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1일 토 29일째
날씨:맑고.흐리고 기온:1~7도
거리:39,5km 누적:734,2km
초반 바람도 불고 손도 시렵지만 순탄한 코스.
다만 먹을 곳 찾아 40여km 정도를 걸어야 했다.
서천 갯벌과 장항 송림산림욕장이 기억에 남을듯.홍
07:05 홍원항 출발
서천 갯벌과 공원
뒤로 캠핑장과 보이는 바닷가도 많은 사람이 즐길수
있는 장소로 충분.
물빠지면 섬도 걸어서 이동가능함.
09:41 선도리 갯벌체험마을 58코스종료
57코스 시작.
물빠진 갯벌의 고요함.
고요한 농가 풍경.
다사항을 뒤로하고.
이제야 이정표가 제대로. 이전 보령에서는 한마디로 개판수준의 이정표
골목길도 이리저리 돌아.
섬 좌측 멀리가 군산항 인가 보다
송석리 노인회관 앞
13:46 57코스 종료 56코스 시작.
마을길 돌다 내 모습 한방
멋들어진 장항송림 산림욕장
아름다운 저녁노을.
장항항이 가까워진다.
우측 나무에 가린 서해랑아래판.
17:32 장항도선장앞 56코스종료
육교 아래 텐트설치.
누적: 659,6km 58코스 11,6 57코스 15,8 56코스 14,1
구간누적: 701,7km
첫댓글 이젠 제대로 탄력붙으셨네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