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 : 聊感春徵(료감춘징 : 애오라지 봄의
미세한 기운을 느끼다)
朔風枝末奏行郊(삭풍지말주행교)
삭풍이 가지 끝에서 연주를 하고 가는 성 밖에
柳頂徐搖孤鵲巢(류정서요고작소)
버드나무 꼭대기에 흔들거리는 까치집이 외롭다.
萬絮千絲開變綠(만서천사개변록)
수많은 실버들 강아지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니
農夫勤始麥田敲(농부근시맥전고)
농부는 부지런히 보리밭 손질을 시작 한다.
첫댓글 春來不似春의 게절입니다.
사진은 이미 봄이네요~
ㅎㅎ, 맞습니다. 적절한 사진을 찾지못해서......
공부하고 즐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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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미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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