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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2년12월7일(금)~8일(토)
만덕고개[12월7일 13시44분]-불태령[15:27]-백양산[15:57]-애진봉[16:10]-유두봉[16:19]-돌탑봉[16:29]-삼각봉[16:41]-백병원[18:00 / 12월8일 07시29분]-엄광산 동봉[08:20]-엄광산[08:37]-구덕령[09:08]-구덕산[10:11]-시약산[10:31]-대티고개[11:09]-까치고개[11:21]-우정탑[11:46]-괴정고개[12:21~12:56 ; 점심]-152m봉 헬기장[13:21]-장림고개[13:36]-봉화산[13:57]-구평가구단지[14:24]-다대고개[14:38]-아미산 봉수대[15:09]-홍티고개[15:27]-다대포 주차장[15:54]-몰운대 입구[15:56]-다대포객사[16:06]-자갈마당[16:12~16:21]-다대포 주차장[16:34]
엄광산(嚴光山·504m) : 부산 서구 동대신동의 북쪽에 위치하여 서구와 부산진구(개금동), 동구(좌천동)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엄광산은 1995년 그 이름을 되찾기 전까지는 고원견산(高遠見山)으로 불렸다. 고원견산이란 명칭은 일본인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시기는 일본 막부 말기인 18세기 초ㆍ중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산의 명칭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일본 에도 막부시대 말기 외교사절의 일원으로 조선을 다녀간 우삼방주(雨森芳州)가 귀국 후 저술한 교린제성(交隣提醒)에 원견악(遠見嶽)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의 고원견산(高遠見山)으로 부산부사원고(釜山府史原稿, 1938년 간행)에서 확인된다. 이 산의 정상에 올라서면 대한해협을 지나 멀리 일본의 쓰시마 까지 바라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은 아닌가 싶다. 한국측 자료중 《동래부지(東萊府誌)》나 《동래군지(東萊郡誌)》등을 검토한 결과 고원견산의 이전 명칭은 엄광산(嚴光山)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엄광산의 이전 명칭으로 불리는 고원견산은 18세기 초ㆍ중엽 일본인들에 의해 붙여진 원견악이 고원견산이란 명칭으로 정리되어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구덕산(九德山·565m)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과 사하구 당리동 및 북구 학장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65m이며, 일명 사병산(四屛山)이라고도 한다. 이 일대는 부산광역시의 척량산지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북쪽의 금정산(金井山, 801m)·백양산(白楊山, 642m)·고원견산(高遠見山, 504m)·구덕산·천마산(天馬山)으로 이어져 다대포(多大浦)의 몰운대(沒雲臺)에서 끝난다. 구덕산의 동쪽 사면에서 보수천(寶水川)이 흐르며, 서대신동 계곡과 구덕고개에 이르는 산록은 경치가 좋고 각종 원예수와 꽃재배가 성하여 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이용된다. 구덕고개 밑으로는 구덕터널이 있는데, 부산의 도심지에서 구포(龜浦) 방면과 서부 경상남도 지방에 이르는 도로와 연결되어 교통의 정체를 완화하고 있다. 구덕산의 서쪽과 남쪽에는 부산광역시의 신개발지인 하단동에 이르는 괴정동과 당리동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지역은 낙동강하구 둑의 완성과 함께 발전이 크게 기대되는 곳이다. 당리동에서 승학산(乘鶴山)과 구덕산에 이르는 제석계곡(祭釋溪谷)은 풍치가 아름 다워 산책객들이 많다. 북쪽 사면에는 학장천(鶴章川)이 흐르고 경사가 급하여 개발이 늦었으나 구덕터널의 개통으로 개발이 기대되는 곳이다. 구덕산(舊德山) 혹은 엄광산(嚴光山)으로도 불리었으며, 그 기슭에는 구덕사(九德寺)가 있었다고 한다.
시약산(509m) : 부산의 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덕산의 남서쪽에 있다. 이 산 밑으로 대티터널이 뚫려있고 산 정상에는 '기상관측소'가 있고 아름다운 '시약정'이란 정자가 있다. 이곳에서는 부산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기상관측소 뒷편의 둔덕이 시약산 정상이다)
감천고개 : 감천 문화마을은 분명 부산 시내인데 우렁찬 닭 울음소리가 온 동네에 울려 퍼진다. 감천 문화마을은 태극도 도인들이 이주하며 만들어졌다. 이들은 비록 경사면이지만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도록 질서 정연하게 집을 지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의 산토리니'나 '마추픽추', 또는 가로로 길다고 해서 '기차 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출처:부산일보-
봉화산 : 부산 사하구 장림2동에 위치한 산으로 자그마한 체육시설이 있다.
아미산(峨嵋山) : 천마산의 연맥에 해당되는 아미산은 부산 서구 아미동 일대에 넓게 자리 잡고 있는 구릉성 산지로 부산 서구 아미동과 부산 사하구(감천동)와 경계를 이루며, 높이는 162.4m이다. 산록이 완만하여 산정의 일부를 제외하면 도시화에 따른 주택지대로 변모하였다. 아미산이란 이름은 본래 이곳의 마을을 '아미골' 이라 부른데서 비롯되나 아미골의 정확한 어원은 알 수 없다. 속설에 의하면 아미골은 움막집이란 의미의 옛말인 애막이 바뀐 것으로 이를 한자식 峨眉로 표기한데서 비롯된다. 또, 이 산의 모습이 마치 미인의 아름다운 눈썹과 같다하여 아미산으로 표기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아미산은 부산항 개항 이후 일본인들에 의해 설치된 공동묘지의 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미산은 전부터 잘 알려져 있는 산이기는 하나 문헌에 기록된 바가 없는 작은 산이라서 한자로 어떻게 표기해야 할지 몰라 峨媚山, 峨眉山 혹은 娥眉山, 娥媚山, 蛾眉山 등으로 혼기되어 왔는데, 요즈음은 峨嵋山으로 통일되어 사용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
몰운대(沒雲臺) :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의 가장 남쪽에서 바다와 맞닿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16세기까지는 몰운대라는 섬이 있었으나, 그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일대는 지형상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개와 구름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沒雲臺)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다대포와 몰운대는 조선시대 국방의 요충지로서 임진왜란(1592) 때에는 격전이 벌어졌으며, 이순신의 선봉장이었던 충장공 정운도 이 앞 바다에서 500여 척의 왜선을 맞아 힘껏 싸우다가 순국하는 등 역사의 한 장면이 연출된 곳이기도 하다. 정운의 순국을 기리기 위한 사당과 비석이 있는 이 곳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다대포객사(多大浦客舍) : 객사는 고려·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것으로 관사 또는 객관이라고도 한다. 객사는 고려 전기부터 있었으며 외국 사신이 방문했을 때 객사에 묵으면서 연회도 가졌다. 조선시대에는 객사에 위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예(망궐례)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사신의 숙소로도 이용하였다. 이 객사를 처음 지은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조선 순조 25년(1825)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다대초등학교 안에 있던 것을 1970년 현 위치로 옮겨 복원한 것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벽이 없이 기둥으로만 이루어진 이 객사는 일반적으로 중앙의 정당과 좌우 익실로 이루어진 다른 객사들과는 달리 정당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1980년 기둥과 마루를 보수하고 단청공사와 현판을 설치하였다. 옛부터 다대포는 왜구를 막기 위한 군사요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으며, 임진왜란 이후 부산진과 함께 다른 진보다 더욱 중요시되었다. 다대포 객사는 이 지역에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은 조선시대 객사건축물이다. -출처 : 문화재청-
[07:28] 해장국 집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백병원 좌측에 보이는 유림열쇠 가게 옆 좌측도로를 따라 오른다. 계속 진행하여 하성약국 옆 좌측 길로 오른다. 그리고 고원 아파트 놀이터를 지나면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골목길을 오른다.
[07:35] 골목길 입구에는 엄광산 나들숲길 이정목이 있고 허름한 옛 시멭트 집을 지나 산길로 들어간다. 산길을 오르는 곳에 있는 이정목은 임도 0.27Km 남았음을 알려준다. 성곽 같은 곳을 지나 팔각정도 지나고 체육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07:54] 이정목을 만나는데 표시는 동의대1.7Km/부산진구 종합복지관1.3Km 지점에서 전면 가파른 산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멀리 동의대가 보인다.
[08:13] 무명봉에 오르니 우측으로 가면 엄광산이고 좌측으로 지척에 보이는 곳이 503.9m봉(엄광산 동봉)이다. 동보으로 향한다.
[08:20] 엄광산 동봉인 503.9m봉으로 삼각점(부산22)이 있다. 엄광산을 향해 간다. 길은 넓고 평탄하다.
[08:35] 이정목을 만난다. 엄광산이 0.1Km 남았다는데 지척에 있는 헬기장을 지나고 곧 이어 정자가 있는 엄광산이다.
[08:37] 엄광산(504m)은 정상석과 팔각정(무심정)이 있다. 이어서 구덕령을 향해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건너편에 있는 구덕산이 시야에 또렷하게 들어온다. 내원정사 갈림길에 이르러 좌측으로 가면 내원정사이고, 약간 우측으로 직진하는 길이 꽃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09:06] 꽃마을 도로에 내려서고 송아추어탕과 산마루 음식점이 있는 사이 도로를 내려간다. 도로 사거리를 건너 직진으로 오름길을 오른다. 꽃마을 작은 도서관과 세진 수목원 빌라트 앞 도로를 따라 오른다.
[09:11] 구덕문화공원주차장 안내판을 지나 구덕 문화공원 표지판이 있는 돌계단으로 오른다. 구덕문화공원의 교육역사관을 지나고 다목적관을 지나 산마루 쉼터가 있는 곳에서 구덕산을 향해 숲길을 오른다.
[09:52] 부산항공무선표지소 경계철책선 수로에 올라서고 이어서 초소같은 곳을 지나 오르니 백양산과 지나온 마루금이 한 눈에 들어오고 부산항도 시야에 잡힌다. 우측으로 돌아보니 승학산 가는 마루금과 승학산이 시원스레 보인다. 여기서 표지소 건물을 끼고 우측으로 돌면 무지하게 고생한다. 좌측으로 돌면
[10:11] 구덕산(565m)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조금 내려가면
[10:23] 구덕산 기상관측소 갈림길에 도착하고
[10:28] 구덕산기상관측소 정문 앞에 이정목이 시약산과 기상관측소 쉼터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쉼터 방향으로 가면 기상관측소 뒷편이 되는데 그 곳이 시약산이다. 시약산 정상은 기상관측소 건물 관계로 아무런 표식도 없다. 다시 되돌아와서 내려가면 이정목을 만난다.
[10:42] 이정목은 대티고개가 1.5Km 남았음을 알려주고 있다. 방화선 같은 길과 계단을 지나고 계속 내려가면 다시 이정목을 만나는데
[10:50] 이정목에는 대티고개까지 1.2Km 남았다고 알려준다. 계속 내려가면 초소가 있고 그 앞에 묘지가 있는데 묘지 담장 좌측으로 돌아 나가면 다시 이정목을 만난다.
[10:54] 이정목은 대티고개까지 0.9Km남았다 한다. 그 지점에서 되돌아 보면 시약산 기상관측소 돔이 빛을 발하고 있다. 잠시 후에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가면 다시 이정목을 만나는데
[11:05] 대티고개 0.3Km 지점이다. 이어서 서구12초소를 지나 텃밭사이 길이 나오고 주택가 사이를 내려가면 대티고개 버스정류장이 보이는
[11:09] 대티고개에 내려선다. 대티고개(대치고개)에서 강서할인마트 좌측 골목길로 들어간다. 이후 좌측으로 오르면서 작은 골목길을 오르면 조그만 텃밭 같은 곳이 나오고 위로 올랐다가 좌측으로 70m정도 가다 오르면 165m봉이다. 165m 봉 옆이 피오니파크 아파트 101동이다. 돌아서 105동 앞을 지나면 까치고개이다.
[11:21] 까치고개에서 아미산 공영주차장 우측 시멘트 도로, 우측으로 삼안그린빌라를 보면서 오른다.
[11:35] 괴정 공동묘지를 지난다. 공동묘지에서 조금 올라와서 293m봉이다. 계속 진행하면
[11:42] 공동묘지 정상이 252m봉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11:46] 우정탑에 닿고 탑에서 10m정도 내려가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우측 작은 막대기에 4-1이라 쓰여있다. 이어서
[11:58] 임도에 닿는데 좌측에 천마산 극락암이라는 표지판이 있고 표지판 우측 비포장 소로길로 진행한다.
[12:03] 무명봉에 오르면 임시로 산불감시초소가 만들어져 있다. 여기서 내림길을 내려가면 산길이 끝나고 시멘트 포장된 길과 집이 나오는데
[12:10] 좌측으로 성불사 산신각 건물이 있다. 이어서 벽산부영 아파트 후문을 지나면 106동이 보이고 CCTV 작동 중이라는 파란문을 지나 아파트 정문으로 나간다. 아파트 정문을 지나 우측으로 괴정고개를 향해 도로를 따라간다.
[12:21~12:54] 괴정고개를 올라가다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진행하여
[12:56] 괴정고개(감천고개) 육교 위에서 뒤를 돌아보면 옥천초등학교가 보이고, 육교를 건너서 진입하던 SK주유소 좌측 길은 폐쇄되었고, 육교 건넌 후 좌측으로 내려가면 계단식으로 된 경사로를 만난다. 경사로를 올라 동네 뒷편으로 가면 텃밭이 있다. 텃밭을 가로질러 산으로올라가면 정맥 길이 나타난다.
[13:10] 정맥길은 해동고등학교 울타리인 철책 옆으로 길이 나 있고 계속 진행하면
[13:16] 예비군 교육장을 만난다. 여기서 우측 철탑방향으로 진행하여 NO.6 철탑을 지나면 체육공원이 있고
[13:21] 52m봉인 헬기장을 지난다. 군부대 철조망 좌측으로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자유 아파트를 지나면
[13:32] 대동중고등학교 정문을 지나
[13:36] 장림고개 길을 건너 다대로 주유소 좌측 도로를 따라간다.
[13:38] 태광기전 건너편 산길을 오르는데 한창 공사 중이다.
[13:57] 봉화산(147m)에는 체육시설이 있고 삼각점이 2개 있다. 삼각점을 확인 후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야한다. *주의* 직진하면 알바한다. 계속 산길을 걷다보면 2차선 도로를 만난다. 2차선 도로를 건너 산길로 진행하면
[14:24] 구평가구단지 도로에 접속되고 에이스침대, 동서가구 앞으로 진행하다가 구평산마트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동서식당을 지나 좌측으로 간다. 김은희 우리옷 연구실 아래로 내려가다 우측으로 내려간다. 길건너 보이는 산은 정맥길이 아니다.
[14:37] 삼환2차 아파트 102동을 지나간다. 2차선 도로에서 우측으로 간다.
[14:42] 다대고개 육교를 건너 좌측으로 신다대 아파트 105동을 보면서 도로를 따라 오른다.
[14:44] 다대변전소 우측 계단 서림사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오른다. 서림사 갈림길에서 우측 산길로 오른다. 갈림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니
[15:02] 돌탑 있는 곳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좌측 길로 간다.
[15:09~15:13] 아미산. 응봉 봉수대(233.7m)에 도착하니 삼각점도 있고 전망대 사진도 있으며 두송반도에서 몰운대까지 시계가 확보된다. 아미산 봉수대에서 내려가 홍티고개로 향한다.
[15:27] 홍티고개에는 이정목을 만나고 여기서 롯데캐슬아파트 단지를 향해 간다.
[15:28] 롯데캐슬아파트 219동 우측으로 계단을 내려가서, 다시 우측으로 가다가 몰운대 성당을 향해간다. 몰운대 초등학교를 지나고 몰운대 성당에서 성당 맞은 편에 있는 아미산 전망대에서 낙동강 하구언을 조망한다. 몰운대그린비치 아파트와 조성하이츠 아파트 사이 도로를 따라간다. 다대 대우 아파트 104동 앞을 지나간다.
[15:54] 다대포 해수욕장 옆 횟집이 즐비한 곳을 지나간다.
[15:56] 몰운대 비석이 있는 곳을 지나 계속 진행하니
[16:06] 다대포 객사 앞을 지난다. 잠시 더 진행하니 자갈마당과 군부대로 가는 갈림길에 이정목이 있다.
[16:07] 이정목이 가리키는 자갈마당 방향으로 간다.
[16:12] 자갈마당에서 낙동정맥의 긴 여정이 무사히 끝났음을 감사드리고, 낙동정맥 완주 축하연 장소인 횟집을 향해 발걸음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