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갤러리C, 작가 이순구 개인전 '웃음의 미학展' 중 '청개구리'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월 10일 작가 이순구가 개인전 '웃음의 미학展' 진행 소식을 전했다.
이순구에게 '웃음'이란 '인간의 기능을 잃지 않게 하는 소중한 출발점'이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개최된 전시 '웃음의 미학展'에서는 '꽃이 내려와', '나비야' 등 봄을 알리는 포근한 소재의 작품 15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개최지인 LG유플러스 갤러리C는 임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통한 창의적 영감을 선사하고 지역 내 문화향유를 선도하기 위해 조성된 문화예술공간이다.
LG유플러스 전시 총괄 기획 운영사인 더 트리니티 대표 박소정은 "밝고 희망찬 기운이 가득한 '웃음의 미학展'을 통해 관람객들이 한 해의 청사진을 긍정의 에너지로 펼쳐 나갈 수 있는 시간을 계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 '웃음의 미학展'은 지난 2019년 12월 30일(월)부터 오는 3월 27일(금)까지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71 LG사이언스파크 E9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 갤러리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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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기능하기 위한 출발점, 작가 이순구 개인전 '웃음의 미학展'
지난 2019년 12월 30일(월)부터 오는 3월 27일(금)까지 작가 이순구 개인전 '웃음의 미학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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