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보호/예방/치료
-비타민-C(메가도스:하루 6,000이상):는 여타 동물은 자체 생산 되는데
‘인간’들만 자체생산되지 못하여. 비타민-C가부족하여 사망하게되는 괴혈(혈관이 파괴)병에 걸려 죽는다.
-간 경변이 있는 환자가 메가도스 비타민-C요법(3,000/3,000/3,000 즉 하루 9,000)으로 완치됨
-혈관질환에 비타민-C가 즉효다. -이상 이왕재 박사-
-물을 적게 마시면 간에 콜레스테롤이 코팅된다.-
-충분히 잠자기
-음식: 양파(지방간의 산화를 막는) , 콩나물(혈액을 맑게하는), 미나리(간염을 다스리는), 민들레, 쑥, 프로폴리스
-이상 한의학 박사-
간은 신체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장기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은 섭취한 음식물들을 여러 조직에서 필요한 영양소의 형태로 적절하게 변화시키고, 조직에서 이용하고 남은 노폐물들을 다시 간으로 운반하여 처리하는 대사기능을 합니다.
대사기능
탄수화물 대사
간은 포도당, 아미노산, 유산 등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합니다. 이 글리코겐은 필요할때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을 유지하고 생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발생하게 됩니다.
단백질 대사
단백질 대사를 통해 알부민,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인자를 생성합니다.
장을 통하여 흡수된 영양소들(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을 보관하는 기능과 함께 지방을 소화시키기 위한 담즙산을 만들어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배출하여 음식물과 함께 작용하도록 합니다.
지방 대사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였을 경우 지방으로 전환하여 저장해두었다가 탄수화물이 부족할 때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담즙 생성 및 배출
간은 하루 1L의 담즙을 생성하는데, 이는 담낭에 저장되었다가 소장으로 배출됩니다.
합성기능
간은 인체가 기능하는데 필요한 물질들을 합성하고 혈중으로 배출합니다. 혈액 응고에 필요한 혈장 단백질, 몸의 부종에 관여하는 알부민 등 인체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합성하여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기본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시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대사
비타민 A, D, B12를 저장하고 철, 구리, 아연 등을 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호르몬 대사
우리 몸의 호르몬들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독기능
유해한 물질들이 체내에 침입하면 해로운 물질을 파괴하여 보호하고 독소를 해독하기도 하는 기능을 합니다.
살균작용
간에 존재하는 쿠퍼 세포가 혈액 중의 이물질을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독작용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출하며 인체에 무해한 물질들을 수용성으로 전환하여 소변을 통해 배출합니다.
약물과 알콜 대사
각종 약물과 알콜은 간에서 대사 되어 분해됩니다.
혈액의 저장고
간에서는 신체에 공급되는 전체 혈액의 약 1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헬스팁
간기능을 알 수 있는 흔히 사용되는 검사로 혈중 AST/ALT(GOT/GPT)측정이 있습니다. AST/ALT는 주로 간에서 발견되는 효소로 간 손상이 있을때 증가하기 때문에 간 손상 발견을 위한 유용한 검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간 세포 이외에도 심장, 골격근, 신장 등에도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가 증가하였다고 하여 무조건 간이 손상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많은 종류의 약물을 복용할 경우, 건강보조식품의 경우 간 손상을 유발하여 AST/ALT 수치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약물과 건강보조식품 복용은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그 이외에도 혈중 알부민, 빌리루빈, 프로트롬빈시간 측정을 통해 간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상 아산병원 강의에서-
-간 기능 개선-
**엉겅퀴:
-실리마린(실리빈, 간과 담낭을 보호하는 약효/독성물질을 접근하는 것을 방해)이 풍부.
독일의 마크라는 과학자가 간, 담낭질환, 황달에 뛰어난 성분이 있다고 발표하여 간질환 치료 약초로 유명하게 됨.
-간(전염성간염, 간경화,황달)과 담낭(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보관하는 기관)질환에 특효, 뛰어난 약성에 독성이 없다.
-혈액 순환을 도우며 뭉친 피를 풀어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은 약재이다.
-혈과 정을 보호하여 몸을 건강하게 해주며 기력과 정력을 증진
-잎줄기와 지상부 모두(봄~가을) 및 뿌리(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체취)모두를 약제로 사용한다.
-생으로 먹거나 달여서 수시 차로 음용
-뿌리를 포함해 잎줄기 전초 말린 것을 하루기준 20g씩 달여 복용
-봄부터 여름시기에 채취해서 즙을 마셔도 좋다.
*간의 해독/재생작용에 중점: 엉겅퀴+인진+구기자를 물에 달여 음용
*고혈압, 당뇨: 엉겅퀴+구기자+산사+단삼 물에 달여 음용
1.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쑥’
1)쑥은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
2)특히 간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돕는다.
3)이담 작용, 항균 작용, 구충 작용이 있어 황달과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2.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마늘’
1)마늘의 유황성분은 간암 억제에 효과적이고 알리신과 셀레늄은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
2)알리신은 비타민 B1와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시키고,
3))셀레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인다.
4)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속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민들레:
1)민들레는 한방에서 평한 성질이며 비경과 위경에 작용하여 간을 도와주는 약초.
2)간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위궤양 치료에도 효능.
3)민들레의 콜린 성분과 실리마린 성분이 작용하여 해독과 이뇨작용으로 간의 부담완화.
4)먹는 방법은 민들레를 잘 말려서 차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
4. 해독 과정을 돕는 강장 채소 ‘부추’
1)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
2)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
3)부추를 장기 섭취한 흰쥐는 ‘하이드로사라디칼’이라는 활성산소가 간에서 73%,
피부에서 79% 억제 연구발표.
5. 간암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1)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
2)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
3)특히 양송이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 효과가 탁월.
6. ‘칡’
1)칡에 들어 있는 카테칸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해 생긴 유해 물질인 과산화지질 이 간에 생기는 것을 막고,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준다.
2)카테칸 성분은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칡차를 만들 때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마시면 좋다.
7. ‘헛개나무’
1)본초강목에서는 헛개나무가 숙취와 주독을 해소하고, 간 해독과 변비에 좋다.
2)음주전과 후에 헛개나무차를 마시면 숙취 해소에 좋고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해줘 간기능 개선 및 피로해소에 효과적.
3)‘헛개나무 과병 추출물’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쓰인다.
8. ‘모시조개’
1)모시조개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
2)또한 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와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담즙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고,
피로해소를 돕는다.
9. ‘올리브유’
1)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배설 작용을 해 담즙이 부족하면 배설이 잘되지 않는다.
3)적정량의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준다.
-한의사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