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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고의 중요성과 불순종의 위험은 두 가지 방법으로 지적되어 있습니다. 첫째,“이르다”란 말이 현재시제로 되어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날도 여전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시 말해 선지자들보다도 더 위대하고 천사들보다도 더 위대하고 모세보다도 더 위대한 분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1,마음을 강퍅케 하지 마십시오.(7-11절),이것은 성령의 명령으로써 모든 세대의 믿는 자들을 향한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이스라엘을 향한 명령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이르다”라는 단어가 현제시제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오늘날도 여전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명령은 모든 세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 명령을 불순종하는 데에는 큰 위험이 따릅니다. 그러면 강퍅해진 마음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스라엘의 광야경험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유대인들이 애굽에서의 종노릇하는 데에서 벗어나게 된 이후에, 그들은 약40년에 걸쳐 시내 광야에서 방황하였습니다. 그들은 광야 생활하는 동안 자신들의 마음을 강퍅케 하는 네 가지 중대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1)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격동하였습니다.
2)그들은 40년 동안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3)그들은 항상 잘못된 길로 행하였습니다. 4)그들은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했습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 도다.”(행7:15절).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도다.”(롬2:5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잠29:1절),고 말씀하셨습니다.
2,불신앙을 삼가 경계하십시오.(12절), 믿는 자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 질 수 있는 큰 위험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범했던 것처럼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삼가 하라.‘는 말은 경성하고 언제나 깨어 있어라. 언제나 주의하라. 끊임없이 경계하라는 의미입니다.
믿지 아니하는 악심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무관심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반역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바에 따라 그분을 따르지 않는 마음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저지른 커다란 실수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데 실패했다는 것, 즉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살피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바를 공급해 주시고 그들에게 약속된 땅과 안식을 주시리라는 약속을 실행하시리라고 신뢰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커다란 실수도 이와 똑같은 것입니다. 즉 불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 그들을 돌보아주시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베풀어 주시고 약속된 하늘나라와 이 세상이라는 광야로부터 벗어난 영원한 안식을 그들에게 주시리라는 약속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눅24:25절에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3:11절에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 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 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3:36절에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매일 피차 권면하십시오.(13-19절), “권면하다”라는 말은 “빌다, 탄원하다, 간절히 원하다, 충고하다”등을 의미합니다. 안위 자 혹은 보혜사 성령도 어근이 동일합니다. 이것은 “권면하다”라는 말이 또한 안위하다는 뜻, 즉 “믿는 자를 매일 강하게 하고 격려해서 어떤 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그로 하여금 굳세게 이겨나갈 수 있게 해줄”안위함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때가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여야 할 때입니다. 오늘은 구원의 날입니다.
둘째, 사람은 죄의 기만성으로 인하여 강퍅해질 수 있습니다. 죄는 기만적입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 그럴 듯하게 보이고 좋게 여겨지며 선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셋째, 구원은 조건적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았고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하심에 대한 우리의 확신과 소망을 견고히 붙잡아야 합니다.
넷째, 매일 매일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바로 오늘 날마다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다섯째,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격노케 합니다. 여섯째, 심판은 확실합니다. 일곱째, 하나님께서는 불신앙을 심판합니다.
여덟째, 불신앙으로 인하여 사람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불신앙 외에는 어떤 것도 약속된 하늘나라의 문을 닫지 못할 것입니다. 그 무엇도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 밖에 두지 못할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의 약속을 믿지도 신뢰하지도 않는 것은 약속의 땅의 문을 영원히 닫아 둘 것입니다. 불신앙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안식,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안식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면 해결 방법은 무엇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 들어가시겠습니까?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하지 못한 다 문화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증거 하여 다 함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료출처 3927bible 말씀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