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제 금성초 '박선주'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혁신학교를 탐방했을때 들었던 그 열기와 감흥을 숲에서 다시 되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백견이 불여일행, 백행이 불여일당? " 선생님의 말씀 울산에서도 행복한 교육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노미정 운영위원)
박선주 선생님 강연이 너무나 듣고싶어 우리 꼬맹이를 데리고 더불어숲을 찾았던 아기엄마입니다. ^^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아기를 낳으면서 육아휴직중인데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공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로서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고작 몇년을 했다고 처음의 그 열정이 사그라들려는 찰나 육아휴직을하면서 이 시간을 어찌보내면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아가를 내 손으로 키우고싶어 택한 것이지만 교사로서도 전환점이 필요했지요. 박선주 선생님의 꾸밈없고 진심어린 강연을 듣고 그 열정과 실천력, 확고한 교육철학...선생님이 부럽고~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시는것이 저에게도 고스란히 느껴져 가슴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이기도했고요~ ^^ 엄마가 되고보니 우리아이도 나중에 커서 매일 학교에 가고싶어했으면 .. 그런 학교에 다녔으면.. 싶었지요~ 저 또한 그런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강연도, 6기 부모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복직의 그 날이 오는 날~ 제대로 이 한 몸 열정으로 불살라(?)보리라 다짐합니다. 불씨를 던져주신 강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첫댓글 어제 금성초 '박선주'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혁신학교를 탐방했을때 들었던 그 열기와 감흥을
숲에서 다시 되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백견이 불여일행, 백행이 불여일당? " 선생님의 말씀
울산에서도 행복한 교육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노미정 운영위원)
현재가 행복한 아이가 미래도 행복하다'는 말씀 좋았습니다. 말씀하시는 내내 행복과 열정이 반짝거려서 부러웠습니다
박선주 선생님 강연이 너무나 듣고싶어 우리 꼬맹이를 데리고 더불어숲을 찾았던 아기엄마입니다. ^^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아기를 낳으면서 육아휴직중인데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공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로서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고작 몇년을 했다고 처음의 그 열정이 사그라들려는 찰나 육아휴직을하면서 이 시간을 어찌보내면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아가를 내 손으로 키우고싶어 택한 것이지만 교사로서도 전환점이 필요했지요. 박선주 선생님의 꾸밈없고 진심어린 강연을 듣고 그 열정과 실천력, 확고한 교육철학...선생님이 부럽고~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시는것이 저에게도 고스란히 느껴져 가슴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이기도했고요~ ^^ 엄마가 되고보니 우리아이도 나중에 커서 매일 학교에 가고싶어했으면 .. 그런 학교에 다녔으면.. 싶었지요~ 저 또한 그런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강연도, 6기 부모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복직의 그 날이 오는 날~ 제대로 이 한 몸 열정으로 불살라(?)보리라 다짐합니다. 불씨를 던져주신 강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아이들처럼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였던 뒹구리님..
잠깐 처음뵈었는데도 좋은 인상이 오랜 여운이 남네요. 부모가 되는것도 아주 많은 배움이 필요한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부모학교를 통해 좋은 기운과 열정 받아가시길 바래요.함께하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