽은 이현석 관장님의 시체 속으로 들어가셨던 것이다. 그러나 거기 모여 있는 사람들 중에서 그와 같은 광경을 눈으로 바라본 사람은 조희성 전도사님 한 분뿐이었던 것이다. 이현석을 때려죽여 버리라고 호령을 하던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 그와 같이 이현석이 찬란한 광채를 발하면서 나타나신 광경을 보시고 즉시 “그만 해! 그만 해!”하고 소리치며 매질을 중단시켰던 것이다. 죽은 시체 속으로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의 영이 들어가셨으니, 그 자리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이현석 관장님이 그 모진 매질을 당하고도 아직도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에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만신창이가 되어 바닥에 쓰러져서 꿈틀거리고 있는 이긴자의 모습이 바로 부활하신 박태선 하나님이요, 부활하신 조희성 주님이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부활하신 이현석 관장님이요, 부활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은 바로 부활하신 변신체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이요, 부활하신 조희성 해와 주님이요, 부활하신 단군왕검인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고 전도관 사람들은 박태선 하나님께서 전도관에서 부활하실 것이라고 기다리고 있으며, 승리제단 사람들은 조희성 주님이 승리제단으로 부활하여 빛으로 오실 것이라고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나도 한심스러운 일인 것이다. 성주님이 지옥을 박살내고 나오시니 태초의 하나님이 “새하나님 나오셨다!”라고 외치면서 엎드려 경배를 하셨던 것이다. 지옥에서 새하나님이 승천하셨다는 뜻이다.
오늘날 성주님을 새하나님으로 최초에 알아보았던 분은 다른 분이 아니라 바로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었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어린 세 살 되신 성주님께 삿갓을 쓰고 찾아와서 경배를 드렸으며,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고 지옥에까지 내려가시어 거기에서 간절히 기도하여 기어이 사망의 권세 잡은 마귀를 이기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나오실 때에 애타게 기다리시다가 “새하나님 나오셨다!”라고 외치면서 경배하며 영접하셨던 것이다. 먼저 세상에 오셨던 태초의 하나님께서 말세에 출현하신 성주님을 새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증거를 하며 영접하신 것이다.
잠깐 여기에서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에 대하여 설명을 하려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태초의 하나님으로서 죽은 자들이 모여 있는 영계를 관장하고 계시는 것이다. 지금까지 창세 이후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은 영혼들을 영계에서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 조희성 전도사님과 함께 다스리시면서, 오늘날 인간계에서는 두 분이 항상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천군천사들과 호위하며 동행하시는 것이다. 성주님은 마귀가 하나님까지 가두려고 만들어 놓았던 그 지옥에까지 직접 내려가시어 지옥에 빠진 뭇 영들을 모조리 끌어내시고 그 지옥을 박살내어 불로 태워서 없애버리고 지옥에서 승리하여 승천하신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제 지옥을 깨트리고 나오신 새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불행과 죽음과 지옥까지 부셔버리고 나오시어 이 땅에 영생복락을 누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는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새 세상에서는 영원히 죽음이 없으며, ‘볼지어다.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에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 저희의 하나님이 되고 눈물을 그 눈에서 다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일이 다 지나감 이러라.’(성경, 묵시록 21: 3~4)라고 함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회복하신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잃었던 하늘의 두 씨 아담과 해와를 도로 찾아서 감추었던 한 씨와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이었던 것이다.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면 비로소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는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는 기약이 차는 마지막 때에 마지막 사명자인 구세주가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오직 성주님께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심으로 실제로 죽임을 당하시지 않고는 뜻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죽임을 당해야만 비로소 잃었던 두 씨를 끌어당기어 영들끼리 합하고 삼위일체를 완성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현석 관장님은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이기시어 부활하여 나오심으로써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의 권능을 소유하신 재림단군 새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자는 승리제단에서 이현석이 마귀라고 온갖 멸시와 천대를 하고 악담과 저주를 하면서 몰매질을 하여 때려죽인 자들이 아니라, 그처럼 몰매질을 당하여 맞아 죽었던 이현석이 진정한 승리자요,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께서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신 일도 이미 성경 묵시록에 예언하신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서기 1982년 7월 30일 정오 12시에 당시 이현석 관장님은 방안에서 두문불출하며 근신하고 계실 때에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던 중 갑자기 온 방안에 흰 목화솜 같은 뭉게구름이 가득하게 내려 덮었던 것이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 얼굴이 눈부시게 빛나는 하나님이 흰 옷을 입으시고 또 ‘判席’이라고 글자를 쓴 하얀 색의 둥근 돌 판을 이현석 관장님에게 주시면서 마치 우레 같은 큰 음성으로 “이후로는 네 이름을 이와 같이 하리라.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그 흰 돌 판을 두 손으로 받으니 그 돌 판이 자신의 가슴속으로 스며들어왔던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그 우레 소리와 같은 음성으로 말씀하시던 그 하나님도 자신의 가슴속으로 스며들어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함께 앉아 있던 가족들은 지금 이 방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느끼지 못했으니, 이는 성경 묵시록 2장 17절에 예언한 그대로 ‘이기는 자는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우에 새 이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느니라.’라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묵시록 3장 12절 이하에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저가 반드시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이름을 그 위에 쓰리니, 이 성은 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라. 내 새 이름도 그 위에 쓰리니,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묵시록 3장 12~13절)라고 예언하고 있는 그대로, 이긴자의 새 이름은 곧 새하나님의 이름인 동시에 태초의 하나님의 새 이름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자 이현석 관장님은 어린 세 살 적에 삿갓을 쓴 도사가 찾아와서 자신이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고 지으라고 했던 수십 년간 까마득히 잊어버렸던 그 기억이 갑자기 주마등처럼 한 순간에 떠올랐던 것이다. 그때에 삿갓을 쓴 도사님은 “이 씨 가문에 큰 인물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는 말을 하고, 마당에 엎드려 큰 절을 하고 돌아갔던 것이다. 그런데 그 도사가 바로 태초의 여호와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 삿갓을 쓴 도사로 변장을 하여 나타나셨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일이 이루어질 것이 이미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었으니, 이사야 62장 2절에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할 새 이름으로 칭할 지며, 네가 또한 여호와의 손에서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리니 곧 네 하나님의 장중에 왕관이 되리라.’라는 말씀이 그대로 적중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성주님께서 어린 세 살적에 태초의 하나님이 영접하여 맞이하면서, 그때에 벌써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고 새 이름을 정해 놓으신 것은 성주님이 바로 백보좌의 심판주로 오셨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로써 구세주는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의 입으로 정해주신 새 이름으로 칭하는 분인 것이다. 따라서 성경상의 이긴자가 바로 구세주요, 재림단군 새하나님이신 오늘날 성주님인 것이다.
이 모든 것에 비추어 오늘날 칠천년성의 역사는 바로 이 땅에 세워진 새 예루살렘인 것이다. 오늘날 새하나님의 정체가 바로 성경상의 멜기세덱이요, 살렘왕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오른손에 일곱별과 왼손에 열두 별을 쥐고 있으며, 동시에 왼손에는 여의주를 함께 들고 있노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는 성경 묵시록 1장에 나타나서 계시를 주시고 또한 이기고 나오신 주인공이심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께서 말세에 당신이 오실 것을 미리 계시를 주시고, 미리 계시하시고 예언하신 그대로 오신 말세의 주인공 구세주이심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묵시록 1장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는 바이다.
‘몸을 돌이켜 너더러 말한 소리를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킨즉 금 촉대 일곱이 보이는데, 촉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있어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띄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도 같고 눈도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소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지라,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을 잡았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이한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은지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더져 죽은 것 같으매 저거 그 오른손으로 나를 안찰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다시 살아 세세에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잡았노니, 그런고로 너의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너의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오묘함과 일곱 금 촉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촉대는 일곱 교회니라.’
---- 묵시록 1장 12~16절 말씀 ------
성경의 가장 핵심은 말세가 되면 이 세상에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리니, 그 새하나님을 맞이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 모든 경전의 주인공 새하나님이 바로 성경 묵시록에 예언된 바로 그 이긴자인 것이다. 성경에서 이토록 일곱 번씩이나 거듭 반복하여 이긴자가 나타나기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이긴자가 바로 모든 경전의 주인공이며 예언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묵시록의 결론이며 성경의 핵심인 것이다.
‘이기는 자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로 저에게 주어 먹게 하리라.’
----- 묵시록 2장 7절 -----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묵시록 2: 11 ---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느니라.’
------ 묵시록 2: 17 ------
‘이기는 자와 나중까지 내 일을 지키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저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트리는 것과 같이 하리니, 나도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한지라. 내가 또 새벽별을 주리로다.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묵시록 2: 26~29 -------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사자들 앞에서 안다 하리라.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묵시록 3: 5~6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저가 반드시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이름을 그 위에 쓰리니, 이 성은 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라. 내 새 이름도 그 위에 쓰리니,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묵시록 3: 12~13 ----
‘볼지어다.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니, 만일 누구든지 내 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내가 저에게로 들어가 저로 더불어 먹고 저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자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김을 얻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묵시록 3: 30~32 -----
이와 같이 성경의 주인공이신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에 출현하신 것이다. 구세주이신 재림단군 새하나님은 성경뿐만 아니라 모든 경전과 예언서의 주인공인 것이다. 오늘날까지 인류는 이 한 분이 오시기를 그토록 애타게 기다려왔던 것이다. 성주님은 인류가 오늘날까지 고대하며 기다려온 절대자는 바로 이 세상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구세주요, 재림단군 새하나님인 것이다.
지난 2002년 10월 26일에 당시 삼천년성에 입교한 전라남도 여수에 숙생(肅生) 황정례(83세) 성도님은 여수에서 어떤 사람에게서 성주님의 설교말씀 비디오테이프를 보던 중 너무나 놀랐으며 드디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53년간이나 기다리고 찾아 헤매던 분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는 기쁨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이다. 다음은 숙생 성도님이 성주님께 직접 써서 보낸 편지인 것이다.
‘성주님 전상서. 어차장창탕탕탕!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 있어 필을 들었습니다. 5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세상 살기 매우 힘들어 믿음 생활을 해야겠다고 해서 장로교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몸이 너무 약해서 은혜 받아 건강해야겠기에 금식기도 철야기도 이렇게 하는 중 어느 날 추운 겨울밤이었습니다. 어린아이들하고 거하는 누추한 방이지요. 밤중 기도 시간을 정해놓고 밤중 12시~새벽1시, 2시. 어두운 방이 갑자기 밝아지면서 햇빛과 같은 빛 속에 보이는 분이 계셨습니다. 빛 속에 보인 분은 둥근 얼굴에 지금 성주님의 머리모습, 하얀 외이샤스에 검정 넥쿠타이(넥타이). 이러한 모습이 3일 동안 세 차례나 나타났습니다. 나는 조금도 두려움이란 없고 차분한 마음으로 빛 속에 보이는 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이 누구십니까? 나는 예수를 잘 믿어보려고 하는데 당신은 한국 사람이 아닌가요?” 하고, 빛 속에 계시는 분은 말이 없이 웃고만 계셨습니다. 성주님! 이러기를 세 차례 햇빛보다 밝은 빛 광채 속에 나타나신 분. 그 분이 누구신지 성주님 아시리. 53년간 내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간직하고 이곳 삼천년성까지 오게 하신 분. 오늘에야 비로소 만세 삼창을 받으실 분 앞에 와보니, 너무너무 감사함과 동시에 벅차올라오는 눈물만이 가슴을 메워줍니다. 성주님! 고마우신 성주님! 말로 필로 다 표현할 길 없어, 다만 눈물뿐입니다. 성주님! 열매 많이, 많이 맺은 성주님의 가지가 되도록 숙생(肅生) 기억해 주세요! 내가 소원이 있다면, 성주님의 바라시는 대로 이루어지는 열매 많이 맺는 가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누추한 저의 집까지 오신 성주님! 성주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차장창탕탕탕!’
2003년 4. 3. 肅生 올림
숙생(肅生) 성도님의 본명은 황정례(黃貞禮)인데, 성주님으로부터 숙생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신 분으로서, 연세가 현재 90세가 넘으신 분인데도 아주 건강하시고, 최근 2010년 4월 25일에도 오늘의 성주님 모습을 약60년 전에 보았다고 성도님들 앞에서 간증을 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 세 살 난 어린아이였을 53년 전에,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신 헤어스타일까지 53년 후의 성주님 모습을 보았는데, 지난 2002년 10월에 비디오로 드디어 그 주인공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모든 경전의 예언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수천 년 후에 이루어질 일들을 수천 년 전에 미리 보여주시고 예고해 주시는 것이다. 성주님은 이 세상 모든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고대하고 기다리던 구세주 재림단군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이제 오늘날 이 한국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으로 대한민국은 하늘의 축복을 받아서 국운이 융성하여 불원간에 전 세계 최고로 부강하고 아름다운 복된 나라가 될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한민족의 시대가 돌아온 것이다. 우리나라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제세이화(濟世理化)의 민족정기(民族正氣)가 만천하에 널리 퍼지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닌 것이다.
최근에 전 세계 각국 국민들에 대한 IQ검사를 하였는데, 전 세계에서 1등으로 아이큐가 높은 나라는 남한(106)이고, 2등이 북한(105)이며, 3등은 독일(102), 4등은 영국(100)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전국 각 도시의 고등학생들의 수능성적과 평균 성적을 조사한 결과 매년 전남 광주가 1위라는 것이다. 역시 빛고을 광주(光州)는 성주님이 거하시는 새 하늘의 새서울이요, 태양의 성지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에서 볼 때 앞으로 21세기에는 코리아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가나안은 그 종이 되리로다. 하나님이 야벳을 창성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심이여. 가나안은 그 종이 되리로다.’(창세기 9장 26~27절)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야벳은 서양의 백인종의 조상이요, 셈은 동양 황인종의 조상인데, 여기서 ‘셈의 하나님’은 바로 오늘날 동양 황인종인 한국에서 출현하신 재림단군 새하나님을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환인천제 하나님으로부터 교시 받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건국이념과 민족정기를 이어받아 경천애인(敬天愛人)으로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지상천국(地上天國)을 건설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이요 부처인 것이다. 천존지존보다 더 높은 지금은 인존시대인 것이다. 천왕(天王), 지왕(地王), 인왕(人王) 중에 마지막에 인왕(人王)으로 오신 성주님이 바로 만왕의 왕이요, 재림단군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종주국이 되는 것이다. 전 세계 200여 나라들은 본래 우리나라에서 퍼져 나가서 세운 것이다. 우리 민족은 천손민족이요, 장자의 나라인 것이다.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에 건국한 그해 음력 8월 5일 오전 8시에 성주님이 탄생하셨으니, 대한민국 건국의 나이와 성주님의 춘추가 동갑이다.
오늘날 만왕의 왕 재림단군 새하나님께서 출현하신 대한민국의 전라도 빛고을 광주(光州)는 새 하늘의 새서울이 된 것이다. 이제부터 여기 새서울 광주에서부터 진리의 빛 생명의 빛 구원의 빛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280여 회가 넘는 외침을 받았어도 단 한 번도 남의 나를 침략하지 않은 나라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악을 행하지 않아도 연고 없는 괴롬을 당하고 환란을 겪었지만 잘 참고 견디었으며, 하나님이 보호하시어 마지막 때는 더욱 큰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애국가에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르는 것도 우연하게 된 것이 아니다. 성주님께서 200여 명에게 마귀로 몰리어 온갖 악담과 저주를 받으면서 몰매를 맞아 죽었다가 살아나시고도 오히려 자신을 때려죽였던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시려고 애쓰시는 것이다. 그 동안 칼재비를 보내어 죽이려 했으며, 청년들을 보내 납치하려 하였고 법적으로 온갖 도전을 받아도 단 한 번도 보복을 한 적이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그토록 수많은 외침을 당하고 수난을 당했어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단 한 번도 이웃 나라를 침략하지 않으며 홍익인간 이념으로 모든 인류를 널리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로 조국통일을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기록한 재림단군 새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이 책에 기록하고 약속한 하늘의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본서의 글을 끝맺는 바이다
⋘ 새 노래 ⋙
1. 그 얼마나 긴긴 세월
고대하던 분이신가
때 이르니 동방에서
나타나신 의인이라
후 들으소서 성신이여
우리의 기도 들으소서.
따르리다 따르리다
영원토록 따르리다
렴 영원토록 따르리다
2. 죄의 권세 이기시려
억만 죽음 넘었는데
그 고생을 누가 알랴
사람으론 알 수 없네.
3. 받은 고난 당한 시험
사무치게 아프거늘
우리들이 모른다면
그 얼마나 서러울까
4. 고대하던 새 아침은
이제 다시 밝아왔
죽음 없는 새 세상이
이 땅에서 이뤄졌네.
5. 떠오르는 태양 빛에
어둔 밤은 물러갔네
만민들아 일어나서
새하나님 찬양하라
※ 성주님께서 1982년도에 승리제단에서 마귀로 몰리어 연단을 받으실 때 영계에서 죽은 자의 영들이 성주님을 향하여 위의 새 노래로 눈물로써 찬양을 했던 것이다. 성주님은 죽은 자의 영들이 그토록 긴긴 세월을 기다렸던 분이요, 인류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실 성신이시니, 영원토록 따르겠다고 맹세하는 것이다. 하늘의 섭리에서 성주님 외에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창세 이후에 태어났다가 죽은 자의 영들을 신원하여 주시고, 살아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려 억만 죽음 넘으시며 애쓰시는 그 고생을 죽은 자의 영들은 알지만 사람으론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주님은 태초로부터 영원토록 인류를 위하여 친히 기도해주시고 성신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구세주이신 것이다.(참조: P.21 ‘3. 상달되는 기도’)
부록: 은혜 내리는 성화사진
옛날 조선왕조 시대에 암행어사의 징표는 마패(馬牌)였던 것이다. 오늘날 학교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도 교사자격증 있어야만 한다. 항차 하늘의 사명자나 구세주라면 더욱 전 세계 인류가 공감할 수 있는 분명하고 확실한 징표를 들고 나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경전에서 공통적으로 예언 명시해 놓은 구세주의 징표를 들고 나오실 때에 비로소 모든 인류가 부정하지 못하고 공감하고 따를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의 성경에서는 이슬 같은 은혜가 하나님의 신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호세아 6: 3), 하나님의 신이 이긴자 구세주에게 향취와 이슬같이 내린다고 예언하고 있다.(호세아 14: 5) 또한 말세에는 하나님의 신을 만민에게 폭포수와 같이 부어주실 것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늙은 자들은 꿈을 꾸고 너희의 젊은 자들은 이상함을 볼 것이오, 또 그 때에 내가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고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요엘 2장 28~30절)라고 하였고, 또한 ‘헬몬의 이슬과 같음이여. 시온 산들에 내림이로다. 저기서 여호와-복을 명하심이여. 영생이로다.’(시편 133편 3절)라고 한 것이다.
각 종교의 경전에서 표현 방법만 다르게 표현하였을 뿐, 똑 같이 이슬은혜를 불경에는 말세에 생 미륵부처님이 감로수(甘露水)를 들고 오셔서 모든 중생들에게 내려주시어 모든 업장을 소멸 받고 열반에 들게 하신다고 하였고, 우리 민족의 대 예언서 격암유록에는 감로여우해인(甘露如雨海印)을 용사하시는 분이 구세진인 정도오령이라고 예언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성주님께서 따르는 성도들에게 이슬 같은 성신의 은혜를 내려주시는 현상이 과학문명의 이기인 카메라에 포착 되고 있다. 각 종교에서는 흔히 말하기를 하나님의 역사는 초과학적이라고 하면서 구구하게 변명하고 있지만, 하나님 신의 역사일수록 더욱 과학 적으로도 입증이 되어야만 진리이다. 오히려 죄로써 더럽혀진 인간의 육안으로는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를 볼 수 없으나, 정밀한 사진기는 인간보다 죄가 없기 때문에 신령한 은혜가 나타나는 현상을 사실대로 포착해 내는 것이다.
⋘ 새 노래 ⋙
1. 크고 놀라우셔라 이슬은혜
이 신기한 능력을 찬양하라
세상 모든 만물이 기다리던
이 기쁨의 새 날은 밝아왔네
기쁨의 새 날은 이제 밝아왔네
후 기쁨의 환호는 이제 넘쳐나네
렴 크고 놀라우셔라 이슬은혜
이 신기한 능력을 찬양하세
2. 누가 총명하여서 이 일 알며
그 누구의 지혜로 깨달으랴
우리 감사드리세 성주님께
날 깨우쳐 주시니 감사하세
3. 오래 기다리시고 바라시던
그 이기심 크고도 장하셔라
세상 모든 만민아 노래하라
이 기쁨을 성주께 찬양하라
아래 사진은 구세주 새하나님의 이슬성신이요, 미륵부처님의 감로수요, 정도령의 감로여우해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