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원봉사 물결 출발식에서 릴레이 자원봉사 물결운동 깃발은 올해 첫 번째 활동 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양대권본부장 에게 전달됐다.
이에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철마사랑회(이해만 팀장)와 제천 건축사업소 한사랑 봉사회 기적의 봉사단(김걸덕 선임건축장)은 4월 15일(금) 봉양 명암에서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 나눔 희망 전달을 위한 '해피하우스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실내 도배, 장판 교체, 안전 계단 만들기 등 집수리 봉사활동 지원으로 사랑과 나눔 운동을 펼쳤다.
박선민 사무국장은 "도매도 전문가처럼 척척 알아서 진행되고 나무재단 시 장애인분이 다칠세라 세심한 배려와 몰딩작업 등 꼼꼼한 일처리에 감탄했고 감사하다"며 "물결 운동을 통해서 봉사활동 참여로 기업 홍보뿐만 아니라 수요처와 연계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반영되는 물결운동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자원봉사 물결 운동 깃발은 25개 기관 및 기업체의 참여로 특성 있는 사랑 나눔을 전개하고 12월 자원 자원봉사대회시 출발지로 반환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 실천으로 지역 사회 문제점 해결 및 공동체 의식함양, 다양한 성격의 창의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기회 확대, 기관 및 기업이미지 제고 등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기관 회원간의 결속력 강화을 위해 25차로 진행되고 있다. <제천SNS시민기자=이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