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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Matrix 지구의 차원상승 3부
지혜사랑 추천 0 조회 198 13.11.11 23:1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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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0 20:49

    첫댓글 유란시아서의 진실

    http://gincilwords.tistory.com/1493

  • 17.01.20 22:40

    카페지기님,

    위 본문 내용에서 언급된 아래 내용에 대한 참고 게시글이 있으시면 링크 좀 걸어주시겠어요?
    -------------------------------발췌 내용 -------------------------------------------
    잉카 문명, 모아이, 마야 문명도 6차원 정도의 수준입니다.
    -----------------------------------------------------------------------------------
    위 문명들의 공통점은 자취는 남아 있으나 어느 날 사람들도 사라지고 문명의 맥도 끊겼다는 점입니다.
    물론 잉카나 마야는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붕괴되기도 했지만 반드시 그 점 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서요.

  • 작성자 17.01.20 23:04

    오래된 글이라 찾아보았지만 자료가 없군요
    이글을 쓴분은 오래전 자주 방문했던 카페의 카페지기인데 카페명이 창조적인 삶 번영과 즐거운 인생이라는 타이틀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카페지기 깨달음의 창조자가 쓴글을 검색해보시죠
    재미있는것은 영성계에서 어느정도 이름을 날렸던 이분이 갑자기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이되더니 마냥 미녀들속에 파뭍혀 자랑하듯 사진을 무수히도 올린다는 점입니다 ㅎ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겠으나 너무도 180도로 변하고 글도 안쓰고 카페운영도 적당히 하는..
    암튼 수수께끼 같은 분입니다.

  • 17.01.20 23:10

    @지혜사랑 굉장히 유명한 분인가 보군요.
    원래 영성이 깨인 분들이 동전의 양면 같아서
    아주 금욕적이거나 정 반대의 경우로 갈 수 있다고 하네요.

  • 작성자 17.01.20 23:14

    @nomad 그런가 봅니다.
    작용과 반작용이 개입되나 봅니다.
    금욕이 좋거나 마냥 쾌락이 좋은것은 아니겠지요
    모든것이 그렇듯 균형이 필요합니다.

  • 17.01.20 23:17

    @지혜사랑 네 인생의 수수께끼를 찾는 구도자들의 버전이 제 각각일 듯 합니다.
    저 또한 균형을 잡으려 하지만 어렵네요.
    이해와 믿음 사이의 중간지대의 기준점부터 잡기 어렵구요.

  • 작성자 17.01.20 23:22

    @nomad 이해와 믿음의 경계 그것이 미묘하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직관적인 앎의 경험을 가지게되면 그 경계도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금욕과 쾌락은 짬뽕과 짜장처럼 다른맛이지만
    모두 좋아하는 경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 17.01.20 23:26

    @지혜사랑 짬짜면이 그 대안이었군요. ㅎㅎ
    그러다 이도 저도 아닌게 될수도 있구요.

  • 작성자 17.01.20 23:28

    @nomad 맞습니다.
    그러나 더 깊이 들어가면 그 둘사이에 충돌은 없지요.
    단지 표면에서는 물과 기름처럼 유리되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되지요 ㅎㅎ

  • 17.01.20 23:31

    @지혜사랑 이미 달관하신분 같으세요. ^^
    채널링도 가능하신가요?

  • 작성자 17.01.20 23:38

    @nomad 글세요 개인적으로는 채널링은 모든 인간이 다가능하고 실제로 일상이 채널링된다고 이해하고 있어서요. 인지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고 구체화된 스토리텔링형인지 아니면 직관의 세계냐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적적인 경험은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것도 모든 사람이 경험하고 의식화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17.01.20 23:42

    @지혜사랑 채널러들의 메시지 중에서 참과 거짓을 걸러낼 수 있는 정도의 직관성만 있어도 구도의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지기님은 어떻게 분별하시나요?

  • 작성자 17.01.20 23:43

    @nomad 그냥 가슴에서 느낍니다

  • 17.01.20 23:46

    @지혜사랑 그 말씀은 머리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마음에서 수긍이 간다는건가요?
    메시지 내용에 반응하는 마음의 상태가 어떤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작성자 17.01.20 23:49

    @nomad 마음은 에고를 말함이고 가슴은 상위적 차원과 연결된 직관적 소통을 말합니다.
    거짓된 메시지는 불편한 느낌을 동반합니다.
    참된 메시지는 오직 사랑과 빛으로 반응합니다.

  • 17.01.20 23:52

    @지혜사랑 상위적 차원을 또 다른 말로 higher self라고도 하나요?
    이 또한 상위에 있는 자아의 한 종류가 아닌가 해서요.

  • 17.01.21 06:02

    @지혜사랑 마야나 잉카 문명의 의문이 이 글에서 일부 해소가 됩니다.
    ---------------------------------------------------------------------------------------------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마야문명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들은 이런 원리에 따라, portal로, 변경된 Timeline으로 이동 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 Timeline은, 현재의 Timeline과 동시에 진행되는 겁니다.(parallel)

    출처: http://m.blog.daum.net/mhs999999/5772621

  • 작성자 17.01.20 23:59

    이해하는 수준에서는 상위자아가 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별적 영도 자아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요
    상위차원으로 표현한것은 상위자아와 그위로 연결된 신적 자아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 17.01.21 00:11

    말씀하신 측면에서라면 자아라는 것은 결국 근원부터 파생되어 나온 잔가지로 볼 수 있겠네요.
    가지마다 열리는 꽃과 열매의 상태가 다른 것처럼
    결국 상속되는 유전자와 그 궤를 같이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17.01.21 00:16

    @nomad 그렇습니다
    하지만 유전자는 근원의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의식과 반응하고 순환되지만 신적의식의 통로는 아니겠지요

  • 17.01.21 00:25

    @지혜사랑 그 신적 통로 또는 상위 차원의 근원의식에서 무수히 많은 개체들이 나왔다는게 사실 실감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 하나하나를 봤을 때 너무들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쩔때는 같은 사람이지만 사람같지 않아 보이는 유형도 보이고요.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 인연을 맺게 될 영혼들과 역할을 분배하고 와서 각자 좋은 연과 나쁜 연으로 보게 된다는 그 얘기도 사실 믿기지 않습니다.
    분명히 객관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봤을 때 어쩌구니 없는 행위를 저질러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다치게 하는 인격체가 있음에도 생 전에 그런 역할을 맡았기에 그렇다고 인정을 하게 되면 그 개체는 결국 아무런 잘못을 한게 아니게 되거든요.

  • 17.01.21 00:29

    @지혜사랑 이는 영성에 무관심한 사람들 관점에서는 굉장한 궤변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윤회를 한다는 전제 하에 누구나 그 경험치와 선한 공덕의 수준 차이는 있었을텐데
    그런 인과법에 따라 다음 생에 업보를 청산해야 하는 개체도 있을텐데
    카르마의 역할론을 듣다 보면 개체의 업보와는 상관없이 단지 주어진 역할을 한것에 불과하다니 아직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작성자 17.01.21 00:32

    지금 시간이 적절치 않으니 다음에 답글을 올려놓도록하겠습니다.
    좋은 대화였습니다.
    평화의 쉼이 함께하는 깊은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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