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목적 1. 원리 : 위의 "원리"에서 말씀 드린 대로 방사성동위원소는 우리 몸에 있는 갑상선세포와 갑상선 분화 세포암에만 흡수되므로 이 원리를 이용하여 우리 몸의 어느 부위라도 갑상선세포나 갑상선암세포가 있는 곳에 흡수되어 갑상선스캔을 할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2. 방법 : 갑상선 전적축술을 시행하고 2주이상의 저요오드식을 한 후 I-131을 3~5mCi를 복용하고 전신 동위원소스캔을 합니다. 3. 결과 : 목 전체에 잔존 갑상선조직이 각종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전이된 병소에서도 나타나며 임파절 전이에서도 나타나지만 잔존 갑상선조직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4. 적응 : 수술 후 추적검사 시 재발의 소견이 보이나 초음파검사나 CT 등으로 재발한 위치를 알 수 없을 경우 등에 시행합니다.
갑상선 전절제술 후 잔여갑상선제거술(remnant ablation) 1. 원리 : 아무리 수술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갑상선암세포와 정상 갑상선세포가 남아있기 마련이고 갑상선 분화세포암에 있어서 방사성동위원소치료는 어떤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보다 효과가 높기 때문에 아주 초기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갑상선암 환자는 방사성동위원소치료를 받아야 수술 후 남아있는 조직을 없앨 수 있습니다.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받은 경우와 받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 재발률과 사망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 치료는 갑상선암 환자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2. 방법 : 수술 후 처음 시행하는 동위원소치료는 이처럼 잔존갑상선의 제거가 목적이며 보통 30~50mCi를 투여합니다. 3. 결과 : 보통 동위원소치료를 통하여 잔여조직의 약80%정도가 파괴됩니다.
치료목적 적응증 : 갑상선 분화암의 폐, 뼈, 임파절 등의 원격전이가 있을 때 (특히 좁쌀 모양의 다발성 폐전이, 젊은 사람의 경우에 효과가 크며, 뼈 등의 다른 장기전이, 폐전이라도 대결절전이, 고령자 등에서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꾸벅^^
자료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궁금한 것들을 의학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일후면 동위 받아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자료를 접하니 많이 안심이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됐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수술후 동위를 받아야 된다는 말씀에 엄청 실망했었는데, 받는 이유가 있었군요... 기쁜 마음으로 임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자료감사합다
자료감사합니다
자료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이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받기로 결정한 것이 잘한 것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아...볼수록 무서워요....암 이란놈이...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