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눔이 천사들의
350명 시민들에게 짜장면 봉사
20~50대 청춘 사업가와직장인 2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이(봉사하는 멋진사람들의 모임, 회장 김정열이공50회동문)
가 이번엔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350명 시민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했습니다
26일 오전 11시 익산시 부송동
예안교회식당에서 연 ‘나눔이와 함께하는 짜장면 천사사날’는
그야말로 성황을 이뤘다.
식당 입구에서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장사진을 이뤘다. 인산인해를 이룬 식당 안에선 ‘호로록’거리며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소리가 즐겁게 메아리쳤다.
김정열 회장(정열자동차공업사 대표)은 “나눔이는 시민들에게 짜장면 한 그릇이라도 배불리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서툰 솜씨라 입맛에 안 맞았을 수도 있는데 어르신들을 비롯한 시민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봉사하는 나눔이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창단 이래 다섯 번째 짜장면 봉사에 나선 나눔이는 연두색 유니폼을 입고 저마다 맡은 일로 분주히 손을 움직였습니다.
350 명분의 대규모 짜장면 봉사를 펼친 이 행사는 자원봉사에 함께한 사람들이 있어 감동을 더했다.
명예회원인 정헌율 시장은 이날도 어김없이 연두색깔유니폼을 입고 구슬땀을 흘렸다. 350명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짜장면을 건네며 웃음으로 교감을 나눴습니다
틀에 박힌 봉사가 아닌 신선함 가득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나눔이. 앞으로도 짜장면 봉사, 연탄 나눔 등 행복한 순간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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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랑스러운 동문
#나눔이봉사
최병묵
추천 0
조회 28
19.03.27 08: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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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無主相布施를 실천하는
동문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눔이천사-이공인들 화이팅....15박장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