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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의 진리
 
 
 
카페 게시글
2017년 상도도전님의 법통승계 상제님께서 『밝을 명(明) 비로소 시(始) 받아들였어』
백만송이 추천 0 조회 603 19.08.05 12:3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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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05 13:45

    첫댓글 태시(太始)는 ‘처음 태(太)’에 ‘비로소 시(始)’이다.
    시(始)는 ‘계집 여(女)’+‘별 태(台)’로써 ‘台’의 금석문(金石文)을 보면 ‘台’는 봄에 땅을 풀어 부드럽게 하는 쟁기의 형상이고, 또 ‘台’는 ‘기쁘다, 기르다, 양육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시(始)는 ‘처음’이란 뜻이므로, 이때의 처음을 여자의 몸에 비추어 말한다면 여자가 잉태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처음을 말한다. 즉 이때의 시(始)란 여자의 몸에 기(氣)가 엉겨 란(卵)이 생기는 것과 같은 처음인 것이다.
    열자(列子)는 말하기를 ‘태시(太始)는 형(形)의 시(始)이다’라고 하였다.

  • 19.08.05 13:47

    이것의 천지 창조적 의미는 절대자가 천지창조를 시작한 것을 말한다.
    마음이 있으면 기운이 일어나고, 이 기운을 뭉쳐 천지의 바탕이 되는 기(氣)를 담은 란(卵)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신(神)은 우주의 섭리(攝理)를 설계한다. 이 설계된 근본 법칙이 담긴 것을 정(精)이라 한다. 이 정(精)과 란(卵)의 형성은 동시적 형성이며, 마치 씨앗이 씨방과 핵이 형성되는 과정과 같다.

  • 19.08.05 13:53

    태소(太素)는 대우주의 삼라만상이 어떻게 지어져서 어떻게 운행 될 것인지 설계가 된 상태이다. 그러나 움직임이 없는 정(精)의 상태이다. 그리고 이때는 삼라만상을 포장할 기(氣)가 한 덩어리로 응축되어 있는 란(卵) 속에 정(精)이 자리하는데 이것을 소(素)라 한다.
    회남자(淮南子)는 이를 두고 ‘평역자도지소(平易者道之素)’라 하였다. 평(平)이란 평범하여 드러나지 않은 상태이고, 역(易)은 절대신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태소(太素)란 절대신의 법칙이 드러나지 않고 집약되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 19.08.05 13:55

    또한 소(素)는 ‘바탕 소’, ‘흰빛 소’이다. 그러므로 태소(太素)는 대우주(大宇宙)의 바탕이 되는 근본 원소적(元素的) 상태를 말한다.
    신(神)은 기(氣)이고 만 가지 기(氣)의 근원인 삼원기(三元氣)를 한 곳에 집중시키면 흰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소(太素)는 절대자가 모든 기운을 한 곳에 집약시켜 우주를 지어낼 가장 근본 바탕이 되는 한 원소(元素)를 형성시켰다는 것이다.
    이 태소(太素)의 상태를 혼돈(混沌)이라 한다. 혼(混)은 ‘섞인다’는 뜻으로 기(氣)가 서로 섞여 구분이 없는 것이며, 돈(沌)이란 ‘어둡다’는 뜻으로 만물의 생성 근거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 19.08.05 14:42

    빛의 삼원색은 빨강 파랑 초록 인데 삼원색을 하나로 합치면 흰색이 되듯이 흰백의 이치에 모든 비결이 숨겨져 있는것과도 같다. 소(素)는 ‘바탕 소’, ‘흰빛 소’이다 그래서 소금이 우리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건이다. 항상 상제님께서는 저에게 소금을 팔면 삼천만을 벌수 있을텐데 하시면서 근본을 깨우쳐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자기 생각. 아집을 쓰레기통에 버려라. 그러면 새 기운이 들어온다 새기운이 들어올때 지혜가열려'' 라고 누차 말씀하시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병신년에 병신들이 무지기수로 나온다해도 그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고 있네요.

  • 19.08.06 11:33

    선도삼법을 행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진짜 대두목이 계시는 곳이지요...

    상제님께서 가르쳐 주셔도 알지 못하는 것이 道인지라 깨달음이 필요할 때입니다.

    책의 말씀들은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노력하는 가운데 열려 가는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상제님의 의중이 무엇인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 19.09.11 19:19

    2018년 3월 19일 김창주부장이 전화가 와서 아침에 상의할일이 있으니 도장에 좀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난 어머니 생신이

    라 저녘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했더니, 왜 하필이면 오늘이냐고 그러면서, 그러면 도착하는데로 도장으로 들어오라고

    하여 저녘 8시경 도장으로 갔는데 몇명이 퇴근을 안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알고보니 내가 오봉산에 간걸 알았다고

    사정하는 자리였습니다. 세심정에서 이런저런 얘기끝에 위에 백만송이님이 올려놓은것처럼 우리책에 대두목에서

    대두목으로 마지막 삼천을 얘기했더니 김창주부장이 그건 인쇄가 잘못된것이라 하였습니다. 인쇄 잘못된 진리가

    여기저기 책속에 아직 있을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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