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 탐사기획 Straight 방송 중 - 출처.
2018. 05. 27. 방송 내용 중.
전 전두환 대통령 재임 시절 벌어진 군대 내 일부 사고 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당시 군부에서 인권 말살의 경악할 사건 처리 결과 재 조명.
일부 내용 중- 당시 군 병력 수송 비행기가 한라산 중턱에 추락하여 40여명 특전사 군인들이 참사후, 당시 군부에서는 누구를 위해 일사분란하게, 왜 이렇게 철저히 사고현장 접근을 막아섰을까. 외부의 발길을 통제한 채, 군이 추락한 수송기를 안에 있는 시신과 함께 증거현장을 회손하고자, 고의로 사고현장을 방치한 상태에서 폭언을 사용 폭파시켰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특전사 병사들은 봉황새 1호 작전 (전두환 신변보호) 으로 제주도로 향하는 10대의 수송기 중 1대가 짙은 안개와 강설로 인한 시계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추락하게 된 것이다.
물론 사고사 일 수도 있었으나, 이를 감추고자 자국 병사들의 시신 및 사고현장을 폭탄을 사용하여 회손한다는 것은 천인공로할 짓인 것이다.
당시 피해자측 유족들의 법정 투쟁에서도 협의없음으로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없었다. 순직한 병사가 국립묘지에 안장 되는 것으로 영광이니 오히려 감사해야한다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설득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한다.
역사 앞에서는 그누구도 진실을 감출 수 없다는 정의가 빛나기를.
◀이장락 특전사 예비역 원사▶ “공군 EOD(폭발물 처리반)에서 나와 가지고. 공군 폭파팀에서 나와서 그 폭파를 3회에 걸쳐서 폭파를 시켰어요. 비행기를”
사고 난 지 이틀 뒤, 사고기 발견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이장락 특전사 예비역 원사▶ “7일 날 오후 늦게 아마 폭파가 된 거 같아요. 눈이 거의 한 1m 가까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폭파를 해버리니까. 이게 뭐 다 날아가지 않습니까.”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호 작전 중 벌어진 대규모 인명 사고. 정확한 사고 조사를 하기도 전에 현장부터 훼손한 겁니다. 사고 나흘 뒤엔 서울 국립묘지에서 합동 영결식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MBC TV 에서 찾아 보세요 /
"[스트레이트 12회 Full] <단독> 1985, 구조하지 않았다. 전두환과 은폐된 죽음." - 링크허용 중 사용
http://v.media.daum.net/v/20180528075824857
(* 본 개인 카페와는 상업성 없음을 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