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세상을 너무나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세상은 숨을 쉬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담을 창조하시고 에덴에 두시고 에덴을 동물과 함께 잘 돌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자녀를 낳고 잘 기르고 번성하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아름답게 다스리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죄로 물들 인생을 2000년 전에 창조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구원하시고 새로운 계명 즉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 약 20억 명의 크리스천이 존재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너무나 물도 공기도 마시고 숨을 쉬는데 더럽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도시에서 큰 집을 가지고 살려 하고 큰 차를 타고 다니려 하고 너무나 큰 부를 가지고도 더 가지려는 마음만 충만합니다. 세상의 욕심에 사로잡혀 사는 인생들을 구원받은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하게 살므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수치를 느끼고 그렇게 사는 것을 포기하게 해야 되는데 똑같이 잘 먹고 잘 사는 곳으로만 애를 쓰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모든 피조물은 탄식이 이제는 너무나 커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회에서 물질적으로 잘 사는 설교는 모두 사라져야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덮으니 그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무가치하게 느끼어집니다. 수많은 교회 건물도 잘 생긴 사람도 큰 부자도 세상이 다 아는 운동선수도 신혼부부의 즐거운 표정도 큰 건물들도 좋은 차들도 모두가 자랑하던 강남의 큰 집들도 모두가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미세먼지의 공격에 살아남을 서울의 어떤 것도 없어 보입니다. 오직 살길은 도망을 가는 방법 외에는 없어 보입니다. 잘 먹고 잘 살자는 신학이 이런 현실에 어떤 대답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열락 속에서 모든 당시에 살던 이들이 자신의 부를 자랑하고 잘 남을 자랑하던 이들이 순식간에 멸망을 당해서 모두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화산 폭발로 어떤 곳의 주민이 모두가 화석이 된 곳도 있습니다. 이 미세먼지는 당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이길 수도 없습니다. 오직 미세 먼지 없는 곳을 찾아서 도망가는 방법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부자나 가난한이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남자나 여자나 모든 인간이 숨을 쉬지 않으면 모두가 죽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깨끗한 공기와 물을 창조하셔서 어디든지 숨 쉬는데 어려움이 없고 과거에는 우리나라 어디에 흐르는 물도 다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숨 쉬는 것이 어렵고 공기청정기나 마스크가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강의 오염된 물속에 사는 고기가 불쌍했고 남한 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의 누런 하늘 아래 사는 시민의 모습이 고기와 똑같아서 별로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미세먼지가 우리 모두를 잡아먹으려 합니다. 모두가 살기 위해선 중국도 살피고 지금과 같이 사는 삶의 모습을 대부분 다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와 같은 수준의 미세먼지가 조금만 더 지속이 되어도 서울에 사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을 떠난다고 해결이 되면 다행이지만 중국에서 날라 오는 먼지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공기가 좋은 외국의 삶을 찾는 이들이 늘어갈 것입니다. 산속에서 홀로 사는 분들은 좀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성경도 읽고 신학도 하고 목사가 되었고 열심히 전도하고 있지만 저의 이런 삶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떻게 이 재앙을 피해서 나갈 수가 있습니까? 부자라고 호흡을 일 년에 한 번만 하고 살 수가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닌데 모두가 이제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겠습니다. 북핵은 김정은이가 마음을 먹으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지만 미세먼지는 누가 어떻게 해야 될지 답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 모두를 삼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발 홀로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을 모두가 버려야 합니다. 이 작은 땅에서 오천 년이나 함께 가족같이 산 한 민족이 자기 홀로 잘 살겠다고 집을 여러 채나 가지고 집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수백만 평의 땅을 홀로 가지고 땅도 한 평도 없는 수십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자신의 땅도 집도 없이 거의 휴거 상태로 살고 있는데 그러면 미세먼지도 홀로 수백수십만 명 분을 소화를 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외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 어떤 방법도 없어 보입니다. 우리 민족은 모든 경쟁을 피해서 지금의 터키 지역의 에덴으로부터 옮기고 옮겨서 땅의 끝인 이 한반도에까지 와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성경의 하나님을 잘 섬기지는 못했지만 거룩한 백성의 상징인 흰옷을 즐겨 입고 성경의 핵심인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최고의 건국이념을 따라서 살인 간음 도적을 피하고 주변의 나라에 늘 침입을 당해도 오직 이제는 더 이상 갈 곳이 없기에 참고만 참고만 살았던 민족입니다. 성경을 너무나 잘 알고 그래서 복받아서 무기도 잘 만들어 세상의 약한 민족들을 약탈한 다른 나라의 크리스천 보다 어쩌면 하나님을 더 잘 믿은 민족입니다. 자연을 너무나 사랑해서 모든 인간의 조형물이 친환경적으로 지어져서 저절로 흙으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너무나 아름답게 작지만 잘 지어서 산 민족입니다. 대문도 없이 살았고 어른을 공경하면서 벗들과는 참으로 잘 지냈습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평화롭게 조용하게 고요하게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이제는 이 아름다운 강산이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습니다. 이 민족 모두가 숨을 쉬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디 은총을 베푸사 이 민족의 수천 년 순박하고 평안한 삶을 보시고 이 문제를 잘 해결하게 하소서 그리고 천만의 크리스천이 과거의 우리 민족의 순박함을 회복하고 이웃을 정말로 사랑하게 하소서 모두가 잘 살겠다고 몸부림치면 모두가 멸망입니다. 이제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성경을 수백 번 읽는다고 이 문제가 잘 해결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큰 교회의 이름있는 목자가 이 문제에 대해서 속히 올바른 답을 내놓기 간절히 바랍니다. 평소에 받은 존경과 보수와 물질은 이런 때에 합당한 대답을 내어놓으라고 성도들이 그렇게 많이 준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모든 목자는 지금까지 받은 모든 물질을 겸손히 교회에 모두 헌납하고 조용히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반드시 이런 문제에 대해서 또 지금의 정세에 대해서 올바를 대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내놓지 못하면 엉터리 목자이니 그에 합당한 벌을 허락하소서 샬롬! 어제 광화문의 어느 지하실에 물건을 가지려 갔다가 너무나 숨쉬기 어려운 현실을 보면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잠실의 종합운동장을 지나면서 어느 정도 좋아졌고 미사리쯤에 가니 좀 숨을 쉴만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삶과 제가 배운 성경공부를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생각을 해 보았지만 별로 뾰족한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실천도 못하면서 어떻게 살아라 하는 분의 대답은 가치가 없고 자신이 우선 그런 삶을 실천하고 답을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참으로 제 눈에 보기에 모든 세상의 가치를 다 없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 그리고 잿빛을 넘어서 약간은 어두운 빛에 갇힌 세상은 도망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는 것은 저 만의 생각인 것일까요? 누군가 이 문제에 대해서 무엇인가 대답을 해야 하고 또 해결을 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을 것 같습니다. 어떡하면 좋을 것 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