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승마에 이어 마지막 코스는 ATV타기 체험이다.
ATV는 산악형 오토바이인데 요즈음 왠만한 광광지에 가면 대부분 이 산악형 오토바이 체험장이 있다.
세가지 레저스포츠 체험중에서 나는 ATV타는것이 가장 호쾌하고 재미 있었다.
먼저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쓰고 바람과 먼지를 막아주는 옷을 겉옷위에 끼어 입는다.
한번에 열명정도가 줄지어 달릴수 있다.
ATV가 안전하긴 하지만 사전 안전과 주의사항, 주행방법교육은 필수다. 비포장 임도를 달리고 언덕을 오르내리는 코스는 위험하기 때문.
모든건 손으로 조정한다.
커브도 돌고
드넓은 제주의 초원도 달린다.
비포장 먼지길도 달리고 언덕위도 오르내린다.
중간에 언덕에선 단체사진도 찍는다.
지금가지는 나이를 의식해서 이런 레저스포츠는 외면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의외로 재미있다.
다음에 제주에 가면 다시한번 도전해봐야 하겠다.
세가지 코스를 도는 가격표다.
그런데 현대레저에서 운영하는 제주 고산(차귀도)에 있는 섬풍경팬션에서 묵으면 1인에 한해 이 세가지를 무료로 체험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 http://www.hdresort.co.kr/
관심 있으신 분은 동부레저홈피를 참조 하시길 ☞ http://www.jejucart.com/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