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무들에는 가을빛이 가득하지만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았던 주일🍂❄️
예운사모님이 준비해주신 찬양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
먼저 베드로처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성과와 열매를 얻게 된 순간과
스데반처럼 힘듦 속에서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내적인 평안과 용서를 경험했던 순간에 대해 나누어보았습니다
베드로와 스데반 처럼 이라는 질문의 시작이
조금은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선교의 현장으로 인도하고 불러주셨던 경험,
어려운 관계 속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휼함으로 바뀌어지는 경험들을 나누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진하게 느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임을 하던 중 잠시 잠깐 빼꼼 찾아온
귀여운 꼬마손님들 ❤️
다음,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기 위해
다락방 안에서 할 수 있는 실천에 대한 질문을
조금 바꾸어 내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나누어보았습니다
우리의 부정적인 이야기와 말은 복음의 언어로 바꾸고
우리 안에 있는 화보다는 긍휼함으로
더욱 단단히 세워져 나가기를 함께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나눔을 하던 중 가정예배의 회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가정예배 인증샷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당:)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한 저희도 어서 빨리...
힘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함이 기쁨이고 감사였던❤️
즐겁고 행복하고 은혜 넘치는 다락방을
은이의 귀여운 사진솜씨와
늘 함께 애써주는 우리 아이들과
감 인듯 크리스마스인듯 초록초록빨강빨강의
라영사모님과 진원이❤️💚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아니... 처음부터 끝까지 센스 투성이인 후기예요♡ 중간에 옆방 꼬마친구들 사진도 넘나 귀요미입니다^0^
아람이가 아파서 엄마 곁에 온전히 붙어 지낸 한 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리 후기를 정성스레 올려주심에 감사해요 사모님♡ 가정예배인증샷이 이 한 주의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울 사모님들 사진을 보니...더욱 보고싶어지는 금요일 아침이네요♡♡ 어서어서 주일이 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