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 이상 반어체가 종종 나옵니다. 양해 바랍니다,.)
관상학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체형의 기운을 읽어내는것이고 에너지를 느끼는것인데 이것은
책으로 공부해서 되는것이 아니고 제대로 된 선생에게 사사를 자세히 받으면서
명산 답산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풍수도 눈이 열리고 관상도 제대로 열리게 됩니다.
요즘 유튜브에 먹을텐데 라는 가수 성시경의 음식을 시식하는 콘텐츠가 인기가 많습니다.
위 사람의 관상을 자세히 보면 눈도 처지고 치아도 정리를 하지를 않았으며 이마도 발달하지를 못하고
약간 함진된곳도 보이고 오관이 그리 좋은 상은 아닌것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오관만 중요시여기는 관상법에 치우치면 큰 실수를 하게 되는것이 성시경씨의 관상이다.
몸체에서 그리고 얼굴전체에서 나오는 기운이 굉장히 좋고 에너지가 상당히 강하다. 왠만한 연예인의 기운이
아닌것이다,
그가 직접 말하기를 왠 몸이 큰 사람이 식당에 들어올때는 거인이 들어왔다고 하다가 목소리를 들으면
성시경 이라는것을 그제서야 팬들이 안다고 한다.
성시경씨의 목소리나 말투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말투이고 언어이며 좋은 목소리에 속한다.
필자가 관상학의 오관중(눈,코,귀,입,눈썹,) 에 목소리와 말투가 육관에 들어갈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그런 부분에서 점수를 후하게 받는 경우이다.
거기다가 본인은 몸이 거인이라고 하지만 몸전체에서 나오는 기운들이 부상(부자의 상)에 속한다고
할 정도로도 몸이 아주 실하고 좋은 경우이다.
관상학에서 재물을 보는 부위가 여러군데가 있지만 이렇게 전체 몸에서 재물의 기운이 많이 보이는것 역시
예전 마의상법에 나오는 후중지상에 속한다.
그가 운동선수로 활동하지 않고 감미로운 가수로 활동하는것에는 눈의 기운이 음골지상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눈을 잘보면 눈의 끝의 어미부분이 상당히 아래로 쳐져있는것을 알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40살전에 이성을
만나거나 결혼하여 사는것이 쉽지를 않다.
이제 나이가 44살이 되었다고 하니 그가 결혼을 하여 좋은 부인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몸 전체에서 나오는 기운으로는 여성이 생길것으로 보이고 현재 여친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런 후배가 있다면 평생 같이 인연을 맺어도 좋을 사람인것이다.
상학에서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면 눈과 눈빛을 보아야 하는데 일반인이 보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 눈과 눈빛을 보고 전체의 물형과 에너지를 보고 기상을 본다는것은 타고난 안력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
그럴때는 말투나 말의 습관과 그리고 목소리에서도 그 사람의 천성의 기운이 많기 나오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을 해야 한다.
특히 성시경씨가 말하는 행동이나 말투나 언어들의 기운들은 우리가 보면서 나이가 비록 어리지만
배워야 할 부분들이 있을 정도이다.
회원님들도 유튜브를 보신다면 성시경씨가 운영하는 콘텐츠를 보는것도 즐거울것이라 보인다.
요즘 관상학 교재를 저의 경험과 그리고 원서의 고전들을 보면서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관상학의 원서나 좋은 교재들은 정말 많지만 꼭 교재로 하기에는 어느 부분은 빠져있는것이 있어서
결국은 필자가 특강교재용으로 새롭게 처음부터 만들고 있습니다.
필자역시 관상학책만 100 여권에 해당할 정도로 늘 사서 보고있지만 기초 책을 추천하라고
물어본다면 권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조금씩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학은 일정부분의 공부가 끝나면 스승과 같이 답산이나 명상을 하면서 설명을 들어야 하는
부분들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글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는 가장 기초중에 시작이 상학이므로 놓칠수는 없는 학문인 겁니다.
상담자분들중에 사주와 관상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한가?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 종 있는데
당연히 관상이고 관상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주나 자미두수같은 음과 양의 학문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 여기서 필자가 오랜기간 음의 학문인 자미두수와 양의 학문인 명리학을 겸간해서 보면
어느 누군가는 명리학과 관상으로 가고 어느 누군가는 자미두수와 관상으로 가는
운명을 선택해서 간다는 사실이다.)
풍수는 상학과 같은 동료이니 같은 선상에 두고 해석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점학과 그리고 성명학이 아래에 들어가는 학문이라고 판단하면 됩니다.
학문도 기운이 있고 에너지가 있듯이 이렇게 선후와 고저가 있고 중요도가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제가 모두 공부를 한 결론입니다. 그러니 상학에 통달하고 체험을 하게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게 되고 개안이 되면 자연의 형상을 통하여 풍수도 보이게 됩니다.
신을 받아서도 아니고 신기가 있어서도 아니며 그저 상이 보이니 보이지 않는 상도 자연적으로
보이는것입니다. 이것은 체험을 해보면 아시리라 봅니다.
이것을 굳이 설명을 안 하니 모르는것 뿐입니다. 앞으로 전수자들을 통하여 저와 같은 상학가들이
나올것을 기대하며 ...
일산에서 김용석 드림.
첫댓글 오랜만에 왔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안목이 열릴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