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뚫고 날아 왔던 제주도 공항, 제주의 하늘이 지금 다시 그리워 지내요. 어쩜 저리도 청명할 수가 있는지 가슴이 시리도록 맑고 아름다워서 여행하는 동안 즐거움이 더 컸었어요.
이번 제주 여행은 [이스타항공]과 함께 시작 했었는데요. 이스타항공을 타고 다녀왔다고 하니 몇 몇분이 여쭈어 보더라구요. 일반 국내선 항공기 보다 더 작다고 하던데 위험하지 않았냐구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로 이동하기 위해 깔리보 공항까지 날아갔던 경비행기를 생각하면 이건 최신형 기술에 속하고, 필리핀에서 싱가폴로 이동할 때 이용 했던 세**** 보다 작은 크기도 아니였어요. 그때 털털거리며 마닐라에서 싱가폴까지 날아갔던 것 생각하면 이스타항공은 양반 중에 양반이였기에 걱정없이 안심하고 탑승 했고 기내 이벤트로 즐거움이 가득했던 여객기로 기억되고 있어요.
덕분에 제주에서의 여정도 즐거웠고 3일내내 날씨도 말고 좋았어요. 하늘을 뚫고 달려 준 여객기 다음에도 가격면에서 경제적인 [이스타항공기]를 이용해 줄 생각이예욤....
제주도 잘 도착해서 3일간 샅샅이 파헤쳐본 제주 이야기 곧 그 문을 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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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양빛 심장 원문보기 글쓴이: 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