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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삶을 나누는 공간 '더불어 숲'
 
 
 
카페 게시글
강좌 후기 박선주강연회 한 줄 후기를....
숲지기 추천 0 조회 73 12.08.31 10: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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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8.31 10:52

    첫댓글 어제 금성초 '박선주'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혁신학교를 탐방했을때 들었던 그 열기와 감흥을
    숲에서 다시 되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백견이 불여일행, 백행이 불여일당? " 선생님의 말씀
    울산에서도 행복한 교육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노미정 운영위원)

  • 작성자 12.08.31 11:04

    현재가 행복한 아이가 미래도 행복하다'는 말씀 좋았습니다. 말씀하시는 내내 행복과 열정이 반짝거려서 부러웠습니다

  • 12.09.04 11:18

    박선주 선생님 강연이 너무나 듣고싶어 우리 꼬맹이를 데리고 더불어숲을 찾았던 아기엄마입니다. ^^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아기를 낳으면서 육아휴직중인데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공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로서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고작 몇년을 했다고 처음의 그 열정이 사그라들려는 찰나 육아휴직을하면서 이 시간을 어찌보내면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아가를 내 손으로 키우고싶어 택한 것이지만 교사로서도 전환점이 필요했지요. 박선주 선생님의 꾸밈없고 진심어린 강연을 듣고 그 열정과 실천력, 확고한 교육철학...선생님이 부럽고~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 12.09.04 11:27

    아이들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시는것이 저에게도 고스란히 느껴져 가슴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이기도했고요~ ^^ 엄마가 되고보니 우리아이도 나중에 커서 매일 학교에 가고싶어했으면 .. 그런 학교에 다녔으면.. 싶었지요~ 저 또한 그런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강연도, 6기 부모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복직의 그 날이 오는 날~ 제대로 이 한 몸 열정으로 불살라(?)보리라 다짐합니다. 불씨를 던져주신 강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12.09.04 17:01

    아이들처럼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였던 뒹구리님..
    잠깐 처음뵈었는데도 좋은 인상이 오랜 여운이 남네요. 부모가 되는것도 아주 많은 배움이 필요한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부모학교를 통해 좋은 기운과 열정 받아가시길 바래요.함께하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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