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암 연혁
1. 1962년 3월 영암당 인허 스님께서 창건하심
2. 갑신년(양력2004년) 11월19일 새벽 4시 30분 좌탈 입적하심
3. 1991년 미얀마 수행 후 인허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상운 스님께서 본 사찰을 수행 도량인 현 모습으로 가꾸셨음
성불암 장학회가 있기까지
내장산 산자락의 언저리에 동해의 찬란한 빛이 발하듯 내장저수지가 아침 햇살을 가르며 한 눈에 비치는 곳 성불암!
이 곳에 노스님이신 인허스님께서 암자를 창건하시고 홀로 수행 정진하실 때
대전에 사시는 김광헌 신도님께서 인허스님을 부모님처럼 지극 정성으로 모셨는데
그 신도님의 가정 형편이 갑자기 어려워지자
그의 자제인 ‘김민정 ’학생을 후원하여 (서울대학교졸업)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게 하시는 것을 보시고 깊은 의미와 감사함을 깨달아
‘상운스님’께서 (충남 서천의 ‘광곡사’라는 토굴에서 참선 수행하실 때 ‘신 우종 원장님’께서 후원해주신 보시로 논을 사놓음)
매년 나오는 ‘선자금’과 성불암 살림을 아끼고 절약하시어 저축한 금액1억을 쾌척하시고 매년 그 이자와 논의 선자금을 모아 ‘500만원’이라는 큰 돈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꿈을 접지 않도록 후원하시자
그 뜻을 같이하는 분들께서 상운스님의 깊은 뜻을 새겨
이 작은 암자 성불암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행하며
신도님들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성불되어 빛이 되어가고 있다.
성불암 장학회 회칙
제 1장: 총칙
제1조; 명칭-‘성불암 장학회’라 칭한다.
제2조; 목적-본회는 지역학교 학생(본 사찰 신도 자제학생 포함)과 종단 승가학승(수행승) 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서 꿈과 사랑을 심어주어 국가 사회와 승가 발전에 봉사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제2장: 자산 및 운영 방법
제 3조; 장학금 출자 방법
1. 기본재산(선자금 및 저축이자 수익금)
2. 기부금
3. 기타 수익금
제4조: 장학금 자산 및 관리
1. 기본재산(설립당시)과 보통재산(설립이후 동참한 기부 재산과 수익금)으로 한다.
●기본재산: 1억과 논3000평(2필지반)에서 나오는 선자금
2. 자산 중 현금은 금융가관에 예치한다.
3. 전년도 잉여 자산은 보통 재산으로 이월시킨다.
제5조: 장학회 운영 계획
1. 주지 스님과 성불암 장학회 회장 및 임원진이 매년 년 말에 협의한다.(당해 년도
운영 결과 보고 및 익년계획)
2. 카페에 운영 결과를 게시한다.
3. 장학금 수혜자와 년 말에 대화 시간을 갖는다.
4. 장학생 및 어려운 이웃 선발기준.
① 성불암 신도 자제(학생)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자,(초,중,고,대학생)
② 지역학교 학생으로서 자질이 우수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자.
③ 정읍 시내 주민 중에서 생활이 곤란한 자.(행정의 추천을 받아 직접 전달)
5. 장학생 선발 방법
① 구두 추천이나 서류 추천
a. 신도 자제
b. 지역학교 학생; 정읍 시내 중고등학교 중에서 한 개 학교를 선정하여 한명의
수혜자가 종결되면 다음해엔 타 학교로 윤회하며 지원한다.
c. 주민 센터; 지역 동장님의 협조를 받아 어려운 이웃을 선정한다.
6. 장학금 지급 기준
① 대학생; 1인당 1회(일백만원)
② 중,고등학교 학생; 급식비 또는 학비
③ 초등학생; 학습비
④ 주민; 년(1~2회)- 1회당 일백만원
⑤ 위 총 금액이 보통재산을 초과하지 않는다.
장 학 증 서
제( )호
학교
제 ( )학년
금; 성명
위 장학금은
성불암의 상운스님과 후원자님들의 참 사랑의 보시로
수혜자님들은 어려움을 극복하여 꿈과 희망을 펼쳐
꿋꿋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서
봉사하는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 증서를 수여함.
201 년 월 일
성불암 장학회 회장
첫댓글 아주 훌륭합니다.진각문 보살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아주 훌륭함니다 진각문 보살님을 본듯합니다! 그런데 맨 윗 부분 상운스님이 미안마를 다녀와서 이곳에 수행 도량을 만들어 달라고 노스님께 부탁 하여 현 도량이 되었다 라고 고쳐 주시고 . 장학 수헤자 선 발에 장학생.불우이웃 하지 말고 어려운 이웃 이라 하면 어떨까요? (학생본인이 직접 신청을 유도 하면 또 어떨까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불암 장학회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