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 핫뉴스 8월21일부터 한국부산에서 피스로드 공동종주가 시작합니다. 아프리카 희망봉을 출발해 러시아랠리를 마친 자동차가 블라디보스퇴을 출발해 동해항을 거쳐 부산에 21일 아침도착하며 칠레를 출발해 일본종주를 마친 종주단이 부산항에서 만나 한국팀과 27일까지 공동종주를 합니다.
아울러 참어머님의 특별하신 지시로 브라질 소로까바 유소년축구단이 8월21일 평양능라도경기장에서 10만 평양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양국제유소년 축구단과 국제유소년축구시합 개막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소로카바 선수들은 이미 브라질을 떠나 중국 심양에 도착해 있으며 오늘 북한이 보내온 특별편으로 평양에 들어갑니다.
소로까바 단장이 신동모회장은 어제밤 한국에 도착해 오늘 아침비행기로 심양에 가서 선수들을 인솔하고 평양으로 들어갑니다. 싑지않은 일이었지만 참어머님의 특별한 지시와 신동모회장의 믿음이 귀중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한국 UPF는 세계본부의 도움을받아 피스로드 로고가 들어가 유니폼을 제작해 오늘 아침 공항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8월21일 남북한에서 동시에 전개될 피스로드에 많은 정성 부탁드립니다. 소로카바 선수들도 평양에서 통일의노래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참어머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