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학동해수욕장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오랫동안 살았던 곳이기도 하지만 밤바닷가에 누워 몽돌구르는
소리를 듣고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거제도에 갈때마다 항상 숙소문제로 고민을 하죠.
또한 펜션 숙박비용도 만만지 않구요.
고급스러운 펜션 느낌이 나면서 비용도 저렴한 곳..
발코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숙소.
고향같은 느낌을 주는 이 펜션형 민박을 강추..
학동에서 바닷길을 따라 놓여있는 나무데크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조용한 마을이 보인다. 수산마을에 있는 펜션같은 민박집입니다.
해질녁에 나무데크가 놓여있는 바닷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수산마을에서 고향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펜션형민박입니다.
남은 소개로 왔다고 하면 숙박비를 깍아줄지도??
편의점에 낚시도구가 있으므로 낚시대를 빌려 바다낚시도 해보세요.
근처에 방파제가 있어 밤에도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2층 형태를 되어 있는 펜션입니다. 입구에는 주방. 거실,세면장, 티브등이
있고,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침대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발코니에서 삼겹살도 구어먹고, 커피 한잔 드셔보세요.
1층 공간이 넓어 많은 가족들이 놀고, 잠잘 수 있습니다.
멀리보이는 해수욕장 야경이 멋있지요.. 바닷가를 따라 산책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