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인간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려고합니다.
이건 큰 착각입니다.
우주의 법은 분명히 차별이 있습니다.
이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생명이라는 본질적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그렇다고 현실에서 차이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인간과 원숭이가 유전자는 비슷하지만
실제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나고..
같은 배추라도 국이냐 전이냐 김치냐에 모두 차이가 나듯이
이런 차이는 인간에게서도 납니다.
그러므로 어떤 기준을 들이 댈 때 자기만의 생각으로 말을해서는 안됩니다.
비슷한 경우는 그 말이 맞지만 여건이 다른 경우 크게 실수하시는 거에요.
세상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쓰를 받으면 배가 붓는 증세를 가진 분에게
살을 빼라고 하면 그게 옳은 말입니까?
이건 '홧병'이라는 증세에요.
화가 치밀어 오르면 자동으로 배가 부풀어오르는데요.
이런 진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살을 빼라고 합니다.
이건 배려도 아니고 그사람의 원한과 분노만 더 키울뿐이죠.
그리고 그 업은 이생에서 악업의 업장을 기록됩니다.
선행이 되려면 그의 그런 아픔을 이해하고
격려하고 위로해 줘야 하는 겁니다.
'홧병'은 하나의 증세로만 나타나지 않고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가슴으로 나타나지만
배, 콩팥, 머리, 허리, 눈, 요로결석...
다양한데서 증세가 나타나고요.
공통점은 화가 치밀어오르면 발병하고
심한 경우 주기적으로 병원에 실려가야 합니다.
순간에 갑작스럽게 치솟은 화는 자신의 생명을 살상시킬수도 있습니다.
쥐가 본드에 잡히면 일부의 쥐는 피를 토하고 죽습니다.
실제로 그래요.
다른 외상은 전혀 없이 사지가 본드에 붙은체 피를 토하고 죽어요.
그게 바로 그 홧병 증셉니다.
그래서 화를 잘 삭혀야 해요.
이건 예를 든거지만 여러분 주위에도 유사 사례는 부지기수입니다.
좀 더 세심히 살피시고 함부로 행동하거나 말하지 마세요.
스님은 여러분들보다는 많은 것을 압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많은 기이한 사연들이 많아요.
기침을 하는 한 가지 현상에 몇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건 감기, 사래 이정도지만
전문가가 보면
밤에 기침하는 이유(1. 천식,2. 후비루,3. 위식도 역류질환(GERD),
4. 알레르기, 5. 호흡기 감염, 6.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7. 약물)
이렇게 나옵니다.
뭐가요?? '밤에 기침하는 이유'요.
그러면 낮에 기침하는 이유는 또 다를수 있다는 거잖습니까.
그러면 다 합치면 기침하는 이유는 굉장히 많아지겠죠.
그걸 감기라고 하면서 상대에게 대책을 알려준답시고 말하면 되겠습니까?
이렇게 함부로 결론짓고 말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주변의 인물들에도 중요도 측면에서 차별이 있습니다.
누가 더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스님이 성중님께 '자살'과 '살인'이라는 유형으로
여쭈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늘은 이 기준에 의해 악업의 등급을 판단하신다고 해요.
이건 거꾸로하면 우리 주변인들의 소중도라고 봐도 됩니다.
평상시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의 업보에 대해서도 궁금해 여러번 질문을 드렸었고요
지금 세계를 곤란하게 하고 있는 두 놈
제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것들을 잡아 죽여야 되지 않느냐 했더니
성중님은 매우 신중하신 조언을 하셨습니다.
죽어 마땅한 놈들 같은데도 살인이라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답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과보냐면
A가정은 대대로 혈관계 계통으로 사망자가 줄을 이었는데
추적하여 올라가니 얼마 안된 시기에 타인 살인이 있었다했습니다.
그게 원한이 되어
그 살인의 당사자 후손들이 줄지어 혈관계 병으로 사망.
저주죠.
B가정은 자손이 자폐아가 나왔는데요.
훌륭한 인격체의 부모여서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추적해보니 오래전 그 집안에서 타인의 머리를 때려 사망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그 영가가 원귀가 되어 계속 자폐아로 환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폐아가 사망하면 또 다시 자폐아로 잉태되고..또 잉태되고..
더구나 이경우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답니다.
원인제공자의 가정에 무작위로 아무에게나 잉태...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의 집에서도 자폐아가 나온다는거죠. ㅡㅡ..
무서운 일이지요.
살인의 업보가 그렇게 무섭다는 겁니다.
자살만 해도 지옥보다 더한 특별감옥에서
머리를 갈아버려 죽이는 고통을 겪게 되는데요.
무간 지옥은 '일일일야 만사만생(一日日夜 萬死萬生)'이라하여
하루에 만 번을 죽고 산다는 고통을 겪는다고합니다.
자살자 특별감옥 역시 무간지옥에 준해 고통을 주는데요.
'일일일야 만사만생(一日日夜 萬死萬生)'보다 더 심하답니다.
1일은 총 86,400초(60초*60분*24시간)인데요.
8.64초 만에 죽이고 살리기를 한다는 겁니다.
그걸 자살자 특별감옥에서는 머리를 그렇게 갈아죽인다고 해요.
잘못된 생각으로 우주의 질서에 도전하여 거슬러서 그렇답니다.
8.64초만에 머리를 갈아 죽이고 다시 살리고 그렇게 하루를 만 번.
엄청나게 극심한 고통이 온다고해요.
두통..겪어보신 분들은 아시죠?
그걸 하루에 만 번을 죽이는 고통으로 갈아버리니까.
절대로 자살 같은건 머리에도 떠올리면 안됩니다.
국가의 근본 정신이 죽어 요즘 개나소나 다 자살을 따라들 하는데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는 끔찍한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시무시한 업보인 자살자 죄업의 순위는??
15위입니다.
아래표를 보시고 대충 감을 잡으세요.
이에 언급한 자살이 15위인데 그 상위의 죄를 범하면 어찌되겠습니까?
이표는 성중님께서 알려주신 현재 실제상황표입니다.
물음표는 성중님과의 문답에서 찾아내지못한거고요.
중요한 답은 다 들었고
비워두는게 정진에 도움되기에 일부러 비워놨습니다.
표를 보면 어머니의 중요성이 매우 크며
효행실천이 엄청나게 강조 되어 있습니다.
----------------------------------------------------------
---------------------------------
재미 있는걸 추가합니다.
우리는 6과 36, 360과 연관된 수학적 눈리가 분명한 우주인
사바대우주에 사는데요.
놀라만큼 전부 6과 연관된 숫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하루 86,400초를 6으로 나눠보겠습니다.
86,400÷6=14,400
14,400÷6=2,400
2,400÷6=400
400÷6=66.6
66.6÷6=1.11
보이십니까??
400이 반복되고 있고요.
666이 나옵니다. 이건 지구 북극권 위도입니다.
마지막줄은 111이네요.
------------------------
이번에는 하루 86,400을 36으로 나눠보겠습니다.
86,400÷36=2,400
2,400÷36=66.6
이건 단순한 6의 배수라 식을 줄이는 것 말고는 없네요.
------------------------
이번에는 하루 86,400을 360으로 나눠보겠습니다.
86,400÷360=240
240÷360=0.666
이러면 240과 666이 반복되는 군요.
그러면 지구에서 240은 뭘까요??
이게 단순한 숫자는 아닌듯한데요.
24는 하루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