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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의 하락(Decline in house prices)- 울어야 하나 웃으야 하나?
샬롬! 성경을 읽고 진리를 발견하기에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하늘은 높고 맑고 온 세상은 너무나 눈부시게 산과 들이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온 들판이 벼로 누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공기도 맑고 기후도 서늘해서 참으로 좋은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이렇게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솜씨를 찬양하며 이런 놀라우신 하나님을 알게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그분의 보혈을 찬양하고 그분의 십자가 사랑을 찬양하고 증거합니다. 주님을 통해서 더욱 아름다운 질서로 조화가 있는 지극히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서 창조주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그분의 법을 우리가 배움을 통해서 이 세상의 모든 복잡해 보이는 문제도 아주 간단하게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할 수가 있으니 오늘은 현재 한국의 쉬지 않고 내라고 있는 집값에 대해서 함께 생각을 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주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우리를 감싸고 주님의 진리를 통해서 우리가 세상의 복잡한 문제에서 울거나 웃지 말고 자유를 누리길 간구합니다.
한국에서 집값과 땅값은 1945년 해방 이후에 제가 알기론 내린 적이 없고 계속해서 올랐습니다. 지금과 같이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인 적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모든 땅과 집의 가격이 다 올랐습니다. 우리가 사는 한국과 온 세상은 국가별로 조금 차이가 있지만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입니다. 공산주의를 하던 러시아와 중국도 자본주의 원리를 많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자유주의를 지향합니다. 개인의 소유를 인정하고 경제적인 경쟁을 자유롭게 시장을 통해서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모든 나라가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모든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고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통치체계가 민주주의입니다. 과거의 왕정이나 독재 정치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본법이며 가장 상위법인 헌법도 이런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게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국민의 기본권과 그리고 이런 사상을 뒷받침하는 국가의 기관을 세우고 운영하는데 기본이 되는 법이 대한민국의 헌법이며 이 헌법을 중심으로 하위법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자유롭게 부를 획득하고 축척하고 그리고 다시 재생산을 해도 누구도 이를 탓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이 돈을 많이 벌고 회장이 수조원을 가져도 누가 이에 대해서 시비를 걸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쟁에서 지거나 뒤처져서 집도 땅도 혹은 먹고 살 일이 어렵게 되어도 이런 사람을 그냥 보고 지나친다고 누가 또 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런 사람을 도울 국가의 정책도 별로 없고 복지를 통해서 구제하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해방 이후 약 70년이 넘는 평화로운 가운데 국력이 지속적으로 커졌고 경제 규모도 커지고 무역규모가 수출입을 합쳐서 1조 달러가 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국민 소득이 선진국에 진입을 했다고 하지만 집이 없이 남의 집에 세를 얻어서 사는 사람이 국민의 약 50%나 되고 땅이 한 평도 없는 국민이 약 국민의 70%가 되었는데 국가는 늘 정권이 바뀌면 집이 없는 사람에게 집을 공급한다고 주장했으나 아직까지 이를 해결을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누가 국가를 탓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이 근본적으로 집이 소유가 개인의 자유에 맡겨져 있기에 능력이 없으면 갖지 못하는 것이지 하고 누구를 탓하지도 못하게 되어 있으니 이 제도가 우리 헌법에서 보장하는 자본주의 제도이고 자유주의 제도입니다.
그래서 집을 소유하고 있는데 집값이 오르면 이들을 앞에선 내숭을 떨고 뒤에선 춤을 춥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에 역사적으로 아파트값이 올랐습니다. 서울, 경기를 비롯해서 온 한국에 아파트나 집을 가진 사람은 쉬지 않고 오르는 집값에 환호했습니다. 물론 집이 없는 사람도 많기에 표정관리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집이 없는 사람은 누굴 탓도 못하고 그냥 속으로만 내 집을 가지는 것이 더 멀어만 가구나 하고 체념하고 살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탓하고 심히 실망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던 것을 철회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이제 자고 나면 집값이 떨어지는 세상을 살고 있고 집을 가진 이들의 탄식이 온 세상에 들립니다. 집값이 오를 땐 집 없는 사람들이 어렵게 되는 것에 대해서 무관심하며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던 사람들이 이제 집값이 내린다고 죽겠다 야단입니다. 집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선 조용히 쉬지 않고 더욱더 집값이 떨어지길 바랄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집값이 떨어지면 국민의 약 50%는 죽겠다 하고 집이 없는 사람 국민의 50%는 집값이 더 더 떨어지길 바랍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내가 가진 돈으로 집을 살 가능성이 자꾸 높아만 가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늘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본 사람들이 빚을 내어서 집을 사도 곧 집값이 오르면 빛도 갚고 또 돈도 벌 수가 있을 것이라 믿고 빚을 잔뜩 내어서 집을 샀는데 이제 집값이 내리니 날마다 내리니 그리고 이자가 또 오르니 이들도 너무나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이와 함께 땅값은 언제나 내리는 경우가 별로 없이 꾸준하게 상승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개발이 되는 지역의 땅값은 수십 배 수백 배 폭등해서 이 지역에 과거에 땅값이 쌀 때 땅을 사 놓으신 분은 큰 부자가 바로 되기에 많은 사람이 수년 전 혹은 수십 년 전에 땅을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우리나라의 실정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건전한 경제활동을 통해서 부를 획득하고 축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사람이 사는데 가장 필요한 집과 땅으로 부를 축척하니 그것도 좁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사는 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아무도 이를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집이나 땅을 과도하게 가지면 달리 말해서 집과 땅으로 부자가 되면 바로 주변의 이웃이 집도 땅도 가질 기회가 줄고 가장 사는데 기본이 되는 집도 없이 땅도 없이 살아야 하는 불행한 일에 대해서 절대로 관심이 없고 무관심합니다. 이래도 이렇게 땅과 집이 과도하게 어떤 국민의 일부에 소유가 되어도 누가 탓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자유경쟁이요 자본주의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1%인 약 50만의 사람이 가용 국토의 약 50%를 일 인당 약 17000평씩 소유한 것이 사실인데 이에 대해서도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이렇게 소유를 해도 누가 뭐라고 할 수가 없고 이렇게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이렇게 가지지 못한 사람은 무능한 사람으로 되는 것이 한국의 헌법이며 각종 법의 존재 이유입니다. 조문으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국민의 행복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고 평등을 보장한다고 하지만 땅과 집의 이런 불평등과 부자유와 그리고 불행한 많은 계층에 대해선 국가가 아무 일도 아니해도 누가 뭐라고 할 수가 없고 이를 잘 아는 역대 정부는 모두가 국민의 이런 문제를 방치했습니다. 누구도 해결을 하지 못했고 이를 심화시켰으며 이제는 집값과 땅값이 올라도 문제, 내려도 문제 이를 해결한 방법도 조금도 보이지 않습니다. 공약은 수십만 채 혹은 수백만 채를 짓겠다 하지만 짓지 않아도 누가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고 아무리 집값이 많이 올라도 누가 책임을 질 사람이 절대로 없고 그렇게 집 없는 사람을 살기에 소망이 없게 해놓은 과거의 어느 정부도 책임을 지지 않고 여전히 자신들이 잘했다고 또 정권을 잡겠다고 광분하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사기이고 이것이 바로 거짓이며 이것이 바로 온 세상의 헌법과 각종 법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법을 배우고 지키겠다고 젊은 시절에 고시를 하면서 법을 달달 달 외며 공부를 하고 다행히 이 법을 잘 배우고 고시에 합격하면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온 세상의 사람이 다 부러워합니다. 이것이 잘나가는 세상의 모습이며 우리가 사는 세상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이런 국가를 하나님의 나라보다 더 추구하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역시 그랬던 사람입니다. 저도 행정고시에 붙기 위해서 대학과 대학원에서 8년 동안 하루에 13시간을 공부를 했고 헌법과 행정법과 국제법과 민법 등을 정말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경제학을 거시 미시 원론을 다 무엇에 대해서 논하라 하면 책을 보지 않고 논할 정도로 배웠습니다. 제가 공부를 할 땐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이겠지만 법 과목과 경제학과 그리고 다양한 사회과학의 과목들이 다 진리로 알고 공부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그 내용이 올바른지 살피는 일은 아무런 가치가 없고 오직 그 내용을 진리로 알고 더 남보다 더 잘 외우고 이해를 해서 문제가 나오면 남보다 더 답안을 잘 써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죽도록 공부를 했는데 행정고시 2차에서 1점 차로 낙방을 했다는 사실도 여러 번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은행을 포기하고 젊음을 바친 결과가 낙방으로 이어지자 감사치 못하고 낙망을 했다는 사실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요 세상의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의 사람은 세상의 가르침대로 그렇게 살아도 감옥에 갈 일이 없고 오히려 세상의 사람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칭찬을 받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이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판단하며 살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먼저 예수님을 믿는다는 전 세계의 개신교는 미국을 중심으로 복을 받는 일이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의 가치입니다. 내가 잘 살고 내가 많이 갖게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고 축복을 받고 사는 것이 되어 있는 것이 모든 세상의 개신교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은 당연히 신앙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하고 세상의 사람도 무시하고 믿는 사람도 역시 그렇게 못 사는 사람을 무시합니다. 세상에서의 성공이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의 목표가 되어서 새벽부터 기도를 하면 가족의 축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교회 속에서 완벽하게 개인주의이고 완벽하게 자본주의이며 자유주의입니다. 세상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이 곧 신앙의 승리다라고 믿고 목사도 신학자도 성도도 모두가 이에 빠져서 살고 있고 목사가 먼저 잘 살면서 성도를 자신을 본 받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 할 것도 없이 이 세상에서 경제적으로 많이 소유하고 세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잘 되는 것을 신앙의 승리로 보고 모두가 성공의 신화에 넋이 나가 살고 있습니다. 모든 미국의 대학의 졸업식의 축사는 이런 승리를 추구하게 세상으로 나가는 졸업생을 격려하고 이렇게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만 축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무한 경쟁으로 온 세상이 이렇게 질주를 하고 있고 한국도 모든 면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승리한 사람만 살고 패자는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쓸쓸히 퇴장을 해야만 되는 세상을 만드는 헌법과 각종 법과 그리고 그 법이 보장하는 자본주의와 자유주의가 대세인 세상에 모든 지구인이 살고 있습니다. 패배자는 누굴 탓도 못하고 인생의 황혼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자신의 패배를 오직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만 보이려고 애를 쓸 뿐입니다. 자신의 약함과 잘못과 무능도 어느 정도는 있지만 세상이 그렇게 자신을 패배자로 만든 것에 대해선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고 못하기에 세상의 틀 안에서 쓸쓸하게 그리고 또 약한 모습을 세상에 보이지 않으려고 그리고 그 무서운 죽음과 그리고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을 소망도 없이 떠나는 것입니다. 주님도 없고 성경도 없고 교회도 없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큰 사랑을 저버린 그리고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인간의 너무나 불행하고 쓸쓸하고 슬픈 모습입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 그리고 예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아서 이 세상에서 서로 사랑하며 천국을 만들면서 살고 죽을 때 천국으로 가는 기쁨으로 마지막도 멋있게 장식하기를 간절히 바라시고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일생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세요 해도 거절하고 거절하고 다른 일에 너무나 분주하게 살다고 가장 중요한 천국에 가는 보험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 한 가지 이유로 홀로 온 세상의 무거운 짐을 질 뿐만 아니라 그 무서운 죽음의 굴레도 벗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모든 잘났고 뻐기고 사는 세상의 사람의 한결같은 말로입니다. 누구도 피해 갈 수가 없는 길이며 누구에게나 속히 닥칠 일입니다.
이제 우리가 믿는 예수님께서 집값과 땅값의 등락에 대해서 어떻게 보실까 같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진정한 이 세상의 모든 집과 땅의 소유주의 생각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모든 땅의 소유권은 자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질서에서 하늘과 땅 즉 지구와 별들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또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비롯해서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래서 온 우주와 지구가 예수님의 소유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은 무엇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모든 인간은 이 하나님의 소유인 땅에 세를 들어서 사는 나그네에 불과합니다. 정말로 그런지 성경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시겠습니다.
레 25: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온 지구에 사는 모든 인간이 이렇게 하나님께서 만드신 땅에 잠시 사는 것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헌법에서 개인의 소유를 인정하고 그 소유를 아들에게 상속해서 대를 이어서 소유하게 했다 해도 이 법은 인간이 만든 일시적인 법이고 진실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이를 믿는 이는 반드시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온 세상의 땅이 예수님의 소유라고 하시는데 이를 부정하고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고 믿는다면 이는 예수님을 이 부분에 있어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토지와 집의 매매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보겠습니다.
레 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9. ○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 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31.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 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34. 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틀림없이 성경 레위기에 있는 말씀이고 이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신약에 오신 분이신데 어떻게 구약을 예수님의 말씀인가 하실 분이 있겠지만 역시 구약도 전체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구약도 조문 조문 잘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토지는 사고팔지 못하게 못을 박으셨고 혹 팔았을 경우 다시 무를 수가 있다고 하셨고 50년이 지나 희년이 오면 본래 주인에게 되돌려 주라고 하셨습니다. 집도 역시 마찬가지로 함부로 팔지 못하게 하셨고 예외 경우를 제외하고 무를 수가 있고 또 희년이 되면 되돌려 주라고 하셨습니다. 땅과 집은 사람이 사는데 가장 기본 되는 재화로서 이를 사고팔고 하면서 이득을 절대로 취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오직 땅과 집은 인간이 사는 기본적인 용도로 사용하라는 말씀이십니다. 이도 미리 지파 별로 나누어서 대를 이어서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집과 땅을 마음대로 가진 사람도 있을 수가 없고 집과 땅이 없는 사람도 별로 없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어깁니다. 권력자가 어기고 고관이 어기고 그리고 재력이 있는 사람이 어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깁니다. 이런 사람이 이스라엘에 존재하고 이런 사람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저지르는 악한 일
사 5: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남북 이스라엘이 죄로 인해서 심판이 거의 임박했을 때의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집을 여러 채 보유하고 있고 땅을 또 많이 소유한 자들이 생기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명령을 어기는 이들에게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의 땅과 집을 과도하게 가진 자에 대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이 법이 예수님의 법이요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반드시 지키라고 하신 법을 어기는 자들에 대한 경고이며 한국의 부자에 대한 경고입니다.
이 경고를 끝내 무시한 이스라엘은 기원전 722년에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을 당하고 모든 귀족과 왕은 모든 토지와 집을 잃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남 유다도 모든 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율법을 어기면서 살다고 결국은 586년에 바벨론에 망하고 역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 모습을 예레미야는 아래와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렘 39:6. 바벨론의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8.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9.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항복한 자와 그 외의 남은 백성을 잡아 바벨론으로 옮겼으며
10.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무 소유가 없는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 날에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더라
하나님의 경고대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모든 자신의 소유가 다 없어졌고 포로로 잡혀갔고 그리고 남겨진 땅은 이제 가난한 사람들이 갖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반복이 되는데 이와 같은 일이 한국에도 똑같이 있었습니다. 이씨조선이 망하고 왕비는 일본인 자객에게 죽고 왕자들은 일본에 잡혀갔고 그리고 남겨진 땅은 모든 농민에게 나누어졌습니다. 국토조사사업으로 땅이 없는 백성들이 자신의 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자신의 땅을 많이 가진 부자 청년에게 무어라 하십니까?
마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지금 한국의 모든 부자 성도들에게 자신이 믿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명령입니다. 이 부자는 예수님께서 진정한 이 세상의 그리고 자신이 가진 땅의 주인임을 몰랐습니다. 땅의 주인이 그렇게 하라고 명하시면 주인의 땅에 세를 얻어서 사는 사람은 그렇게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재물을 더 귀하게 여겨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가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부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집이 없는 사람과 땅이 없는 사람과 나누어 가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사도행전 2장에 예수님의 뜻대로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믿는 사람이 모든 물건을 통용하다
행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우리는 각 사람의 필요를 그냥 작은 소소한 물건으로 이해할 수가 있는데 이를 훨씬 뛰어 넘어 집과 땅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에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서로 통용하다
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만약에 그 부자 청년이 당시에는 예수님 앞에서 그냥 갔다가 나중에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다면 위와 같이 어렵지 않게 행동을 했을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수만 명의 신도가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미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겔 11:19. 내가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이제 성령을 받고 마음이 부드럽게 된 성도는 이렇게 하나님의 율법을 자발적으로 지키게 되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율법이 그대로 실천이 되는데 땅과 집이 많던 부자들이 자신의 소유를 팔아서 교회의 사도들의 발아래 두니 사도들이 이를 집도 땅도 없는 가난한 성도들에게 나눔으로 구약에서 율법에서 모든 백성이 자신의 집과 땅을 가지고 살 수가 있도록 토지의 매매를 금하고 집의 매매도 제한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리고 예수님의 그리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의 집과 땅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야 할 사람은 세상의 사람은 죽어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은 성도는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서 자발적으로 이렇게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문제는 이렇게 성령을 받은 성도의 나눔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한 것입니다. 모든 부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명하시는 말씀입니다. 집값이 오르면 내 집값이 오르는 것을 기뻐만 할 것이 아니라 집이 없는 동족인 겨레의 집을 갖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야 되고 집값이 떨어지면 내 집을 가지는 것이 쉽게 되는 기쁨뿐만 아니라 이자가 높아져서 집을 대출로 산 사람의 어려움을 같이 생각을 해야 되고 궁극적으론 집과 땅을 절대로 과도하게 갖지 말고 집과 땅을 소유하지 못한 한국의 국민이 한 명도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내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기여를 해야 비로소 예수님께서 명하신 말씀 즉 토지와 집에 대한 명령을 지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성령을 받은 목사 장로 권사 성도 중에서 집이 여러 채이고 땅이 많은 분은 속이 이를 팔아서 교회에 헌금을 해서 담임 목사는 가난한 성도에게 집과 땅을 나누어 주어야 할 것이고 이를 통해서 집이 없는 성도가 교회에 한 명도 없게 해야 될 것입니다.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나라와 민족과 그리고 교회를 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부디 자본주의 자유주의의 망령에서 깨어나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시는 모든 성도, 천만의 성도 그리고 온 세상의 개신교인과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함께 이 나라를 세상과 싸우며 건설합시다. 할렐루야!!!