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고풍의 스니커즈를 하나
소개드리겠습니다.
아디다스 캠퍼스 80s (adidas Campus 80s)
굉장히 복고적인 70~80년대에 나왔을법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엄밀히 따지면 테니스화인 아디다스 캠퍼스 80s (adidas Campus 80s)
입니다.
비슷한 디자인이 각 브랜드마다 있을정도로 과거 굉장히 유행했던
디자인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저에게 딱 맞는 신발이었습니다.
젊은 학생들에게 인기 높은 나이키 루나 시리즈 등과 같이 복잡한
디자인보다는
단순한 스니커즈를 선호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저 또한 슬립온이나 단순한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편이라
겨울에 신을만한 신발을 사기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눈에 딱
들어왔던
아디다스 캠퍼스 80s (adidas Campus
80s)!
원래는 2014 겨울 신상으로 푸마에서 나온 코트스타 '크린팩'을
골랐었는데...
아직 국내 출시 전이고...(출시도 불투명)
해외에서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사이즈의 불안감 등등
때문에
고민 끝에 차선책으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아디다스 캠퍼스 80s (adidas Campus 80s)로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착화감은 정말 좋습니다.
발이 편안하고 잘 잡아주는 느낌?
무광 검정톤은 튀지않고 은은하게 겨울에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보다 큽니다.
아디다스 캠퍼스 80s (adidas Campus 80s)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꼭!
5mm 작게 주문하세요!!!
제 발사이즈가 255~260mm 사이 정도라 항상 신발은 260mm으로
구입하는데
아디다스 캠퍼스 80s (adidas Campus 80s)도 마찬가지로 260mm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작게 나온 270mm 정도의 느낌?
볼은 좀 작은 편에 속하고 사이즈는 정사이즈보다 크게 나온 듯
합니다.
깔창하나 깔고 신으니 이제 맞네요.
아디다스 캠퍼스 80s (adidas Campus 80s)의 전체적인
총평은(주관적인)
복고풍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이즈가 정사이즈보다 크게 나왔다.
착화감이 좋고 발이 편안하다.
입니다.
혹시나...
이 포스팅은 단순 리뷰 포스팅으로 제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문의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