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자동차 정비 공업사 방문하면 엔진파트 하부파트 판금파트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수리를 하게 되지요
그럼 자동차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계통 어느 파트에서 수리를 할까요?^^
당근 엔진 파트죠~
엔진에 열을 식혀 주는 방법은 공기로 식혀주는 공냉식과 물로 식혀주는 수냉식 방법이 있는데
지금 거의 모든 자동차는 수냉식입니다. 그러니까 물로 엔진의 열을 식혀준다는 것이지요~
아주 옛날 자동차가 단순할 때에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기 위해 지하수던 시냇물이던 아무 물이나 넣어서 사용했지요~
이렇게 아무 물이나 넣었더니 물이 지나가는 곳에 녹이 발생하고 겨울이 있는 국가에서는 #냉각수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물)가 얼어 부동액을 첨가하게 되고 녹이 생기지 말라고 녹 방지제 첨가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 사용되는 냉각수가 된 것이죠
반대적 차원에서 이런 냉각수에 의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공냉식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냉각수 기술의 한계입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기술은 냉각수 문제 설명하고 알려 드릴게요^^)
자 그럼 냉각수 원리를 알아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먼저 첫 번째는 냉각수가 자동차에서 어떻게 순환하는지 두 번째는 어떤 부품들과 접촉하는지 그리고 세 번째는 문제점입니다.(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자동차
냉각시스템
동영상 보셨다면
두 번째 설명~ 냉각수 보조탱크(플라스틱)와 접촉하고 #라디에이터 (알루미늄)를 통과하여 워터펌프를 거쳐 엔진블록(금속)을 지나 서머 스텟(온도조절장치)을 거쳐 #히타코어 (알루미늄)를 돌아 냉각라인 호수(고무)를 통해 다시 라디에이터로 무환 반복 순환을 하는 방식이죠
여기서 서머스텟은 냉각수가 일정 온도(70~90℃)가 되면 자동으로 열려 엔진블록으로 가지 않고 다시 라디에이터로 보내게 되며 라디에이터의 온도나 압이 높아지면 오버된 물은 라디에이터 갭을 통해 다시 냉각수 보조탱크를 거쳐 순환하게 되는 방식
세 번째 이렇게 순환하는 냉각수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첫 번째는 차가웠던 냉각수가 엔진블록을 거치면서 열화 되어 식었다 뜨거웠다를 무한 반복하면서
첨가된 부동액이 산화되어 냉각라인 외벽에 붙거나 또는 #서머스텟 라디에이터 라인 등의 내벽에 고착되어 냉각수의 흐름을 원활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더 시간이 지나면 히터코어막힘라디에이터막힘 등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부동액에 첨가된 녹 방지제가 기능을 상실하여 녹이 발생해 라디에이터 캡#워터펌프 서머스텟 등의 고장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장과 원인은 너무 길어 생략^^)
위 내용 정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냉각수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자 그럼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 방법은?
원인의 근본적인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미 고장 났을 때는 늦은 것이니까요~ㅋ
첫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제품 알게되어, 잘 쓰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